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에 대한 답변등록은 자유토론실 게시판에서만 가능합니다.

세기의 철학논문을 썼는데요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 공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인쇄
  • 즐겨찾기

안녕하세요 28살의 남자 직장인입니다

사실 제가 철학을 되게 좋아하고 잘하는데요

대학교 철학쉅에서 레포트 1시간만에 쌌는데

그때마다 교수님들이 극찬을 해주시고

xx는 글을 참 잘써 하시면서 학생들앞에서 제 이름을 호명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사실 그전부터 철학과 사상을 오랫동안 독학해왔더랬죠

https://ssrn.com/abstract=3135147

해외 인터넷저널에 게재한 이 논문은

우주의 존재론적 기반이 절대적이다 라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현대물리학이 상정하는 우주의 기원은 빅뱅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명하지 못하는데요

양자역학으로 무에서 유가 발생한다고 설명해보려하지만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무는 무가 아니라 물리학적 원리들이 적용되는 물리적공간, 즉 엄연한 '유'입니다

저는 무에서 유를 설명하려면 물리학이 아닌 철학, 그중에서도 존재론을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하여

그런 존재론적 원리, 수리철학적 논리를 통해 우주의 존재가 필연적일수밖에 없다는걸 도출했습니다!


http://osf.io/4m8j2/

인문학 논문 사이트에 게재한 이 논문은 인간의 사후세계와 죽음에 관련한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죽음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현대의 저명한 철학 교수들도 '죽음이란 무엇인가' 같은 책을 쓰면서 사후세계 임상체험 이런 헛소리만 하고있지만

사실 나의 자아를 노골적으로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독립된 순간들이 이어져있는것에 불과하고,

이것을 하나의 '나'로 묶어왔던게 인간의 정신적인 관습이라면

독립된 타인의 삶들도 하나의 '나'로 묶는 새로운 정신적 관습이 탄생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것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윤리학이 탄생할수있다

하는 내용을 담은 영어 논문입니다

둘다 제가 쓴것이구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인류가 겪고있는 문제들을 타개할수 있는게

과학기술의 발전이라고 다들 인식하는데

과학기술은 현재 인류를 먹여살릴 정도로는 이미 차고 넘치게 발전했습니다

인류가 외계인 만나러 갈정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해도 현재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어요 ㅋㅋㅋ

문제는 인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ㅡ 그중에서도 철학이요

향후 몇십년 안에 과학이 아닌 인문학이 다시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를겁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구요

더이상은 인간이 가진 과학기술의 발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과 우주 자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가

현재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훨씬 더 중요하다는걸 대중들도, 학계의 학자들도 깨달을 날이 올거라고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나중에 싸인하나 해주세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13

음...

철학에 관해서 뭐라 주장하던 자유겠지만 이런 논의에
과학은 좀 끌여다 쓰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이 있네요. 
우주론이나 양자역학등에 대해 잘 이해하고 쓰시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인문사회분야 전문가로 자칭하는 분들조차 말이죠.
즐겨찾기
신고
추천14

새로운 논문 홍보 방법?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글쓴이께서 작성하신 글은 그저 '규범적'이고 '주관적'이라 어느 맥락에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이러한 면에서 자신의 주장을 자유토론 게시판의 형식에 맞추어 제시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납습니다..

 '사실 제가 철학을 되게 좋아하고 잘하는데요' 라는 글에서 '잘한다'를 어떻게 증명하실수 있으신가요..?

또한 '그런 존재론적 원리, 수리철학적 논리를 통해 우주의 존재가 필연적일수밖에 없다는걸 도출했습니다!' 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엄밀성을 갖추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글을 일기장에 적어두심이 어떤가...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4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정받고 싶으시면 학회에 발표하세요.
아니면 혼자 만족하세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5

흥미롭습니다.

문제는 글쓴이님이 무명이라는 점과 소속기관이 철학과가 아니고 지도교수가 껴있지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아카데믹 라이팅에 허점이 보입니다. 즉, 내용 취지는 좋으나 논리가 부족해보입니다.
추천을 드리자면, 해당분야 교수님을 찾아서 먼저 토론을 하시고 수정을 해서 학회에 먼저 발표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명의 학자도 아닌 사람이 아카데미아에 저런식으로 논문을 내밀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기의 논문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세기의 논문인지 개똥철학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고 해당 커뮤니티의 학자들이합니다.
본인의 자뻑보다는 겸손함을 먼저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4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이런글이제 안쓸게요

그니까 비난하지말아주세요ㅜ
즐겨찾기
신고
추천2

비난x 비판o

위에 달려있는 댓글들은 모욕성의 비난이 아닌, 비판입니다. 글쓴이가 인정받고 싶으시면, 비판도 받으실줄 아셔야합니다. 그게 학문의 길입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4

비난이 아닙니다.

글쓴이님 비난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대로 한번 해보시면 곧 문제점을 해결하실 수 있을겁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와웅! 원글자 선생님 멋지셈

저는 영어 까막눈이라 잘 모르지만, 영어로 쓰신 거 보니까 대단!!  참고 되실지 모르지만, 바샤에 따르면 이 세계의 존재자들은 원인 없이 존재한다고 하던데요. 무엇이 무엇의 원인이다라는 말은, 무엇이 존재한 후 만들어진 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컨클루드 선생님, 천재는 외로운 법입니다. 꿋꿋이 걸어사세요. 진심, 응원드려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비난이 아니죠.

어딘가에 논문을 제출하면 반드시 평가를 받게 됩니다.

님께서 자신의 글을 이 곳에 공개했다는 것은 당연히 평가를 각오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류를 지적한다고 '비난'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논문지 제출하면 항상 맞닥뜨리는 문제입니다.

남의 의견을 잘 경청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음ㅠ 비난을 비난이라고 했는데..

오류을 지적하는건 제 논문을 진짜로 읽어보시고

그 내용 자체에 대해 지적하는건데

다들 논문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신채로

싸인하나 해달라고 비꼬시는것이 오류를 지적하고 정당한 비판을 하는건가요 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ㄴ 틀렸습니다.

그럼 '싸인' 운운했던 분을 지정해서 말씀하시면 되는 겁니다.

님의 답글은 단순 비난한 분 뿐만 아니라 모든 답글을 비난으로 몰아가는 글이 되는 것이죠.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는데요. 이게 논문쓰는 방법입니다.

학자는 정확하게 A는 이렇고, B는 이렇고, C에 대해서는 이렇다 라고 명확히 표현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글은 잘못된 글이 되는 겁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논문을 많이 읽어보시고 석박사 과정을 통해서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2

제 글 하나만 보시고 저를 못배운사람 취급하시네요

틀렸습니다

라는 제목만 봐도 아집이 있으신분이군요

솔직히 댓글다신분들 중에 polite 한 분들도 있고

그냥 비꼬시는분들도 있고 그렇긴한데

제 논문의 내용에 대해 진짜로 제대로 읽어보시고

내용 자체에 반박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신가요?

그리고 제가 석박사 안나왔다고해도 님보다는 이 분야에 대해 전문적입니다

아무리 석박사 과정 밟고 학위 땄다고해서 남 글을 바로 틀렸다고 단정짓고, 못배운사람 취급하듯이 글을 쓰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우리는 왜 존재하나요?"

컨클루드 선생님 부디 힘내세요!! 철학자 바샤 영상 올려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VlXFmZUq_ZQ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유일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유년시절에는 저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세계의 존재에는 이유가 없다

이 한마디로 모든걸 끝낼수 있을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질수록, 사상을 더 공부하면 할수록

이 대답에 대한 회의가 생겼습니다

우주가 존재하는데에 이유가 없다면

우주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지않은가,

즉 우주의 비존재도 마찬가지로 아무이유없이 성립할수 있는데 왜 하필 우주는 존재해야만 했는가

이런 질문이 끊임없이 맴돌더라구요

그런 회의 속에서 우주가 존재로 내몰릴수밖에 없는 일련의 존재론적 원리를 발견했고

유년시절에 제가 생각했었던 '세계의 존재에는 이유가 없다' 라는 한마디의 결론이 아닌

17페이지의 논문..,

초기 우주의 물리적 상수들이 왜 생명체의 형성에 적합하게 조정되어있는가(Goldilocks zone), 우주의 물리적 상수 중 약한 핵력이 왜 비대칭성, 즉 왼손성을 띠고있는가 등과 제 이론을 결부시킨 단원도 포함한 논문을 쓸수있었습니다

제가 전문적인 교육을 거의 못받은것도 사실이고 그로인해 논문의 형식적 논리나 틀이 많이 부족한것도 알고있습니다..

꼭 여건이 된다면 후에 대학원에 진학해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제 이론을 알려보고싶습니다..

응원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ㅜ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원래..공부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사한 공부를 연구하는, 현직에서 공부하는 또 한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파고들다 보면, 뭔가 통찰했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그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있으나,

100에 99아니, 1000에 999는

내가 틀렸거나, 이미 누군가 했던 (내가 타인의 이야기를 모방)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20대에 크나큰 성과, 아니 위대한 인류 업적을 남긴 비트겐슈타인도 있고,

2장 반짜리 쪼가리 같은 글로써 세상에 질문과 통찰을 던진 게티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의 저작, 5-6장 분량의 논문에서

도저히, 정말, 그런 생각(세상을 바꿀만한 생각과 담론)이 담겨 있다고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만약 존재하고 있다면, 제 생각과 내공이 짧은 거라 여기겠습니다.

혹시, 훗날 저 논문이 인정을 받는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그럼 건승하기시기를..
즐겨찾기
신고
추천4

제 내공이 부족한 탓입니다

아직 제 생각을 여러 참고문헌과 더불어

논리정연하게 풀어쓰는 능력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하지만 두 논문 다 그 안에 담고있는 내용과 메시지는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저 자신은 확신합니다

제가 대학원에 간다면 이 확신이 틀렸는지 맞는지

확인하기위한 과정이겠지요 ㅋㅋ

게시판에서 너무 나대게 된 모양이 되어서

저자신도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혼자 조용히 내공을 더 쌓아가려고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멋진 자신감이네요

멋진 자신감이네요. 사실 지금 와서는 역작으로 불리거나 고전의 반열에 오른 논문도 처음에는 여러 차례 퇴짜를 맞다가 간신히 게재에 성공한 경우도 많습니다. 

원글자의 연구도 나중에 그런 식으로 빛을 보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조금 불편한 점은, 본인은 왜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러나는데, 본인 스스로는 타인을 부정하는데 망설임이 전혀 없는 모습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철학을 잘한다는 근거로 본인이 든 내용은 레포트를 썼고 수업 시간에 칭찬을 받았다는건데, 대학원과정까지 트레이닝 다 받고 교수자가 된 이들 중에 학부와 대학원생일 때 난다긴다 소리 듣지 않고, 온갖 대회며 장학금 휩쓸고 다니지 않았던 사람이 여기 누가 있을까요. 

현대철학교수들의 담론을 굉장히 쉽게 '헛소리'로 치부해버리는데, 원래 인문학적 담론이 오류와 오류를 발견하고 풀이하고 덮고 덮는 변증을 통한다 하더라도, 중요한 점은 당시 그러한 이론적 결론에 도달하는 사유의 과정과 맥락에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쏙 빼고 결론만 놓고 O/X 문제로 치환해버리면 아리스토텔레스도 굉장히 우스운 철학자가 됩니다. 원글자분 논리대로라면 "4원소설이 가당키나 하나? -> 헛소리네? -> 아리스토텔레스=헛소리하는 삶" 같은 괴이한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4원소설을 도출하게 된 사고의 과정과 당대 철학자간 논쟁, 그리고 그러한 논쟁의 효력이 있었던 맥락이겠지요. 

혼자 왜 남들이 날 알아주지 않을까를 열변하는 것보다, 영어 논문도 좀더 검증 과정이 엄격한 저널에 투고한다거나, 관련 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도 하고 피드백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2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떤길이 올바른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것이 맞지요

"지자불언 언자부지" 라고 했습니다.

지금 작성자님의 의견이 최종적으로 맞다면 여기계신 선생님들의 여러 의견은 작성자님의 의견을 이론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의

피드백이었다고 생각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좋습니다.

물이 결국 바다에서 만나듯이 세상은 어떻게 흘러가든 결국 종착지에서 만나게 되는것이니까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정식적인 루트로 해나가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음...

원글님이 여기서 비판이던 비난이던 받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우선 이 사이트가 그런 개인적 철학을 논하는 장이 아니고요  그런 목적의 카페나 기타 사이트를 이용함이 타당합니다.

둘째  자신이 한 일에 비해 터무니 없는 과장된 주장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철학개념을 잘아는지 모르겠는데 그 철학을 이용해 엉뚱한 물리학의 대통일이론을 완성하는 대업적을 냈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걸 누가 곧이 듣겠습니까? 님이라도 안 믿겠죠. 설사 그 사람이 노벨상 수상자라도 반응이 다르지 않습니다.
님이 진짜 그런 식의 대업적을 냈다면 이런 사이트에서 광고안해도 언젠가 전세계에서 알아주고 난리가 날겁니다.
사람들이 님의 연구에 별 관심이 없는건 님의 학력이 짧거나 무명이라거나 저술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연구자체가 관심을 가질만한 가치가 
없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판단 아닐까요?
(저도 님 논문을  대충 봤는데 흥미로운 면이 없네요) 

세째 여러 과학개념을 언급하시는데 과학자가 보기에 그런 학술적 내용을 정확히 알고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Goldilocks zone은 물리상수의 문제라기 보단 천체의 위치에 관한 용어입니다. 약력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약력의 라그랑지안의 어떤 항이 패리티를 깨는지 아십니까? 이런  걸 잘 모르고 언급하는 건 자기가 모르는걸 아는 것처럼 떠드는 것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피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을 보니까 본인 주장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인지하시는거 같으니 좀더 학술적으로 건전한 활동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골디락스 존은 물리적 상수의 범위 개념에도 적용됩니다

골디락스 존이 원래 경제학에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한 분야에서만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천체 위치 관련해서도 있는 개념이지만

초기 우주의 물리적 상수의 수치가

어떤 범위에 있는지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개념이라는 것은

여느 과학 교양서만 보더라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골디락스는

 다양한 분야에 쓰이지만 원래 경제용어가 아니고 곰세마리가 나오는 영국 동화에 나오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골디락스 존은 생명체가 거주가능한 지역을 말하는  천문학 학술용어입니다.
https://www.quora.com/Who-coined-the-Goldilocks-Zone
따라서 물리상수의 범위에 쓸려면 쓸수는 있지만 천문학을 좀 배운 사람이라면 논문등 전문적 글에 이런 용도로 저 용어를 
쓰지 않습니다. 혼동이 오기 때문이죠.

"여느 과학 교양서만 보더라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이게 문제의 출발이죠. 이상하게 자신이 세계적인 발견을 했다는 분들은 전문서적을 잘 인용하지 않고 꼭 교양과학서적을 인용하더군요.
교양서적은 독자를 중학생 수준으로 가정하고 엉터리나 대충 써논 내용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보면
그 허술한 내용을 오해하고 자신이 대단한 발견을 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님이 그렇단 얘긴 아닙니다,.)
진지하게 연구하실려면 교양서적보단 전문서적을 참고하시길...


약력 라그랑지안에서 패리티 깨는 항이 뭔지는 아시나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1

ㅋㅋㅋ

사바하님이 잘 설명하셨지만..
경제학에서 골디락스 란 용어가 사용된게90년대입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어쨌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데요 ㅋㅋ

천체 위치 한 개념에서만 사용되는게 아닌데

마치 그 개념에서만 사용된다는듯이 말씀하셨다가

외국 지식in 뒤져서 오셨네요 ㅋㅋㅋ

그리고 패리티 깨는 그 항이 약한 핵력의 비대칭성은 설명해줘도

그게 왜 오른손성이 아니고 하필 왼손성(left handedness)여야 하는지는 절대 설명못합니다

그걸 설명해주는 논문있으면 가져와보세요 ㅎㅎ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컨클루드 선생님.

컨클루젼은,오히려 선생님의 어리 시절 사유 속에 있었을지 모릅니다. '왜?'를 찾아 물리 상수 등을 모색하는 여행을 하는건 가치롭습니다. 그러나 그 '왜?'는 바샤도 말했듯이 세계ㅡ내ㅡ존재자들의 '있음' 이후에 사후적으로 나타난 접속어입니다. '왜 없지 않고 무엇인가가 있는가?'라는 질문은 그래서 미망인 겁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빙고거북이님께

그러면 제가 전 답글에서 말씀드린 질문인

그럼 존재자가 아에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을수있었는데

왜하필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엔 어떻게 답하실건가요?

그 존재자에 우주라는 개념을 넣어봅시다

우주가 굳이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으면,

왜 애초에 존재하지않아도되는데

왜 하필 무와 존재중에서 존재를 택했나요?

님의 개념으로 이 질문을 답하실수있나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어쨌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데요 ㅋㅋ

왜 동문서답을 하시는지요?
골디락스가 다른 분야에 제가 안 쓰인다고 했나요?
골디락스 존이 천문학 전문 학술 용어며 논문에 부적절하게 쓰였다는걸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경제학 용어로 처음 쓰였다는 님의 주장도 틀렸다는걸 보였고.
골디락스 존이 뭔지는 천문학 전공서적뿐아니라  비전공자라도 간단히 구글링만해도 수페이지에 쫙 나오는데 
무슨 말씀인지. Quora는 님이 비전문가라서 예로 알려준거 뿐입니다.

그리고 약력에서 패리티 깨는 라그랑지안 항이 뭐냐는 질문에   left handedness 를 설명못한다는
엉뚱한 답변은 뭔지요? 라그랑지안이 뭔지는 아시겠죠?

죄송한 말씀이나 학문을 하려면 제일 먼저 학문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의 오류도 겸허히 인정할 줄 알는게 학문의 출발점이죠.


 
즐겨찾기
신고
추천4

ㅋㅋㅋ 다 알겠으니까

다 알겠으니까 약한핵력 식에서 라그랑지안 항이 패리티 깰때 왜하필 right handedness가 아니라

left handedness를 띠게되었는지 설명 가능하냐구요 ㅋㅋ

저는 약한핵력이 왜 하필 왼손성(left handedness)를 띠고있느냐 그걸 제 이론과 결부시켰다는건데

님이 동문서답 하시네요

설마 right, left handedness 처음 들어보신거 아니겠죠?ㅋㅋㅋ 또 외국 지식in가서 검색해보실건지..

왜 하필 left handedness인가는 아직 현대 물리학이 밝혀내지 못했다고 과학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이부분 좀더 공부하고오셔야할듯요 quora에서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동문서답하는건 님이죠

저는 분명히 처음부터

약한핵력이 왜 비대칭성, 그중에서도 왼손성을 띠고있는지 제 이론으로 설명할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왜갑자기 라그랑지안 항이 뭔지 아냐고 ㅋㅋㅋ

세부적인거 물어보고 그거 모르면 그사람이 했던 모든 말을 무효화시켜보려는

일베 하시는 분들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계시네요 ㅋㅋ

님이야말로 동문서답 하지마시고 제가 원래 말씀드린, 약한핵력이 왜 하필 '왼손성(left-handedness)'를 띠고있는지 현대 물리학이 설명한 논문 있으면

제발 갖고와주세요 ㅋ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ㅋㅋㅋ 다 알겠으니까

네. 모르신다는 말씀을 길게도 하시네요.
이럴 땐 그냥 모릅니다~ 이러면 됩니다.

제가 인터넷을 오래하면서 자기가 세계적인 연구를 했다고 떠드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그분들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시네요.
부디 겸손하세요.
세상은 넓고 학문의 세계는 끝이 없습니다.
교양과학서적 몇 권 읽고 세상을 알수는 없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2

제발 하나만 답해주세요

님도 똑같아요 ㅋㅋㅋ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시면 될것을..

왜 약한핵력이 왼손성을 띠고있냐?

이거 설명한 물리학 논문 있냐고 여쭤봤는데 왜 답을 못하셔요? 이거는 quora에 안나오나요 ㅋ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동문서답하는건 님이죠

잉 제가 언제 님과 handness가 왜 있냐고 논쟁했나요? 
제 글 어디에 그런 부분이 있는지 지적해보세요.

그저 님이 약력에 대해 아는 듯 쓰셨길래
패리티를 깨는 약력의 라그랑지안 항이 뭔지 아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이러니 동문서답한다고 얘기하는겁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리고 라그랑지안 항 말씀하시는데

어차피 물리학식으로는 약한핵력이 왜 하필 왼손성 띠고있냐를 설명 못하는데요?ㅋㅋㅋ

다른 접근방식으로 설명해야하는데 본인이 알고계신것만 따지려고드시네요

라그랑지안 항 솔직히 이공계 다니면서 못들어본사람있나요

님이라고 제대로 이해하고 계실지는 의문이지만..

어쨌거나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라그랑지안으로는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을 절대 설명못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럼 제가 언제 님하고 라그랑지안 논쟁했나요 ㅋㅋㅋ

제가 언제 남하고 라그랑지안 가지고 논쟁하자고 한적있나요

뜬금없이 물어보니까 어이없어서 그런거지

그럼 제가 뜬금없이 물어본 그 질문엔 왜 대답 안해주세요? 계속 말 돌리시는거 천재이시네요

제발 이것만 답해달라구요 ㅋㅋㅋ

약한 핵력이 왜 하필 왼손성 띠고있는지 현대 물리학이 설명할수 있냐구요 이거 제발 답좀 해봐요 ㅋㅋㅋ

저는 이거를 제 이론으로 설명했다고 말씀드린건데 갑자기 라그랑지안이 왜나옵니까 ㅋㅋㅋ

제가 무슨 물리학 수식으로 이걸 해결했다고했나요?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컨클루두 님의 질문에 답 드려봅니다.

  • Conclude
  • 등록일 20.05.04
  • 조회수 118
바샤 영상을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논문을 쓰시기 위해 책을 읽는 일과도 같습니다.

"왜 애초에 존재하지않아도되는데

왜 하필 무와 존재중에서 존재를 택했나요?"

라는 선생님의 질문에서 '택하다'라는 서술어는 인간의 서술어지

존재는 그 서술어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존재는 어떤 이유 때문에 있게 된 것이 아니라,

있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존재하려면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한다! 라는 학습된(그럴 듯한) 인과 관념은

일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야 소중한 것이지만

존재는 그 관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러한 질문과 관련 자체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무엇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원인-결과 사태는

무엇인가가 주어진 후에 학습된 논리적 사유입니다.,

주어진 그것은 존재입니다. 누가 존재시킨 것도 아니고 선택해준 것도 아닙니다.

왜?라는 이유 때문에 나타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exist 이후에 인과 논리가 발생한 것이기에 exist는 그 인과 논리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도무지 무엇인가 없지 않고 왜 존재하는가?

여기서 없고 있음은 '있음'(던져짐) 이후에 가능해지는 술어일 뿐입니다.

던져진 존재(자)로 인해 세상이 펼쳐진 거라면, 이때 누가 던졌는지를 물어보는 것은 미망입니다.

던져짐은 자체- 있음이고, 

이때 '누가' '왜'를 질문하는 일은 의미가 없겠죠.  존재는 무엇 때문에 있는 게 아니라

'있음'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이유를 물어보는 우리의 언어 습관은

'존재'가 이유 없이도 있을 수 있다는 불안 때문에 조성된 것이고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빙고거북이님께

음.. 거북이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왜냐면 실제로 많은 학자들 중에도 그런 스탠스를 취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스탠스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는 학자들도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제가 이런 주장을 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진짜 그래요.

짐 홀트의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를 읽어보시면 여러 분야 학자들의 스탠스가 잘 나와있습니다

저는 거북이 님의 생각과 같은 입장을,

이성의 무책임한 회피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해주신 철학자 바샤의 영상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존재가 존재하는 이유는 비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이 논증은 초등학생도 오류라고 생각할수있는 논증이거든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왜옳은가? 왜냐면 옳지않은게 아니기때문이다

이런 논증하고 전혀 다를바가 없어요

저는 인간 이성이 이 질문에 대해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하면서,

유독 이 질문에는 회피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만큼 심오하고 깊은 문제니까요

저는 이것이 이성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고 믿고 논문을 썼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L

"존재가 존재하는 이유는 비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바샤)의 이 말을 회피로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그것은 회피가 아니라 구약의 신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I am that I am)이라 말했을 때 전개된 존재론 논증입니다. 스스로를 동일률로 증명할 때 나타나게 되는 불가능한 공백(의미의 에러 지점)이 바샤의 존재 논증에 들어 있는데, 컨클루드님은 이를 회피로 이해하시니 가야 할 길이 더 남으셨습니다. "존재가 존재하는 이유는 비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바샤)라는 문장 속에는 너무도 많은 메시지가 들어있습니다. 회피성 언급을 하는 자들은 이런 화두성 응답을 내놓지 못합니다. 컨클루드님의 사유는 일천한 저보다야 낫다고 보입니다. 언젠가 컨클루드 님이 도착한 그 길은 어린 시절 사유하시던 그 생각의 마당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응원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전공서적보고 기초를 배우세요

님이 물리학에서 약력의 handness를 논하려면 패리티 깨는 라그랑지안 항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관련 물리 내용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고 딴 사람들 입장에선
교양과학서적의 허술한 내용을 근거로 논지를 핀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 라그랑지안 항을 모르면 마치 F=ma도 모르면서 뉴턴역학을 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왜 사람들이 님의 논문?을 주목하지 않는지 이해하실것 같네요.

자기의 오류를 솔직히 인정하고
자기가 모르는 걸 모른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학문하는 사람들의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모르는 걸 인정해야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진지한 연구를 하시려면 그 분야 전공서적부터 꼼꼼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2

사바하님 정말 궁금한게요..

제 질문에는 왜 답을 안해주세요?.

본인 하고싶은 말씀만 하시고

제가 약한핵력이 왜 왼손성 띠고있는지 현대물리학이 설명할수있냐고

그걸 라그랑지안 항이 설명할수있냐고

3번넘게 여쭤봤는데

모르시면 그냥 모른다고 해주세요

진짜 왜 제 질문에는 대답을 아에 안해줘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빙고거북이님께

네 저도 항상 그 가능성은 열어두고있습니다

제가 노년이 되었을때 다시 그 생각,

세계의 존재에는 이유가 없다

그 생각으로 돌아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닌거같습니다 더 알아보고 공부해보려고합니다 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L

그건 님이 제가 먼저한 질문(패리티를 깨는 라그랑지안을 아는지)에 답을 하지 않고 계속 동문서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답을 안하고서 저보고 답하라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2

저는 라그랑지안 말한적도 없고

물리학 수식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그걸 물어보시는건

오히려 님이 동문서답한거 아닌가요?..

저는 학부수업때 라그랑지안 항에 대해 공부했었지만 이걸 그 문제하고 결부시킬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왜냐면 물리학 수식으로 이 문제를 설명할수없다고 여러 책을 읽고 저스스로도 결론지었기때문이에요

근데 님은 갑자기 왜 이 수학적 개념에 집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애초에 수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어요. 왜냐면 수식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니까요

물리학 수식으로 빅뱅이 왜 발생했는지 설명못하는것 처럼요(어떤식으로 발생했는지 설명하는게 최선이죠)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저는 라그랑지안 말한적도 없고

철학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흔히 하는 오해중 하나가 물리학이 철학처럼 말로  하는 거라는 것입니다. 현대물리학은 철저히 수학에 그 기반을 둔 것입니다. 그래서 수학을 과학의 언어라고 부르는거죠. (이런 경향은 갈릴레이 이래로 수백년이 된것이고 근대물리학 나가서 산업혁명과
현대문명도 이런 수학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님이 물리학의 수학적 접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모른다면 현대 물리학 자체를 모른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현대물리학을 모르는 분이 약력을 논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인거지요.
이건 마치 플라톤의 주장을 잘 모르면서 서양철학이 어쩌고 하고  논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수식으로 빅뱅이든 뭐든 해결못한다 하더래도 그 문제자체를 이해하려면 수식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교양과학서적은 수학을 잘 모르는 중학생 수준의 독자들에게 현대과학의 재미난 부분을 대충 맛나게 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현대과학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런 교양과학서적에 나오는 내용을 읽고 자신이 뭔가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저도 교양과학서적 써봤지만 저자의 1차적 목표는 독자들이 이해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초천재래도 교양과학서적이나 학부저학년 교재 가지고 현대물리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공서적을 먼저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님이 물리를 수학적으로 이해못하면 지금 문제자체를 제대로 이해못했다고 봐야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1

'철학처럼 말로 대충하는것'

철학이라는 학문을 그렇게 단편적으로 요약하면서

비하하는 것 자체가 님도 좋은 인성과 이성을 가지지는 않으셨네요 ㅎㅎ

그래서 제 질문은 언제 답해주실건가요?ㅋㅋㅋ

끝까지 말 돌리시면서 모르는체 하실건가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ㅋㅋㅋ 제목 수정하셨네요

철학처럼 말로 '대충'하는 것?

칸트와 헤겔, 하이데거 등 여러 철학자들을 다함께 능욕하는 말인데

그렇게 갑자기 수정하신다고 님 생각이 바껴지겠나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L

 아주 신나셨네요:)
제목 아니고요 내용중에 님처럼 오해하실까봐 정정한겁니다. 철학이 대충 한다는게 아니고 엉터리 철학을 논하는 사람들이 철학을 말로 대충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님 스스로 약력을 수학적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인정하신걸로 보입니다.
왜  그냥 모르겠다고 간단하게 답하지 않으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어쨋든 약력을 수학적으로 기술하는 걸 모르면 약력자체를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이름만 들어봤다지.
이름만 들어봤다고 아는건 아니자나요? 약력이 뭔지 정확히 모르는데 핸드니스가 어쩌고 하는게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님이 궁금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말씀대로 약력의 핸드니스는 애초에 실험적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사실 물리학의 많은 부분이 실험적으로
발견된겁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하는 이론이 나오고  그 이론으로 새로운 현상을 예측하고...
이런 과정은 매우 자연스런 과학의 발달단계입니다.
비유하자면 옛날엔 자석이 먼저 발견됐고 그걸 나중에 전자기학이론으로 설명하게 됐습니다. 즉 어떤 현상이 지금 설명 안된다고 앞으로도
설명이 안된다는 근거가 못됩니다.  마찬가지로  핸드니스도 실험으로 발견되고 이론적으로 설명하게 되는데 그게 라그랑지안으로 설명되는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라그랑지안이 돼야 하느냐는 더 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물리학자들이 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어떤 물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물리학자들이 전자기학 이론이 어디서 왔는지 100% 아는건 아니니 자석을 전자기학 이론으로 설명못한다
라고 한다면 올바른 표현일까요?  약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수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약력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라그랑지안 (달리말해 공식, 법칙) 자체가 어디서 왔는지는 현재로선 여러가지 가설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모르는건 피차일반이니 물리학자가 모르는 것과 물리를 아에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것과 같습니까? 이런걸 논리학에선
"무지의 오류"라고 하죠. 
모르는 것에도 위 아래가 있고 정도가 있는겁니다. :)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무지의 오류는 님에게도 적용되는것같네요

약력의 왼손성을 라그랑지안으로 설명할수있는게 아니라

오로지 비대칭성을 그 항으로 설명가능한 겁니다.

그게 왜 오른손성이 아니라 왼손성이어야 하는지는 라그랑지안 할아버지가 와도 해결 못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리고 철학 비하하신것 그냥 인정하십시오

글에서 님이 말씀하신 뉘앙스가 전혀아니었는데요.

제가 하는 철학도 아니고

그냥 '철학'이 대충 말로 하는 학문이라고 말씀하셔놓고

이제와서 뻔뻔스럽게 변명하시는거보니까

님도 참..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무지의 오류는 님에게도 적용되는것같네요

라그랑지안을 아는 사람은 핸드니스가 라그랑지안에서 왔다는건 알지만
라그랑지안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게 있다는것조차 모르는겁니다.
그 둘이 같다는게 바로 "무지의 오류"입니다.
이런 무지의 오류를 허용하면
님이나 동굴속에 살던 원시인이나 지식의 차이가 없습니다 :)
그리고 님의 논문?도 초등학생 일기와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정답을 모르니까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4

?왼손성은 설명못한다니까 또 동문서답

라그랑지안은 왼손성은 설명못하고 비대칭성만 설명할수 있다니까요.

논쟁에서 딸리시나요? 왜 자꾸 인신공격으로 전환하시지요?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저는 제가 사는곳 아파트 가격이라도 말할까요?ㅋㅋ

배우신 분들 수준이 저렇다는게 참 우습네요

논쟁에서 할말 없어지면 상대방 자체를 비하하기

ㅋ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리고 :) 이 이모티콘 안쓰면안되나요 뻔뻔스러워요

철학 자체를 비하했으면서

뻔뻔스러운 변명이나 대시면서

그런 이모티콘 쓰면 쿨해보이는줄 아시나봐요 ㅎ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그리고 철학 비하하신것 그냥 인정하십시오

말꼬리 하나 잡고 신나셨는데...
철학을 옹호하시기엔 논리력이 너무 딸리시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철학 비하한게 아니라 엉터리 철학하는 사람들 지적하는거라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 철학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흔히 하는 오해중 하나가 "
라고 제 글에 써있죠. 여기에 왜 주어가 철학자나 철학전문가가 아니고 "철학을 얘기하시는 분들"
이라고 써 있을까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ㅋㅋㅋ님이 말하신 그문장에서

"철학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중에 하나가

물리학이 철학처럼 대충 말로 이야기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님이 쓴 원래 문장인데요

이걸 지나다니는 100사람한테 보여주면

철학 비하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님이 잘못 문장을 썼으면서

그 사소한 잘못 하나도 인정안하면서

제가 인정안한다고 뭐라하시네요

내로남불이 이런건가요? 배우신분들 내로남불 엄청나다더니

이런건가보네요 :D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리고 제 질문 빨리 제대로 대답하세요

라그랑지안은 약력의 비대칭성만을 설명할뿐

왼손성이라는 특정 방향성은 설명못한다

이거 반박할수 있냐니까요

왜 이거 대답안하시고 빙빙 둘러가세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자신 없으세요?

반박할 자신 없으세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re:?왼손성은 설명못한다니까 또 동문서답

님은 이미 라그랑지안과 이문제의 관계를 모른다고 인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제 새삼 " 라그랑지안은 왼손성은 설명못하고 비대칭성만 설명할수 있다니까요. "
라고 하시네요.
라그랑지안과 이문제의 연결을 모른다면서요????????

지금 누가 봐도 인신공격은 님이 하고 계신거고요.

매글 마다 논리적 오류를 드러내시니 참 거시기 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1

제 말을 아에 이해하질 못하시네요

라그랑지안이 특정 방향성을 설명못하니까

그걸로는 이 문제를 설명하지 못한다고한거고

그러기에 라그랑지안으로 이 문제와 결부시킬 생각을 하지않았다고했는데

그걸 그렇게 이해하셨나요

그리고 제 질문 아직도 대답 안하셨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리고 님의 오류는 왜 설명안하세요?

철학 자체를 비하하셔놓고

이제와서 단어 하나 수정하시고

뻔뻔스럽게 변명하시면서

님은 1도 인정안하시는데요

내로남불이라니까요 ㅋㅋ좀 본인도 아세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논리적 글쓰기 필요

제목 부터 흥분해서 인신공격하느라 정신 없는데 화나더라도
냉정하고 논리적인 글쓰기를 해보세요.

님이 이 문제와 연결된 라그랑지안을 모른다고 인정한 순간 더이상 물리학적 논쟁은 의미 없습니다. 
이 문제에선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구구단도 모르는 사람과 미적분을 논해보려는 것과 같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약력의 패리티 깨는 라그랑지안 항 정도는 아는 사람이어야 라그랑지안 가지고 이 문제를 얘기를 하죠.
그리고 핸드니스도 대칭성의 일종이란걸 이해못하는것 같네요.

앞에서 말씀드렸던대로 전공서적을 찬찬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교수, 박사들이 오는 사이트라 인신공격한다고 먹히지 않습니다.

자 난 일하러 갑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6

ㅋㅋㅋ여기서 핸디드니스는 대칭성이 전혀 아닌데요

핸디드니스가 오른손, 왼손성 둘다 있을때

대칭성이 되지요

근데 약력의 경우는 왼손성만 있습니다

그럼 비대칭성이지요

라그랑지안은 이 비대칭성은 설명해도, 그게 왜 하필 왼손성인지는 절대 설명 못합니다

그리고 님은 계속 이것에 대답을 안하시고 빙빙 둘러가시다가 그냥 가시네요

다음에 이것에 대해 더 공부하시고 대답하실 여건이 되셨을때 다시 답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안녕하세요 원글자님!

글이 흥미로워 천천히 읽어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원글자님 말씀처럼 댓글에 격려, 비판, 비난 등 여러 종류의 댓글이 남겨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거든요.

우선 원글자님이 알아야 하실 것은 이 커뮤니티는 좋든 싫든 학계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입니다.
논문을 쓰고 평가를 받고 하는일을 업으로 그리고 일상으로 삼으면서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소소한 성과 하나에도 뛸듯이
기뻐하게 됩니다.

날 선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그렇다고 해서 비난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 이유는 원글자 님께서 쓰신 이런 류의 글은
읽는 사람에 따라 이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저희를 우습게 보는 글로 보일 수 있습니다. 원글자님은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취미삼아 사유하며 논문을 작성하지만 저희와 같은 방법으로 평가받길 원하지는 않으면서 인정은 받길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 과정 하나하나 전부 의미를 두고, 달성하는 작은 성과에도 기뻐하는 어떤 이에게는 그 노력 전체를 무시하는 언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원글자님께서도 자신의 철학적 사유에 대한 노력 자체를 무시하는 댓글의 언사에 분노를 느끼고 계심을 알 수 있는데,
반대로 이런 글은, 간접적으로나마 누군가의 인생 자체를 무시하는 글이 될수도 있음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9

네 그래서 저도 부끄럽다고 말씀드린거였습니다..

게시판에서 너무 나대게 되어서

저자신도 부끄럽다고 말씀드리고 자중하려고했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나타나셔서 거의 시비조로 답글을 다시고 저 자체를 무시하는 언사를 보이시니

화가나서 이렇게 대응하게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비꼬시거나 거의 인신공격 수준으로 남을 무시하시는 답글 남기신분들도 좀 본인에 대해 생각해보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게시판에 분란 일으키는것 비슷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1

와..

대단합니다.

먹이를 주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들은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 끝
즐겨찾기
신고
추천5

님한테도 먹이 안드릴게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사바하님께

사바하님의 끈질긴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가 판단하건데 원글님은 아는 것 하나 없는 무명인데 여기 저기 교양 서적에서 주워담은 개념들을 짜집기 해서 아무런 의미 없는 글을 쓴 것에 불과합니다. 기본적으로 라그랑지안도 모르는 이에게 무슨 설명을 이리 길게 하시는지요?
그냥 혼자 저러고 살게 냅두세요. 사바하님만 피곤해집니다. 그냥 저렇게 살다가 갈겁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10

ㅋㅋㅋ어차피 다 패자들아닌가요

ㅋㅋㅋ뭐 별거있는 사람들 모였다고 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여러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능기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짜피 싸우러 온 사람과는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원고'를 '논문'으로 표현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이 잘못된 것입니다.

'논문'은 peer-review를 통해서 출판된 것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본인의 의견을 일기장에 적을 수는 있지만 그게 논문이 될수는 없지요.

그 누군가의 극단적 개인의견이 '논문'이 되었을때 그때 다시 논의해봄이 좋겠습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2

그리고 님보다는 덜 외롭게 살다갈 확신이있네요 ㅋ

연애도 님보다는 10배 더 많이해봤고

지금도 이쁜 여친있고 ㅋ

저거 성공안해도 전 아무상관없는데요..ㅋ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그럼 출판전논문 이라는 개념은 초등학생이 만들었나욬ㅋㅋ

피어리뷰 거쳐야 논문이면

출판전 논문이라는 말을 쓰는사람은 다 바보인가요 ㅋㅋㅋ

DOI 넘버 받으면 기본적으로 논문 공표 인정되고

구글 스칼라에도 논문으로 뜨는데

기본적인 지식도 없으신분이 괜히 간다하시면서

ㅂㄷㅂㄷ하면서 계속 답글다시네 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DOI는 논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게 당연할 수 있습니다.

DOI는 논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

ISSN도 검색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문에는 반드시 ISSN이 있어야 합니다. DOI는 상관없구요.

어쨌든 남은 사람들의 시간을 충분히 뺐으셨으니 더 분란을 일으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님 말씀대로 그게 대단한 논문이 될 수 있다면, 정식 게재하시면 되고 어디 게재되었는지 한번 글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review 없이 그냥 게재해주는 쓰레기 논문지도 많으니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원고를 날리는 수가 생기죠. 건승을 빕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제 논문 ISSN 있는데요

crossref라는 사이트 들어가셔서

제 논문 검색해보면

DOI, ISSN 다 뜨는데요. ㅋㅋㅋ?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저런..

원고 올리신 곳이 어딘지 잘 몰라요.

근데 ISSN이 있다는 것은 출판물이라는 것인데, 거기서 저작권을 주장하지는 않는지요?

노파심에 확인합니다.

review 없는 이상한 곳에서 저작권을 주장하면 그 원고가 쓸모없어지니까요. <- 이런일이 종종 있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peer-review하는 정식논문에 제출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다.

정식 review를 받아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2

네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feedback 받으면서

좀더 다듬어서 좋은 결과 내볼게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0

이 스레드의 마지막 글이 되길 바라며..

굴비가 주렁주렁 많이 달렸네요. 컨클루드님을 보니 (사람 속은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그 속이 마치 오래 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고 자신이 가진 그릇에 비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컨클루드님은 보통 사람들보다 책을 매우 많이 읽으신 것 같고, 그 책들도 일반적으로 고전이라고 일컬어 지는 것들 혹은 양서들인 것 같습니다. 아마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책을 읽으려고 하지도 않을뿐더러 손에 잡더라도 졸음이 쏟아지겠지요. 전공자도 아니신 것 같은데 자신의 주장을 만들어서 (학문적으로 인정받는 저널화가 되지 않은 것은 훈련이 덜되었기 때문으로 보이고) 그것을 논문화 하려고 노력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이러한 집념을 가진 사람을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여기까지 하신 것은 충분히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제도권에서 본격적인 학자로 길을 걷기 전입니다. 길을 걷기 전에는 멀리 있는 산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거기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는 법입니다. 컨클루드님은 그 초입에 있습니다. 번뜩이는 직관과 재기가 있을 수도 있고 그 길을 잘만 걸으면 훌륭한 학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학계에 오래 머물다 보면 훌륭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 끝까지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우직하고 적당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그 길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정말 능력이 있는 사람이 적성에 맞는 학문을 하면 대가가 되겠지요.

 

제도권은 상상 이상으로 공고합니다. 논리만으로 범접하기 어렵습니다. 학문을 할 수 있다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것을 감내해야 합니다.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컨클루드님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대학원에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경험치가 쌓이다 보면 지도교수라는 사람이 시덥잖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한 우물만 파온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든 상태에서 만나면 마음 속으로 존경은커녕 무시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협화음 속에서는 학생이 아무리 뛰어나도 제대로 된 학문을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부디 좋은 길로 인내해줄 지도교수를 만나기를 빕니다. 그리고 컨클루드님이 이십 년 뒤에 대성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네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8

원글 읽으면서 뿜고 댓글 보면서 더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좋네요. ㅋㅋㅋ

다른 게시판에서는 지나치게 진지한 글들이 많은데 자유 게시판 오니까 재밌습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원글자의 패자 드립, 여친 드립은 정말 신선하네요!


철학과 교수님들이 다 인정해 주셨고, 철학 레포트도 1 시간만에 쓰는 분이라고 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조만간 철학계의 대스타 연구자가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즐겨찾기
신고
추천2
위로가기
전체보기
메뉴는 로그인이 필요한 회원전용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