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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 발언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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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모 여대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저는 남자입니다.
2. 여름학기에 제가 맡은 과목이 XXX 입니다. 남친과 헤어진 학생들은 우울해하지 말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썼습니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당연히 농담입니다. 재미있게 느꼈거나 아니거나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문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평상시 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학생 몇 명이 강의평가에 성차별적 발언이라고 불쾌하다고 썼네요.

이 문장이 왜 성차별적 발언인지, 어느 부분에서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불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아합니다.

다음 학기에는 절대 조심할 수 있도록 알고 싶습니다.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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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남친과 헤어진"  ---> "남친이나 여친과 헤어진"
피해자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것이 현재의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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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과 헤어졌을수도 있습니다.

'교제중인 사람과 헤어진 학생들은~' 이라고 말씀하셨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뀌는 세상에 맞추어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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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 사생활 부분에 대한 농담

가볍게 생각하면, 가벼운 주제이긴 합니다만,
학생들에게 사생활 연관된 주제 자체가 무례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대이기 때문에 교수님께서는 "남자친구"를 언급 하신 점은 이해가 되지만, 이 부분은 학생들의 "사적 부분"임을 인지 하셔야 탈이 없으실듯 합니다.
세대간 인식의 변화로 서로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이라면,
최대한 서로 조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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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 치기 전에 학생들이 잘 막아 준 것 같은데요...

1. 일단 농담이라고 하셨지만, 성차별적이고 뭐고간에, 재미가 너무 없습니다.


2. 농담도 맥락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별/성이 관련된 농담은 정말로 높은 수준의 센스와 분위기 파악이 중요합니다. 
    글로 보아 그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추측은 해봅니다 (무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죄송합니다)

3. 그 수업을 듣는 것과 사생활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4.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고 해서 우울한 것도 아닙니다. 그 남자 친구가 스토킹이나 데이트 폭력일 수도 있어서 해방감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5. 그 안에는 레즈비언 등 성적 소수자 친구도 있을 겁니다.

6. 미국이었으면 바로 학과장에게 호출 당해서 오나전 혼났을 발언이기도 합니다.


---
서로 조금 더 조심하고 예민해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식의 발언 자체에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나이가 들고 직위가 올라가면
꼭 큰 일을 벌이시더군요.. 그 학생들이 잘 막아 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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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지만, 매우 부적절하고 재미도 없는 농담이군요.

조용히 산책하고 싶은 산길에서 누군가 크게 뽕짝을 틀어놓은 걸 억지로 들으며 지나가야 하는 심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같이 듣자 저들도 좋아하겠지 하지만 듣는 사람은 그런 고역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성차별보다 성희롱에 가까워보입니다.

성차별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찾으려하시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꼭 사적인 부분을 대화에 넣어야 재미있고 친밀해진다는 생각을 버리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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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문장 선호..

저도 딱히 어디가 성차별적인 문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래 문장을  
"여름학기에 제가 맡은 과목이 XXX 입니다. 남친과 헤어진 학생들은 우울해하지 말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썼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 듯 합니다. 
"여름학기에 제가 맡은 과목이 XXX 입니다. 활기찬(보람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괜한 오해 사기 싫어서 일부러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농담하기보다 그냥 건조하게 쓰려고 늘 노력합니다. 
재밌고 친근하면 좋겠지만, 그러려다 오히려 ㅠㅠ 힘들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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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입니다

선생님, 요즘은 남녀관계 등 젠더이슈 될만한 건 무조건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성희롱은 피해자가 느끼기에 불쾌감을 느꼈다면 일정 부분 성립하며, 피해자가 호소하는 경우 조사 들어갑니다.

남자와 여자는 무조건 같은 인간이라 생각하시고 발언하셔야 하며, 결혼, 연애 등 남녀관계 이슈가 될만한 것은 절대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대자보 붙고 대나무숲이나 에타에 이상한 형태로 소문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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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입니다

명백히 성희롱이고 이걸 성차별이라고 표현했다면 학생들이 완곡히 표현한 거네요.
여기서 더 발전하면 ‘남친과 헤어져서 우울해 하는 것 같아 내가 위로해줬다’ 식의 개소리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덧붙여 농담이란, 받아들이는 사람도 즐거워야 농담입니다. 화자만 재밌으면 농담이 아니라는 거죠. 학기내내 온라인 강의해서 학생들과 관계도 이뤄진 것이 없을텐데 저런 농담을 하면, 맥락 없는 관계 속의 ‘시대착오적 아재개그’가 농담이라고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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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요즈음 제 교육관과 상이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되어서 조금 현타를 맞고 있습니다.

다 제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조금 더 예민하고 건조하게 수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스스로 반성합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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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 발언은..

좀 위험합니다. 의도가 어땠는지 간에요.

연애, 결혼, 출산, 군대, 정치, 소득, 지역, 젠더, 특정인물 등에 대해서는 수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면 안하시는게 본인에게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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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 주관식 답안란에 '성차별', '성희롱' 등의 성적인 문제제기가 있다고 하면

저희 학교에서는 강의평가 주관식 답안란에 학생들이 '성차별', '성희롱' 등의 성적인 문제제기가 있다고 하면

별도의 조사위원회가 열리게 되어있는데,
(실제 열리는지는 모르겠으나, 규정 및 시행세칙에 추가되었더군요. 2018년 미투사건 이후일 겁니다. 미투이후로 많은 대학에서 이러한
조항을 추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원글쓴님이 정작 걱정해야 하는 부분은 이러한 '조사위원회'에 회부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만....


강의평가는 학과장 및 전임구성원 대부분이 열람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분명히 이러한 문제제기를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학과장한테 우선적으로 소명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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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발언입니다.

"연애, 결혼, 출산, 군대, 정치, 소득, 지역, 젠더, 특정인" 등 갈등 소지가 있는 문제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언한 것이 문제입니다.


교욱관이랑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남이 들어서 기분나쁠 수 있는 말은 애초에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무슨 생각으로 하신 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우울한 학생이 수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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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은 아니고요

성차별적인건 없고, 다만 성추행 비스무리합니다. 남친과 헤어졌으면 나랑 시간 보내며 위로를 삼아라 비스무리하게 해석 가능하거든요. 실수하신 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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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이라기 보다는 성희롱에 가깝네요.
1. 개인의 사생활 또는 내밀한 관계에 관한 불필요한 언급은 불쾌감을 줌.
2. 성소수자를 배제하는 차별 발언
3. 여학생들은 남친이랑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 연연해서 제 일도 제대로 못하는 이미지를 불러옴.
여러모로 참 쓸데없고 불쾌한 언급이네요... 이번 기회 학생들 덕에 앞으로 큰 도움 받으신 거라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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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고 부적절하고

학생이 글쓰신 강사분에게
"여친이랑 헤어져서 우울해보이시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뭐 그렇게 재밌고 유쾌합니까?
"부인이랑 부부싸움하셨나요 우울해보이시네요..." 이런 얘기 들으면 뭐 그렇게 재밌고 유쾌합니까?'
너무 재미난 농담이라 하하하 웃고 넘어가실 건가요? 
학생이 뭐라고 주제넘게 이런 얘기를 하나 싶지 않을까요? 

학생은 왜 이런 얘기를 강사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까요? 
왜 강사는 이런 얘기를 함부로 학생에게 할까요?

강의평가 제도가 생겨서 쌍방간의 평가가 가능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사가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갑으로 존재하던 시절에나 가능하던 농담입니다.
사실 하나도 재미없고 기분만 나쁘니 농담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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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 뻔

40대 이상 남자 교수님들 보면 가끔 재밌게한답시고 썰렁한 아재 개그를 치시는데 그중에 남녀를 막 언급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대충 웃고 넘어갈 일이지만 요새는 성희롱으로 징계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학생들이 성희롱으로 신고안한게 다행이고요.
다음학기엔 그 학교과목은 안 맡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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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농담을 하시죠?
정말 마음속에 아무생각없이 그런 농담을 하신건가요?
그냥 좀 재밌는 선생소리가 듣고싶으셨던건 아닌가요?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언행을 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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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답변하자면...

요즘은 저도 수업시간에 남친, 여친이라는 말을 잘 하진 않습니다. 그냥 필요하면 애인이라고 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이성애적 관점에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기도 하고...다양한 성적 취향에 근거해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혹시라도 학생들 중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또 애인이라는 얘길 자꾸 하면 20대에는 마치 뭔가 연애의 관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서 정말 필요할 경우에만 언급하게 됩니다. 결혼 얘기를 하다가 보면...또 비혼주의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가족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서도 또 받아들이는 생각들이 다르고...그렇잖아요...

수업하면서...저도 나름 감수성을 가지고 언급하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렵죠. 제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아무래도 자신이 자라온 세대나 사회 환경들이 다르다보니 물이 들어 쉽게 빠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어쩔 땐 그런 얘기를 들으면 전혀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도 있었구나...싶으면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다양한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는 사회이고 그걸 다들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니까요.


그래도 차라리 이렇게 여기서라도 물어보시면서 선생님 뿐아니라 아직 인지하지 못한 부분을 서로 얘기하고 소통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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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나이대는 모르겠으나.... 꼰대 같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별로 실수로 느끼지 않는 듯 하십니다.

이런 분들을 흔히 '꼰대'라고 부르더군요.

법적인 문제까지는 없어 보입니다만, 이런걸 넘어가면 더 큰 문제를 발생시켰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미리 이 정도 선에서 지적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십시요~


참고로 저는 40대 후반 남자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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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글자의 발언이 어느 대목에서 성희롱/성차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친과 헤어진 학생들은 우울해하지 말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발언은 분명 수업과는 상관없는 '헛'소리임은 분명한것 같고, 더구나 강의자가 하는 발언으로써 경솔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발언이 어느 대목에서 성희롱/성차별인지 근거없이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사전적으로 찾아봤습니다만

성희롱: 성에 관계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 굴욕감 등을 주거나 고용상에서 불이익을 주는 등의 피해를 입히는 행위.
[네이버 사전]
성차별: 한 성이 다른 성을 차별적으로 다루는 관행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이러한 관행은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하는 차별로서 나타난다. 가부장적 관계를 특징으로 하는 사회에서, 여성은 모든 사회생활의 영역에서, 즉 사적, 공적인 사회활동의 영역에서 체계적, 일상적으로 차별을 당한다. 따라서 성차별은 제도화되며, 이러한 의미에서 인종차별과 비슷한 것이 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차별 [sex discrimination] (사회학사전, 2000. 10. 30., 고영복)


이렇게 나오는데,  특히 '남자친구'라는 단어와 '헤어짐'이라는 상황이 성에 관계된 발언이기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거라고 할 수 있을 까요?


TV방송에서 출연자가  '남친하고 헤어진 분들 우리 프로 보면서 힘내세요'/ '남친하고 헤어졌나요?' 

이런식으로 발언하는 경우도 수도없이 많이 봐왔지만,

이런 발언을 듣고 '일반'적으로 '통상'적으로 성적 불쾌감이라는 걸 느끼지는 않죠

만약에 '남자친구랑 진도 어디까지 나갔나요?' 이런 발언이라면 성적인 함의를 의도하고 있어서 충분히 불쾌합니다만

원글은 그러한 맥락을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혹시  저 발언이 소위 요즘 회자되는 '젠더감수성'을 불편하게 만드는 발언이여서 문제라면 더더욱 이곳 지식인 그룹에서 만큼은

성희롱/차별이라 일방적으로 매도한다면 곤란한것 아닌가 합니다.

이견이 있겠지만 '젠더감수성'이라는 개념은 어떠한 사안을 다룰때(특히 이 사안은 강의자의 '징계'로까지 이어질수 있는 상황) 근거로 삼기엔

상당히 정치적인 프로파간다 성향을 지닌 개념이지요.  따라서 학생들이 젠더감수성적 측면에서 불편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곧 성차별/희롱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감수성의 문제로만 봐야지요.




그리고, '남자친구'라는 단어와 '헤어짐'이라는 상황이 성, 젠더의 문제를 건든 발언이라 한다면,

학생들도 어떠한 장소, 특히 수업시간에 남자친구라는 단어또한 언급하면 그 즉시 문제시되어야 하겠지요.

수업에 있어 일체  불필요한 단어와 개념을 발설하면 그 즉시 문제삼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면,

그것은 우리모두(교수나 학생)에 공범으로 작용된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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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위에 다 친절히 설명해주신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맥락과 정황, 해석 근거 짚어주시며 설명 친절하게 잘 해주셨는데 "일방적으로 매도"라니요..<같은 문자 기호 여기도 있네 잡았다 당신 공범값 참> 이렇게 기계학습하듯 볼게 아니라 위 설명들 다함께 먼저 이해해보죠..그래야 "프로파간다"와 같은 용어를 아무 때나 쓰지 않는 개념 적용 연습도 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1번 문장 누락하고 인용하셨어요. 또 그리고, 새롭게 자리 잡아가는 사회 개념의 적용 사례를 논하자고 하시면서 네이버 사전이니 "사전적" 의미를 말씀하시면서 "지식인 그룹"이라 하시면 논의하기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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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감수성

저도 사전으로 보여드리죠.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정책 입안이나 공공예산 편성 기준 등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법조계에서는 성범죄 사건 등 관련 사건을 심리할 때 피해자가 처한 상황의 맥락과 눈높이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이해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인지 감수성은 2018년 4월 대법원 판결에서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대법원 제2부는 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대학교수가 낸 해임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이때 판결에서 "법원이 성희롱 관련 소송 심리를 할 때는 그 사건이 발생한 맥락에서 성차별 문제를 이해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 인지 감수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희롱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해자가 난 괜찮은데~ 라고 하는게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지는 못하니까요.
" 남친과 헤어진 학생들은 우울해하지 말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이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앞에분들이 얘기한것처럼 여학생들이 듣기엔 강사가 자신을 헤어진 남친을 대신하는 존재로 여기고 즐겨라 ~
이런 식의 연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남자입장에선 그게뭐 어때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여학생들 입장에서 성적으로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저런 말이 나와도 사실 문제지만 방송은 어차피 서로 짜고 치는 것이고 합의가 된 것이니 문제 안 삼는겁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저런 발언 듣겠다고 동의한 적 없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조심 안하면 큰일 납니다. 요새는 대학에서도 매년 성폭력예방 교육을 하고 이런 성희롱과 젠더감수성은
매번 교육주제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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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 해당사건은 교수가 백허그 뽀뽀등을 한 사건입니다

2018년도에 일어난 대학교수 성추행 사건은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단어가 판결문에 등장해서 유명한 사건이지만, 실상은 교수가 학생에게 백허그 , 뽀뽀, 뽀뽀해줘야지 추천서 써주겠다, 엉덩이 터치, 남친사귀지말고 나랑 사귀자 등의 행동과 말을 했습니다. 현 사안과 동떨어져있는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명백하게 성적함의가 연상되는 사례이니깐요.

성인지감수성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입장에서 보자라는 개념입니다만,

그런데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우울한 자들아 내 강의듣고 힘내라 라는 원글쓴이의 발언에서 왜 성인지, 성희롱에 관련한 '피해자'가 발생했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남자친구과 방학동안 행복하라는 발언이었다면 백번양보해서 약간의 성적함의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문장은 헤어져서 슬프겠다는 소리인데, 왜 그것을 성인지감수성이 나오는지, 젠더감수성, 성희롱이라는 징계사유까지의 문제와의 연관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시대가 변했고, 새로운 개념이 유행어처럼 나타났다고 해서, 그 모든게 정당화된다고 장담은 할수 없을것입니다. 유행어따위를 굳이 강요하는 사회는 정말 비열하고 미개한사회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사회에도 이런 불확실한 개념이 퍼지고 있다는건, 아마도 대한민국 지식사회가 비겁해졌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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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번 문장 인용 누락하고 보시니 이해가 안되시죠..

여러 차원 설명을 "일방적 매도"로 보시고, "유행어"나 "프로파간다" 개념 일괄처리 하시고, 중요한 맥락 정보도 누락하시고, 20년 전 "정의" 실린 네이버 가져오시고, 정당화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정당화가 "장담"할 수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시고.. 제가 사바하님은 아니지만 제가 좀 부끄러워져 답변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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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님 그러니깐 대답을 하세요

성희롱 을 네이버로 검색해서 첫번째로 나오는 사전을 가져왔는데 20년 전꺼라니 제실수인가요? 그럼 그쪽이 새로 추가된 사전을 가져오시던가요 아님 네이버에 말하던지요

hung님을 포함해서 앞분들이 여러설명을 했으나 그냥 본인의 직관, 느낌, 감정으로 딱잘라 성추행이다 성희롱이다 라는 확언뿐입니다
이따위 댓글이 학문하는 사람들의 태도라고 할수는 없죠, 그래서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겁니다 그니깐,

사바하님정도의 설명이 그나마 그렇게생각될수 있겠네였지만,

남친, 헤어짐 발언만으로 징계, 유무죄가 걸려있는 상황을 초래하는 요즘 추세는 그렇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만,

어째서 성희롱/추행으로 넘어가는가에 대한 설명은 끝내 하시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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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죄송합니다. 스스로 상대측에서 논증과 사례 만들어 이해해보십시오

죄송합니다. 개념 사용하시는 것 보니 제가 설명을 해도 똑같이 반응하시거나 견적이 많이 나오는 설명이 될 것 같아 자신이 없어요. 할 일도 좀 남았고요. 그래도 생각해볼꺼리를 드리자면,

1. 1번 문장이 왜 중요할까?
2. 새로운 개념 논의를 하는데 20년 전 자료가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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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님 제가 더 죄송합니다

애초에 성추행 성희롱 젠더감수성 등 학구적인 설명이 그 누구도 불가능한걸 여쭤봐서 제가 더 죄송합니다. 앞으로 나름대로 젠더감수성 잘 지키시며 징계안먹으시길 기원합니다

1. 1번문장은 본인이 그냥 남자라고 우리한테 알려준겁니다 아까부터 1번문장 하길래, 뭘말하나 했는데, 제가 다 창피하네요

2. 그니깐 새로이 바뀐 개념을 가져오세요, 그런데 못가져오지요? 왜냐 본인이 생각해도 설명이 안되니깐요

3. 죄송하고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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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유행어가 아닙니다.

문제의 발언이 왜 성희롱이 될수 있는지 저와 다른분들이 여러차례 설명했고요 질문자분도 자각하셨는데 왜 아직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법에 의해 성희롱 문제에 대해선 왠만한 기관이나 대학, 직장에선 매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민족사관님이 계신 곳에선 교육을 안하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Et8D7jBfN4
고용노동부 교육 한번 보시고요

젠더감수성을 무슨 한 때 흘러가는 페미들의
유행어인줄 오해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지금 다른 판결의 기준이 되는 대법원 판례가 됐고 
고용노동부에서 법정필수교육으로 위와 같은 연1회 성희롱예방교육을 듣게 돼 있으며
그 내용중에 이 성인지감수성이 가이드라인으로 나옵니다.
앞에 나온 판례는 그 구체적인 사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인지감수성이란 개념을 대법원 판례로 공식적으로 받아들였다는게 중요한것입니다.
그에 따라 그 후 판결들은 이 성인지감수성기준에 따라 판결하고 있는것이고 앞서 말한 교육등이 바뀌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늙어보인다"고 해서 성희롱 징계정당판결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DAO70AI

"특히 법원이 성희롱 관련 소송을 심리할 때 ‘성인지 감수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판시한 대법원 판례를 들며 외모를 공격하는 A씨의 발언이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확찐자" 라고 농담했다가 성희롱 징계
https://www.nocutnews.co.kr/news/5383438

브랜드 평했다가 징계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6019200062

시대가 바뀌었다는걸 인지하시고 캐치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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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성추행 사건을 성인지감수성의 측면에서 보는것과


명백한 성추행 성희롱 사건을 성인지감수성의 측면에서 판결내리는 것과,

성추행 성희롱으로 연결되지도 않는 발언을 성인지감수성의 측면에서 매도하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구별이 안되나요? 혹시 사바하님이 계신 기관의 다수 인원은 이 차이를 구별조차 못하는 인지능력속에 계신가요??? 그 기관에서는 뭔가 다른 성폭력예방 강의틀어 주나요?
설령 그런다 해도 좀 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다시말해 성인지감수성이라는 개념은 명백한 성적 관련 가해사건에 연관시켜야하는것이지, 그렇지않는 발언에다가 적용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례라고 가져오신 3가지 사안이 이 사건 맥락과 많이 다릅니다
국립무용단 사건은 결정적으로 가해자가 30여명의 여성단원에게 가슴이 덜렁거린다는 심각한 발언과 폭언등이 있었고,
'확찐자' 사건은, 겨드랑이를 찌르면서 외모비하를 한 공무원에 대해 해당 시 감사관이 성희롱으로 징계를 요청한 상황이지 아직 성인지감수성에 의거한 판결이 아닙니다.
'게스'사건은 남성간부가 여성직원 당사자에게 섹시하지않다는것을 표한사건입니다

여전히 묻고 싶습니다

원글자가 외모비하를 했나요, 여성차별발언을 했나요, 성희롱적 발언을 했나요, 성적함의가 들어있는 발언을 했나요

부적절한 발언일지 몰라도 성희롱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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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잘 읽어보시길


"구체적으로 무용단 여성 단원의 가슴을 기분 나쁜 눈초리로 쳐다보며 “뛸 때 덜렁덜렁 거린다”고 말했고, 다른 단원에게는 “늙어 보인다”, “얼굴이 크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보면 이 사건에서 늙어보인다는 단원은 덜렁덜렁 소리들은 단원과 다른 사람입니다. 즉 어떤 사람에게 "늙어보인다"고 한것도 성희롱이 된겁니다.  아니면 여기서 언급할 이유가 아에 없죠.

그리고 기사보면 찌르기를 떠나 확찐자 발언 자체도 성희롱이라고 규정됐습니다.
"또 청주시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는 A씨의 '확찐자' 발언을 성희롱으로 규정하고, 해당부서에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대책을 요구했다. "

애초에 우리는 성희롱여부와 징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판결은 그걸 명확하게 보여주니 든 것이고요.
조금만 검색해보면 남자들이 보기에 성적으로 직접 연결이 안돼 보이는 발언도 성희롱으로 규정되고 징계받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또 그런 내용으로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하고 있습니다.

" 즉 성인지감수성이라는 개념은 명백한 성적 관련 가해사건에 연관시켜야하는것이지 "
이 부분이 오해의 핵심인데 명백하게 성적관련 사건이면
애초에 감수성 같은 말랑말랑한 단어가 들어갈 이유가 없죠,.
이 단어의 핵심의미는
"설사 가해자가 보기에 성적으로 가해가 아닌것처럼 보여도 피해자가 보기에 성적으로 불쾌감을 느낀다면 성폭력"이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들이 보기에 성적으로 안 느껴질 수 있는 "살쪘다", "얼굴크다" 같은 말도 여자들은 성적으로 불쾌하게 느끼기 때문에 성희롱이란겁니다. 여자들이 그렇게 느낀다니 어쩝니까. 유전자를 바꿀수도 없고.

문제의 발언의 왜 문제가 되는지 마지막으로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남친과 헤어진 학생들은 우울해하지 말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발언은 여학생들 입장에선 강사를 헤어진 남친의 대체물로 여기란  뜻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나이든 남자인 제가 봐도 약간의 성적인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런 발언이 "살쪗다"보다 덜 성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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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자료

요새 직장에서 1년에 한번 교육받으시지만 링크 겁니다.

http://www.moel.go.kr/info/etc/dataroom/view.do?bbs_seq=20200300831

(4) 행위자의 의도는 직장 내 성희롱의 성립 여부와 무관하다.
⊁⊁ 직장 내 성희롱의 성립요건은 피해자에게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그러한 불쾌감을 느꼈는지 여부가 중요하고, 행위자에게 그러한 피해를
발생시킬 의도가 있는지 여부는 직장 내 성희롱의 성립과 무관하다.

(5) 합리적 피해자의 관점과 성인지 감수성
⊁⊁ 직장 내 성희롱을 판단함에 있어 피해자가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꼈는가가 성립 요건이나,
이는 주관적인 감정이므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누구의 관점에서 그렇게 느낄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하는지가 문제된다. 이에 대해 최근 대법원은 “우리 사회 전체의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라 피해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평균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는지를 기준으로 심리, 판단하여야 한다
” 고 하였다 (대법원
2018.4.12.선고 2017두74702판결). 즉, 합리적인 일반인의 관점이 아니라 합리적인 피해자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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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님, 성희롱의 사전적 개념을 떠나

원글 작성자님께서 쓰신 말씀 중 어디가 성적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름학기에 제가 맡은 과목이 XXX 입니다. 남친과 헤어진 학생들은 우울해하지 말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1) 남친과 헤어져서 우울한 20대 초반 여자대학생들이 왜 40대 중늙은이를 보며 우울함을 달래고 활기찬 여름 방학을 보냅니까?
성적 의도가 없었다면, '남친과 헤어진'을 붙이면 안되는거죠.
그냥 '여름학기 수강생들께선 제 수업을 들으며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내시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왜 굳이 '남친과 헤어진 여자대학생들'이라고 특정지어 말했을까요? 

사람이 우울해 질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취업이 안되서, 혹은 준비하던 시험에 통과하지 못해서, 부모님이 아프셔서, 등등이요.
근데 왜 그 수많은 우울한 이유 중 '남친과 헤어져서'라는 이유를 콕 집어 명시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자 강사가 '전남자친구를 대체하여 나를 보며 위안 삼으라'고 말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다분히 불쾌하죠. 남자강사가 여학생들 앞에서 자신을 '이성'으로 느끼라며 얘기하는 건데요.

 2) 성희롱, 성추행을 판단하는덴 화자와 청자와의 관계도 고려됩니다.
여기서 화자는 '학생들에게 학점을 줄 권한이 있는 강사', 청자는 '좋은 학점을 필요로 하는 학생'입니다. 
위계와 권한을 이용한 성희롱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이건 성적함의가 들어있는 발언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3자인 제가 읽어도 아주 기분이 더러워요. 그 뉘앙스를 못느끼셨다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시면서, 화술이라던가 화법을 연구해보시고, 내 말을 청자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역지사지의 자세에서도 생각해보세요. 타인이 불편하든 말든, 나는 나 꼴리는 대로 말하겠다- 이러시면 사회생활 불가능하십니다. 이런 감수성은 다른 사람들과 빈번히 교류를 하시면서 습득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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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한 건데...

그냥 저런 건 간단해요. 

직위를 바꿔도 가능한 거면 농담, 아니면 희롱이나 위계에 의한 뭔가가 될 수 있어요. 

만약 강사 채용 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여성인 학과장 교수에게도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우울하다면, 저를 이 학과의 강사로 뽑아 즐거우시길 바랍니다"라고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입니다. 
그 학생들과 특정한 사적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만약 티격태격 잘 노는 친동생이 남자 친구랑 헤어져서 우울해 할 때,
코인 노래방 가서 "남자 친구랑 헤어져서 우울한가 본데, 내가 트로트 하나 불러줄테니 기분 풀어"라고 하면 성희롱으로 보긴 힘들죠. 

근데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다짜고짜 나타나서 저렇게 말하면, 
그리고 그 말이 입장과 상황을 조금이라도 바꾸면 허용되지 않을 말이라면,
위계가 적용된 말이고, 사람에 따라서 희롱으로 느끼기에 충분하죠. 

법조문 백날 핥아도 이런 내용은 안나올 겁니다.... 
사전 한장한장 찢어 먹어도 마찬가지고요. 

그거에 대해서도 할말은 많지만, 이정도로 해도 못알아 먹으면 그냥 하시고 인생은 실전이며 참교육 경험이 언젠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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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 많으실거라는 데 암담함을 느낍니다

댓글을 보니 주로 남성 교수님들이 많으셔서 저는 여성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1번 항목이 가장 잘못되었습니다.
남자들이 여대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고, 여대라고 해서 좋아하는(혹은 싫어하는) 무의식적인 생각이 드러나는 것 같고요. 
교수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왜 밝힙니까? 학생들이 교수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해할까요? 또 교수가 남자이면 남성으로, 여자이면 여성으로 생각할까요? 학생들에겐 그냥 선생님일 뿐입니다.  혹시 여대에서 남자 교수라고 마치 먼 옛날 여중(여고) 에서 여학생들이 남자 선생님을 사모하듯이 그럴거라 착각하는건 아니시길 바랍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남자 교수라서 어쩌라는 겁니까?

계속 교수의 길을 가시려면 남자/여자 구분하는 사고방식부터 고치시고 학생들을 여자가 아닌 제자로 보아야 합니다.  여대 뿐 아니라 서울대에서도 학생을 제자가 아닌 여자로 보니까 자꾸 성관련 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21세기에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근대적인 사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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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했는데 아직 감지를 못하신거죠.

위에 어느분이 쓰셨던데, 여학생 남학생으로 보지 마시고 그냥 학생으로 보세요.

경우에 따라선 남/여 를 구분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나, 남/여를 구분지어 대하다 받는 손해 보다는 그게 이롭습니다.

더 나아가선 모든 사람의 잰더간 특성을 배제 하고 그냥 사람으로 보시고 대하시면 마음도 한결 편해집니다.

세상이 변했거든요.

오래전 얘기인데, 지나칠까 하다 상처 입었을 선생님 마음에 작은 공감이라도 표 해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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