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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석사 후 미국 top 10 박사지원] 추천인과의 관계 및 지원전략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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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 TOP 3 대학 중 한 대학에서, 이공계 석사과정(Physics)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국 또는 미국 석사 후 박사과정(미국) 지원에 대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반면, 캐나다 석사 후 미국 박사지원에 관한 정보 및 조언은 얻기가 어려워, 하이브레인넷을 통해 조언을 요청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i.e., 추천인 확보 및 강력한 추천서를 받기위한 공/사 적인 관계 형성 요령, Medical Physics 또는 BME/EE 미국 top 10 진학을 위한 전략 또는 팁)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유학을 계획 할 당시부터, 제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곳에서 박사를 시작하고 연구자로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석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더 높은 티어의 학교(i.e., top 10)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갖고 있습니다; 미국 석사의 경우, 펀딩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기에(석사를 미국에서 마칠 재정적 여유는 없었습니다..), 캐나다 석사과정을 풀펀딩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다보니, 이곳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신분들은 같은 랩에서 박사과정까지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와 목표가 같거나 이미 경험해 보신 분이 거의 없다보니, 나중에 박사지원시(미국 top 10)에 어떤 전략으로 지원할지 토론하고 조언을 구할 분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추천서의 경우, 북미 교수님들의 경우 연구협력을 통해 서로 교류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서의 영향이 한국에서 받는 추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어떤 분들에게 추천서를 받을지(e.g., 지도교수, 프로그램 director, 연구협력 교수 및 포닥, 수업 수강한 교수, et al.), 또 강력한 추천서를 받기위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어 가야 할지.... 미리 계획한 후, 철저히 전략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싶은데, 제가 아직 북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한국학부), 확실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계획을 구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캐나다 석사 후 미국 박사과정 지원시, 합격 확률 상승 및 보다 만족스런 대학원 생활을 위해, 제가 어떤 방식으로 준비 및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추천서 준비 이외에도, 영어성적 및 교수님 컨택 방법 및 시기, 엄브렐러 프로그램 유무에 따른 지원전략, 한국인을 선호 또는 기피하는 프로그램 등등, 사소하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부분이 제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조언 및 코멘트 부탁 드립니다. 


제가 고려 중인 학교 리스트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학교 관련 내부 정보나 지원과 관련한 어떠한 정보도 제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1. Havard-MIT MEMP

2. MIT EE

3. Johns Hopkins EE

4. Stanford EE

5. Yale BME

6. UC Berkeley EE

7. Univ. Michigan NE

8. MD Anderson GSBS (medical physics)

9. UCLA (medical physics)

10. Univ. of Chicago (medical physics)

11. Univ. of Wisconsin (medical physics)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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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학점도 충분히 좋고, 캐나다에서 석사를 그 것도 논문석사를 하신다는 점도 약간의 잇점이 될 겁니다. 그러나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엄청난 잇점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공계에서는 어학능력이 좀 부족해도 top scientist가 되는데 별로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학생 중 하나가 KY 중 한군데에서 원글 쓰신분과 비슷한 학점으로 졸업하고 모교에서 석사한 후 미국 top20 대학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학생과 비교했을 때 다른 점은 캐나다에서 석사를 하신다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그 학생도 지원할 당시에는 출판된 논문은 없었습니다. 

추천서를 읽는 사람이 기대하는 건 대개 2가지 입니다. 하나는 학생이 CV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해주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그 학생에 대한 평가입니다. 당연히 후자가 더 비중이 있겠죠. 가장 중요한 건 물론 연구 역량에 대한 평가 (구체적인 예시가 있는 게 훨씬 좋습니다.) 이고, 그 외 장점과 단점을 기입하게 됩니다. 제가 추천서를 써줄 때에는 영어능력에 대한 얘기도 꼭 포함하는데, 이미 캐나다에 있다면 이건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즘은 온라인으로 추천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질문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이 학생은 상위 몇 %에 포함되나' '영어독해력은 어느 정도인가' 등등... 아, 그리고 최근 일부 대학은 새로운 질문을 추가했더군요. 저도 올해 처음 봐서 약간 놀랍기도 했는데, 대략 '정신적으로 안정된 학생인가' 이런 류의 질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천인으로는 석사지도교수님은 반드시 (!!!) 포함되어야 하고요. 학부 교수님 한분 (이왕이면 희망 전공 교수님), 그 외에 연구를 같이 한 적이 있는 캐나다 또는 미국 교수님이 한분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써주실 수 있는 분이 좋습니다.

석사과정 학점관리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학부학점 만큼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학점은 매우 매우 (!!!) 중요합니다. 특히 학부 학점보다 석사 학점이 크게 떨어지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마도 학부성적증명서에 장학금이나 졸업할 때 상 받으신 걸 포함할 수 있을 겁니다. 출신 대학에 문의해보세요.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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