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필로그 이렇게 2년의 여정을 마쳤다. 낯선 타지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 준 가족에게 정말 고맙다. 한국에 돌아와서 점점 바빠지고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이 책으로 지난 2년을 기억하며 힘을 낼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엄마 아빠를 추억하며 가끔씩 이 책을 들춰 보기를 바란다. 가족이 오롯이 함께 있을 수 있었던 지난 2년을 오래오래 기억해 주기를.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렇게 가족이 된다.”라고. 2년이 지나고 우리는 ‘다른’ 가족이 되었다. 사람들은 물어본다. “무엇을 이루셨어요?” 이룬 것이라 ……. 아이들은 부쩍 컸고 15.06.08조회수4750추천2
  • 외국에서 아이는 불안하다: 영어 교육 “2년 동안 미국에 있었으니 아이들은 영어를 잘하겠어요.”연수를 다녀왔다고 하면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가 얼마나 늘었는지를 가장 궁금해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에 가기 전보다 정말 많이 늘었다. 전에는 그래도 아빠가 영어를 가장 잘했는데 이제는 큰아이가 더 잘한다. 아직 작은아이보다는 내가 낫지만, 작은아이는 자기가 집에서 가장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영어 학원은 다녀야 해요.”큰아이는 자신이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았으면 미국에서 잘 적응하지 못했고 영어가 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아이를 영어 학원에 언제 어떻게 보 15.05.29조회수5919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