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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는 되나요?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는요? 좀, 알아서들 할 수 있게 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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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T80, 80만원 쯤 하던 데 이건 사도 되나요? 다나와 인기상품이 20만원 정도 하던데, 이건 무려 4배인데요?


비즈니스 클래스 타도 되나요? 이코노미 4배인데요? 덤으로 KTX 특실은요?


노트북은 또 어떻고요? 다나와 인기상품이 100만원 초반 이던데, 2, 300만원 고사양 사도 될까요? 공학 쪽이라면 컴퓨터 프로그램 돌린다고 필요할텐데, 저처럼 워드 주로 치는 경우라면요? 


마우스는 어때요? 몇 천원짜리 벌크 마우스 써야할까요 아니면 5만원짜리 블루투스 마우스 사도 될까요?


샤프는 어때요? 1000원짜리 제도샤프가 있는데, 10000원짜리 스태들러 샤프 사도 될까요? 무려 10배 차이인데?


연구재단에 사무용품 관련해서 유일한 규정은 커피메이커 같은 거 사지 말라는 규정 하나 뿐입니다. 왜? 그 외의 것은 연구책임자가 알아서 판단하라는 겁니다.


그러니 서로 싸우고 있을 필요 전혀 없어요. 자기 판단 아래, 국민의 세금을 소중히 하신다 주장하시면 허먼밀러 안 사면 되고, 연구 효율이 중요하다 생각하면 사면 됩니다. 무슨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깎아 만든 회장 의자 사는 것도 아니고, 사무용 의자 하나 사는데, 규정집 찾아보고, 산학연에 문의하고, 연구재단의 윤허를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


시디즈 80만원이나 허먼밀러 200만원이나, 뭐 그리 차이가 난다고 자가검열을 강요하십니까.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만에 하나 교수들이 허먼밀러 사제껴서 사회적 물의가 생긴다면, 연구재단에서 규제하겠죠. 그러면 그 때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만에 하나 연구재단 감사 때 이거 왜 샀냐고 묻는다면, 알아서들 해명하시면 됩니다. 해명이 되면 넘어가는거고, 안되면 물어내면 되죠.


물론 연구재단 규정에 상한선이 없다고 한땀한땀 의자 사는 교수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면, 그 교수에게 해명을 요구하면 되는 겁니다. 연구비 감사 때. 그런 교수들 솎아낸다고, 규정집에 몇 만원 이하만 사시오 정해 놓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그리고 반대로, 규정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면, 남이사 뭘 사든, 신경 쓸 필요 전혀 없습니다. 연구재단에서 규제하지 않는데, 그걸 왈가왈부하고 있을 이유가 있나요? 자기 책임 하에 연구비 집행하라고 연구책임자가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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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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