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대학교 교수되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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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오 교수되기 진짜 어렵잖아요...
CNS가 한개로는 부족하니 뭐 그런말도 나오는데...
이번에 서울에 어떤 대학교 교수된 사람 포닥 거의 십년 동안 빅페이퍼 없이 논문 두 개 정도 인데...
(냉정히 말해서 대학원생 수준의 생산력...)
같은 대학 출신 교수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로 임용되네요...
역시 인생은 타이밍 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같이 면접본 사람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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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아이디 바꿔가며 똑같은 이야기 반복해도 티나요.. 그렇게 부정이라 생각하시면 억측 마시고 신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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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글이 원래 많이 올라오나요? 저 처음 써본건데요...
그리고 억측이 아니라 심사위원한테 들은 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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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가는게 당연.

활동 한번 안하셨던 분의 첫 글이 의혹제기 글이라면..
조금 이상해 보이죠.
그리고 원래 인생은 타이밍 맞죠.
그조차도 그 임용되신 분의 운인데 그걸 폄하하실 필요는 없다 봅니다.
나름의 장점이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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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네...처음 글을 쓸 정도로 어이없는 스펙이기 때문이죠...
같은 대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장점이고...
그것이 모든 경쟁자들을 다 제친 유일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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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수는 운7기3입니다.
최근 사례로
제 분야에서도 최고저널에 좋은 업적 낸 SKP박사는 50대에 겨우 지방대 교수되었고
일반적으로 교수되기 어려운 학벌에다 논문도 몇편 없고 이렇다할 연구업적도 없는 30대가  갑자기 인서울 교수됐습니다.
놀랍기는 하지만 다 같이 고생하는 입장이라 축하해줍니다.
연구잘한다고 꼭 교수 잘 되는게 아닙니다. 교수는 뽑는 측에서 그 때 그 때  뽑아야 할 이유와 맞는 사람이 오면 뽑힙니다.
그 이유가 뭐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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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가 아무리 하찮고 정당하지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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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your own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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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B

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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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런글 쓰면 뭐라 하는 답변이 있더라구요

노력하는 사람, 처신 잘하는 사람과 결과는 달라야죠. 그게 사회의 이치다 인정하면서 남일에 신경 끄고 니 꺼나 잘해라 이러는건 

많이 아닌듯 합니다.  더군다나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자'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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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흔히 간과하는 지표중 하나는, 인성(레퍼런스 및 면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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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가도

포닥도 낙하산 교수도 낙하산으로 갔지만 뭐로가도 한양만 가면된다 뭐 이런 마인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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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들은 거르죠.

무엇이 두려워서 새로 아이디를 파고 글을 적을까요.
논란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부정이 있다고 생각되면 증거를 찾아서 법적 대응을 하시길 바랍니다.
방송국 제보도 잊지 마시구요.

증거도 없이 심증 만으로 의혹 제기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죠.
'연구자'라면 논문 쓸때 뭐가 필요한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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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퍼런스 체크 안했습니다^^ 커미티 중에 한명에게 들었다구요^^
두려워서 아이디를 만든게 아니라 교수 부정 임용으로 구글링하니 하이브레인넷이라는 곳이 나와서 가입하고 써봤습니다.
제가 왜 수고롭게 증거를 찾고 방송국 제보까지 합니까?
"지시"와 "제안"을 구분하지 못 하시는 것 같네요
"논문"의 생활화가 되신분이신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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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면접에서 인성을 잘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지시도 아니고 제안도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아무도 납득할수 없는 글 써서 뭐하냐는 거죠.
자신이 불합격했다해서 불공정한게 아닙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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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원한 사람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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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은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모릅니다.
왜냐면 한 두 사람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과내부 알력을 거쳐야 하고 타과나 타대학 초빙 심사위원들도 통과해야 하고 사립대면 재단도 통과해야 합니다.
각 단계에서 어떤 후보에게 좋은 점수를 주는 이유는 심사자마다 다를 수 있는겁니다.
따라서 커미티중 한 사람 말이 진실을 다 담고 있다고 볼 이유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직원 뽑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마침 러시아 프로젝트에 관심있다면 스펙이 한참 부족해도
러시아와 연관있는 사람이 선발 되기도 합니다. 교수 뽑는 것도 본질적으로 회사직원 뽑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히 같은 대학출신인 이유로 교수가 됐다고 믿으시는거 같은데 
그 대학출신 박사가 그간  그 사람 혼자였을까요?
그 많은 모교출신중에서도 그 사람만의 강점이 있으니 뽑힌 겁니다. 인성이 좋든, 강의를 잘하든,
아니면 마침 모교출신을 뽑아야 할  타이밍이 좋았든. 그래서 운도 실력이란겁니다.
교수임용을 국가에서 주최하는 수능시험 같은 걸로 오해를 하면 이런 현상이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내가 더 노력했다고 삼성이 날 무조건 뽑아줘야 하나요? 내가 학점이 더 높으면 현대가 반드시 날 뽑아주나요?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능시험조차도 노력에 비례해서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교수임용도 기업체 취업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걸 빨리 깨달을수록 임용이 빨리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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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뭔 소리이신지..

레퍼런스 체크란 지원자의 인성을 짐작하기 위해 주변인이나 지인들에게 지원자의 성품에 대해 물어보는 행위입니다.

암튼 수고 많습니다. 계속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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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저는 임용이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만...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레퍼런스첵 안했습니다만? 설마 레퍼런스첵을 모른다고 생각해서 설명하신거?
자기 학생들만 가르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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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말을 예쁘게 합시다

글쓴이님. 온라인 이라도, 말을 예쁘게 합시다.

비록 한다리 건너지만, 카더라 소문을 듣고 뵌 적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저격을 하셔야 겠습니까. 그 분 보라고 글쓴거 맞죠?

공감을 얻으시려면, 본인이 보고 느낀 것, 그 사실을 쓰세요. 아니라면, 질문을 하셔야죠.

글 내용으로 추측하기에, 임용을 준비 중이신 듯 합니다. 습관적인 비꼬는 어조는 대화나 면접에서 곧 드러 납니다.

하나하나 소소한 것에 토씨 달지 말고, 논문과 생산력이 임용의 모든것이 아니라는, 큰 그림을 알아 듣고 물러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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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저는 한다리 건너서 들었다고 했지만 글쓴이님은 저보다 훨씬 더 멀고 태어나서 처음 듣는 말일텐데 태도 운운 하면서 가르치는건 상대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던말던 그 과정이 옳건 그르건 보기에 거슬리는 부분을 지적해서 우위에 서려고 하시는 모습^^
지금 학교에 소문 다 나고 학부 대학원 다 소문나서 수근거리는데요...
익명의 누군가라도 임용됐다고 하면 쉴드부터 치는 멋진 동지애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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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의 문체로 인해

작성자님의 글의 공격적 문체로 인해 작성자분의 문제제기의 본질이 흐려지는 듯 하네요.

작성자님의 문제제기의 요점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논란될만한 일인데요?

인덕도 덕이라면 덕이겠지만..
교수임용은 공정한 경쟁으로 이루어져야하고
작성자 글로 미루어봤을 때 정량평가를 채우지못할 정도의 수준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무조건 임용되었으니 뭔가 인성측면에서나 학교 차원에서나 뭔가 기여도가 높은 사람일거라고 판단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인서울 4년제 정교수가 실적이 미비해도 인성 등을 앞세워 임용이 될 수있나요?

인성이나 레퍼런스체크가 과연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가..의 문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교수사회도 다수의 올바른 문제제기와 해결 노력을 통해 좀 더 자기 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작성자분께서 게시판 성격과 제기한 문제에 맞는 격 있는 문체로 문제제기를 해주셨다면
글에서 제기하고있는 비판적시각에 좀 더 집중해볼수있었을것 같아 아쉽네요.

교수사회 스스로 외부 비판에 귀닫을 것이 아니라 좀 더 외부 목소리에 다시한번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도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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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진위여부의 문제.
본문 어디에도 객관적 사실은 없습니다.
아이디 바꿔가며 수차례 게시판에 쓴 글로 미루어보아 어딘지 알 것도 같구요.
나중에 보면 알겠죠.
누가봐도 사실이고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공개를 했겠죠.
그걸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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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개하면...

공개하면 나아지는게 있나요?
아이디 바꾼다고 하는건 망상이 지나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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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말씀은 못드리지만...

임용과정에서 겪는 고통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아울러 작성자분께서도 이 공간에서 방향을 잃은 공격으로 불필요한 적을 만드는것도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듯 저렇듯 교수 사회는 좁습니다.

다 티가 나요

아울러 가장 최고의 복수는 늘 그렇듯 "내가 거기보다 좋은곳에 들어가서 더 잘되는 것 " 그것이 최고의 복수입니다.

저 역시 그런마음가짐으로 살고 있고 

더 많은 교수님들 그리고 연구자분들과 학문과 연구를 계기로 교류하여 더 나은 연구성과물을 배출하는것으로 복수 아닌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레퍼런스 체크를 바탕으로 같이 일하지 못하게 되었던 결정을 아쉽다고 사적인 자리에서 언급해준 교수님들도 만들어지게 되었으니까요

지금은 부글부글 할겁니다. 

이런 이야기가 귀에 안들어 올거라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많은 실적을 쌓아 더 좋은 자리로 가는것 그것만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교원 임용은 '인사' 이고

인사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진행하려고 해도 결국 주관적 이라는 부분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실패한 인사  라는 표현이 늘 있지요

그냥 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방향잃은 분노를 표출해봤자, 오히려 님의 정서상 마이너스만 될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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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이라고 항상 경쟁이 심한 것도 아니고 항상 실적과 학벌만 보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앞에 든 학교는 인서울 중하위권이었는데 동 학계 일반교수보다 학벌, 실적이 한참 모자라는 사람이 됐지만
학계에서 비리나 잘못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 추측은 합격한 분이 평소 쾌활한 성격에 호감을 주는 사람이었고
당시 급하게 교수를 뽑는 상황이라 지원자가 적었습니다.
반면 실력이 좋고 나이도 들어 이미 학계중진이 된 사람들이 계속 비정규직을 떠도는 경우가 있는데 잘난체하고 성질이 까칠하고 공격적인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물리 전공하고 별 실적없어 실업자 됐다가 부모등쌀에 인서울 명문대 병원 포닥자리에 지원했는데
갑자기 자리가 나 그 의대교수 된 사람도 있습니다. 
다 학교가 필요가 있어 뽑는 것이고 뇌물 청탁등 불법이 아니면 단순히 학벌이나 실적이 부족하다고 비리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겁니다.
학생 가르치는 교수를 꼭 학벌과 논문실적만으로 뽑아야 된다는 발상이 오히려 더 이상하죠.
저도 젊을 땐 논문이나 학벌 부족한 사람이 교수되면 비리 아니냐는 의심부터 했지만 대학도 학교이며 니즈가 있는 조직이라는 관점을 이해하고
좀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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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개하면 나아질게 있나요??

상황을 제대로 공개하면 최소한 지금 답글들보다는 더 호의적일겁니다.. 다른 분들 답변에 대한 반응도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가벼운 느낌?도 들고.. 원하는 반응이 안나와 실망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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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모습

공정한 경쟁이나 공정하지 않은 경쟁이나 수능처럼 점수로 등수를 매기는 방법이 아닌다음에야 탈락자의 맘은 매우 아프죠. 더우기 교수 임용은 단 한명을 뽑는 것이기에 탈락자들의 마음은 더 아프게 됨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본인이 그렇게 되었던, 한 다리 건너 들은 얘기이던 이런 사이트에 푸념아닌 푸념을 늘어놓고 동의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한 심정으로 글을 쓰니 문체가 매끄럽게 쓰여질리가 없고, 핵심이나 내용이 없는 껍데기 글이 되다보니 댓글에는 동의하고 응원하는 글보다는 지적하는 글이 더 많게 됩니다. 그러면 원글자는 그 댓글 하나 하나에 말꼬리를 붙잡고 밤새워 본인의 이탈된 심정에 약간의 분노를 심어서 물어뜯게 됩니다.

이런류의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안다는게 우선이고,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특히나 교수분들께)께서는 이제까지의 이런 류 글 올리는 원글자 같은 사람을 많이 봤기에, 보다 더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었으면 합니다.

본인이던 옆에서 봤던 얼마나 쓰라린 기억이겠습니까? 원글대로 임용부정이 있던 없던, 내용에 해당되는 본인이나 원글자는 아무리 주위에서 위로하고 보다듬어도 쓰라린 마음이 금방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마음 추수리고 해당 내용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고 싶으면 증거를 잘 모으시고, 그냥 들은 얘기이지만 그래도 부당하다면 예, 저도 부당하다고 동조합니다. 원글자가 봤을 때 부당하게 탈락하신 분들 다음에 더 좋은 자리로 분명히 갈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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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채용을 해보면...

교수 채용을 해보면 단과대 면접, 본부면접, 사립대면 이사회까지 과정 중 단 한명만 반대해도 어그러지게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이사회 통과를 못해서 임용이 안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자대출신이라 뽑았다고 하면 분명 그걸로 시비거는 분이 위의 단계 중 한 번이라도 있었을 텐데 넘어간 걸 보면 적절한 장점이 있어 뽑히셨을 겁니다. 교수사회에서는 아무리 시니어가 주장해도 말 안듣는 교수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정자라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정말 단 한 명만 쎄게 반대해도 어그러지는데 어찌 내정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내정자란 어느 내부에 있는 교수님이 난 너에 호감이 있고 다른 교수님들이나 보직 교수님들을 강하게 설득 중이다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께서 중간에 논지에 벗어나서 조금 날 선 부분이 있는데 마음을 추스리시고요. 다만 과정에 부정이 개입되었다면 정말 문제이니 이렇게 하이브레인넷에라도 올리시는게 맞는 거 같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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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께

아마도 저보다 연배가 높으실 사바하님의 글을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히 인생의 선배님이신 사바하님의 의견에 반기를 든다기 보다, 학술적인 토론의 성격상 사바하님의 의견에 반하는 제 의견을 피력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바하님께서 언급하신 사례는 일반적인 사례가 될 수 없습니다. 

사바하 님께서 언급하신 3가지 사례는 모두 '갑자기', '급히' 자리가 난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전시 상황에 준하여 갑자기 교수의 사임등으로 수업의 차질을 빚거나, 진료 등에 공백이 생기면 급히 교수 임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요. 특히 의대의 경우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 학년 별로 정해져 있고, 생리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1-2명 정도의 교수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1명의 갑작스러운 사임은 의대 전체 학생의 수업 차질을 빚지요.

다만, 이러한 전시 상황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학이 기업과 달리 학생들을 가르치고 육성하는 장이며, 연구의 장이라는 점에서 인성과 더불어 실적도 중요한 평가 지표라는 점과, 도덕적 잣대가 일반 기업에 비해 엄격한 대학사회라는 점에서 공정한 경쟁이 필두가 되어야 함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작성자가 공격적이고 무례한 언어로 글을 남기고 답을 하여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으나, 
작성자가 제시한 '비전시 상황'의 '정량실적도 못채우는 (10여 년 간 논문 2편)' 정도의 실적을 가진, '인성이나 평판이 좋은지 어쩐지 알 수 없는 인물'이 대학에 임용이 되었다는 것은 지금 이순간도 훌륭한 인성과 실적으로 대학 등용을 목적으로 하신 많은 선생님들께 의구심과 더불어 불공정 의심을 자아내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수 임용이 실적 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바하님의 의견에 동의하나,
사바하님께서 말씀하신 "실적은 좋으나, 비정규직을 떠도는 인물들은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 라는 말씀은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수 임용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실적과 훌륭한 인성에도 불구, 번번히 낙방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음을 사바하님도 저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의 글이 무례하고, 공격적이라는 점과, 말과 글은 인격의 지표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작성자의 인성도 의심되고, 레퍼런스 체크시 배재되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만, 작성자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의 레퍼런스 체크 결과를 알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작성자의 인성과 별개로 작성자가 제기한 문제의 사례와 사바하님이 언급하신 사례들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작성자가 문제제기한 인물 외의 다른 인물들은 모두 성격에 결함이 있는 인물들이었을지요?
임용 경쟁에 참여한 인물들이 모두 작성자가 제기한 문제 인물처럼 실적이 평균이하를 한참 못미칠지요?

또한, 실적을 밑도는 인물의 등용을 "인성이나 레퍼런스가 훌륭했겠지, 학교마다 needs 가 있으니 저런 인재도 뽑을 수 있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는 앞으로 혹시 모를 비리를 조장하는 풍토일 수도 있습니다. 



2. 비공개의 장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의 환경에 대한 성토, 문제제기만으로도 "비리가 일어나게 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경각심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예로, 이전에 알음알음 교수들의 자제를 서로 품앗이 하듯 cross 하여 논문에 이름 넣어 주고, 소논문 작성해 주는 풍토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두 쉬쉬 해 왔지만 조국 사태, 나경원 사태로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과연 그 둘 뿐이었을까요?
다만, 그러한 문제제기 만으로도 여기 하이브레인넷 글 중에도 본인 자제분의 본인 lab 에서의 연구 활동이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물어 보는 글들이 보입니다.  스스로 자제하고, 조심하게 되는 것이지요.


작성자의 글이 무례하고, 격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의와 존중을 갖춘 건전한 문제제기들은
비등비등한 실적도 아닌 평균 실적을 훨씬 밑도는 + 비전시 상황에서의 불공정 경쟁을 막을 수 있는 훌륭한 자정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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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이십니다.
다만 불순한 의도로 실명까지 거론해서 경북대 교수 한분을 보내버리려는 시도.
'나는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굳이 카피킬러까지 돌려가면서 내용은 전혀 보지도 않고 표절 논란을 일으키는 시도.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아몰랑, 내가 그렇게 느끼는데 왜 내 말 안들어줘!' 식의 태도.

불과 몇달 사이 위와 같은 많은 사례가 있었고, 익명성에 자신을 숨기고 + 매우 부실한 근거로 사람 하나를 쉽게 매장시키려는 좋지않은 시도들이 많지요.
최소한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죠.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정량적 실적을 못채웠다'? 정말요?
그럼 1차 서류 통과도 못했겠죠.
정말 그렇다면 부정이 있다는 말인데, 방송국에 제보하시라는 겁니다. 익명제보도 되요.
자의적 해석은 모두 자제해야 진실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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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만약 이 글이

내가 본 어떤 사례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거면
이런저런 윗분이 말씀하신 자정적용 측면의 담론이 생기겠지만

그래서 글의 제목이 
"인서울 대학교 교수되기 쉽네요"가 되었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 말로 광역 어그로가 발동된 것 같네요.
한 사례를 전체로 일반화해서 얘기하는데 틀렸다는 느낌이 당연히 오지 않겠나요.

게다가
"같은 대학 출신 교수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라는게
글쓴분이 댓글을 통해 보완설명을 하셨지만(매우 짧은 말투로..)
본 글에는 아무런 근거나 보완설명없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런 경우 대부분 탈락자의 오해인 경우가 많아 그렇게 생각되기 쉽죠.


그나저나 제가 궁금한 것은
본인이 지원자도 아니고 그 말을 심사위원에게 들었다는데
이 상황이 궁금하긴 하네요.

임용 심사과정에 있어서 여러 단계와 절차, 여러 평가요소가 개입되는데
같은 대학 출신 교수 만들어주기 하나의 이유만으로 결정이 되긴 어렵거든요.
아마 심사위원이 반대표를 던진 사람이 임용되어 본인도 억울한 마음에 선/후배에게 넋두리를 했거나
혹은 탈락자나 그 지인에게 위로차 별 생각없이 한 말인 것 같은데

글쓴분도 거기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아 정말 그거 하나로 임용이 되었다고?
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말을 전하는 사람이 본인 입장에서 꽂히는 부분을 과장해서 전달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절차를 밟아 이의를 제기하시면 되고(뉴스에도 종종 나옴)
문제제기를 하고 싶다면 좀 더 상황 설명과 함께 공감가는 글쓰기를 하셔야할 것 같네요.
그냥 넋두리를 하고 싶다면 본인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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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1. 제가 든 예가 드물다고 하셨는데 원글님이 든 예 또한  드문 예입니다. 그 드물게 생각되는 예가 사실
아주 드문건 아니란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몇번이나 봅니다. 따라서 제가 운 7 기 3이라고 하는거고요.

2. 내용도 원글님도 자기가 확인한게 아니라 커미티 멤버중 한사람한테 전해 들은 얘기로 내용자체가 얼마나 정확한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년에 논문 두편정도라는데 이정도면 1차서류를 제도상 대부분 통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실이 아니거나 명확한 비리 둘중 하나인데 후자인 경우는 신고하면 누군가 잡혀가겠죠.
우리가 내막도 모르면서 전언의 전언만 듣고 비리다 아니다 하는 자체가 무의미한 얘깁니다. 앞에분들 지적대로.

3. "실적은 좋으나, 비정규직을 떠도는 인물들은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 
이렇게 따옴표를 쳐서 제글이라고 하시는데 전 이런 주장 한적 없습니다.
따옴표는 딴 사람 주장을 그대로 옮길 때 쓰는 표현입니다.


말 나온김에 한가지 더 예를 들자면 ist중 하나에 젊은 분이 교수되셨는데 이 분 스펙이 외국유학했지만 국내학부는 탑이 아니고
논문도 양과 질이 적고 학계에 잘 안알려진 분이었습니다.  겸손하셔서 저도 좋아했지만 왜 됐는지 의아 했는데 나중에 김***에서
보니 학생들의 평가가 강의와 인품이 최고였습니다. 이분이 경쟁자나 기존교수들보다 스펙이 딸린다고 이분 뽑은걸
비리라고 할 수 있나요?

또 다른 예로 저희과 교수님 중에 기존교수님 비해 객관적인 스펙은 한 참 딸리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은 학생들 취업에 도움될거 같아 뽑았습니다. 이런 내막을 모르고 외부에서 보면 무슨 비리 같은게 있는 줄 오해하겠죠.

뽑히는 분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운이든 뭐든.
물론 안 뽑혔다고 강의를 못하거나 인품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운이 작용하는 경우도 많기에. 그래서 운 7 기 3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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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의 경우는 제 주변에서 일어난 사실 입니다.
2. 특정대학 출신을 뽑기위해 기준을 낮추고 아주 짧은 시간동안 공고를 내면 가능한 일이죠^^
3. 학생들 상대로 강의 한적 없고 학교에서 인품은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모로가도 한양만 가면 다들 알아서 감싸주니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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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다른 글을 보니 회사 사장님이시네요.

" 1. 저의 경우는 제 주변에서 일어난 사실 입니다.
2. 특정대학 출신을 뽑기위해 기준을 낮추고 아주 짧은 시간동안 공고를 내면 가능한 일이죠^^
3. 학생들 상대로 강의 한적 없고 학교에서 인품은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모로가도 한양만 가면 다들 알아서 감싸주니 참 아름답네요. "

1 본인의 경험을 말씀하시는데 임용 경험으로 따지시면 사장님보다는 여기 교수님들이 더 경험이 많지 않을까요?
2,3번에 대해 님이 어찌 아시나요? 님이 뽑은 교수님인가요 아니면 심사하셨나요?

학계 상황을 잘 모르시면서 여기 사이트 분들을 싸잡아 비난하시니 심히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뚜렷한 비리 증거가 있으면 신고하시면 되시고요 아니시면 당사자나 학계를 함부로 매도하시면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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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23

크리넥스23 이분도 비슷한 부정에 대한 글 올리셨던데.. 여기에는 관심이 없으신가 보네요...  인서울 대학이 한양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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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글을 쓰신 정확한 이유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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