집 구하기
  • 공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인쇄
  • 즐겨찾기

1)독일 초청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게스트하우스 내지 다른 숙소를 정해준다. 혼자인 경우, 기숙사를 잡아준다.
아주 편한 방법입니다. 일단 독일 초청해주는곳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는지, 아니면 그 쪽에서 다른 집을 잡아줄 수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대개 연구소에 속해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려할경우, 지도교수 될 분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네에 따라다르지만 기숙사에 들어 갈려면 신청해놓고 한참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있는데,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쉽게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집을 본인이 직접 구해야 하는 경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일은 전반적으로 집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미국에 비해 훨씬 어렵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특히 주택난이 심각한 지역입니다. 집 구할때 이것저것 따질만한 형편이 못 됩니다. 일단 집을구할수만 있어도 다행으로들 생각하니까. 독일사람들도 대개 이곳에 처음 오면 일단 2-5개월정도 살 수 있는 집을 구한 뒤에, 다시 장기간 머물 수 있는 집을 구한다고 합니다. 제가 박사과정때 있었던 곳 (지금 사는 곳보다는 훨씬 큰 도시)은 이 정도는 아니었었는데...하여튼 집을 구하는 방법은
학교식당 (Mensa) 주위나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계시판에, 집을 구하는 사람이나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들의 광고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지역신문에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번 부동산관련 광고가 나옵니다. 집 구하기 어려운 지역같으면, 신문에 광고가 나오는 날 아침 일찍 신문가게 열자마자 신문을 사와서 빨리 본인에게 맞는 집을 고르신 후, 집 주인에게 전화를 하셔서, 집주인과 약속을 잡은 후, 집을 보러 가게 되죠.(주인이 먼저 몇시에 오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많은 경쟁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을 들러본 후에 자기 이름 직업수입등등을 적어내면, 나중에 집주인이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서 집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어떤 신문광고는 집주인의 연락처가 없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신문사로 편지를 쓰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경우 신문사에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어떤 집에 관심이 있는지 편지로 써서 보내셔야 합니다. 독일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이경우 팩스로 보내면 안된답니다. 꼭 우편으로 보내야 한답니다.
부동산(Immobilien, Mitwohnzentrale)에 연락을 해 보시는 방법도 있는데, 이경우 복비(Provision)가 많게는 월세의 1.5-2배정도 됩니다. 이 방법으로도 집이 구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집계약을 하때, 보증금(Kaution)을 요구하는 집도 있습니다. 2-3달 집세에 해당하는 돈을요구를하는데, 나중에 이사나갈때 아무하자가 없으면 돌려줍니다.
이곳은 25평정도 하는 방3개짜리 집 (거실+ 침실 2개, 독일에서는 이런 집을 방이 세개있는 집(3-Zimmer-Wohnung)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선 이 경우 침대방이 두개인 집-two bedroom-이라고 하죠) 이 대개 550-700유로 정도 합니다.(이곳은 독일에서 집값이 비싼 지역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난방비, 그외 잡비 (계단청소비등등)가 더들어가죠. 대개 Kaltmiete 는 난방비 잡비가 다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고 Warmmiete 는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집 광고 보실때 나와 있는 가격이 kalt 인지 warm인지 잘 확인하세요. 전기, 가스비는 집세와는 따로 냅니다.

즐겨찾기
추천0
위로가기
전체보기
메뉴는 로그인이 필요한 회원전용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