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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장애 (취업?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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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택 장애가 있어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선택은 저의 몫이지만 말입니다.


저는 올해 40이 되며 돌 지난 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아내는 전업주부로 결혼하고 저를 따라 해외로 이주 하면서 경력 단절이 되었습니다.

여러나라에서 포닥을 경험했고 세계 최상위권 대학과 연구소에서 포닥을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한국에 대학/국가연구소에 지원을 하였고 최종면접에서 낙방하였고 현재 아래와 같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1. 세계 최상위 대학 연구소 포닥

2.국내 중견기업 연구소

3.국내 국가연구소 포닥


위의 3개 모두다 합격한 상태로 생계와 장래(?) 혹은 미래의 부푼 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로 인해 한국과는 다르게 외국에서는 락다운이 실행이 되어 연구소로의 출근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작년과 올해 논문이 바닥을 쳤기에 올해 또 다시 국가연구소 및 교수 임용 지원은 무의미 하다 판단 됩니다.

게다가 제가 하는 연구가 소위 큰돈이 안되는 연구이다 보니 대기업 연구소에서도 "얘 데려다 뭐에 쓰지?" 라는 학교 선배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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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취업을 추천합니다.

출신학부, 박사학위대학, 본인실적, 포닥경험, 지원받는 경제력 그리고 무엇보다 해당 세부전공에서의 잡시장 연중규모(정출연 또는 교수직)를 고려하여 아직도 경쟁력이 있다고 느낀다면 포닥 생활을 더 하면 어떨까 하지만,


현재 나이, 원글대로의 본인실적, 가족을 고려한다면 취업을 고려하심이 어떨지요. 아마도 이공계 같은데, 요즘 이공계도 전공에 따라서 무지막지만 실적을 가진 분들이 많고 그 대부분이 나이 35세이하에서 쌓은 것이라 절대적 경쟁력을 떨어질 것입니다. 더우기 잘나가는 전공이 아니라고 하니 더욱 힘들 것입니다.


국내 중견기업으로 가면 아마도 논문실적 쌓기는 거의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만,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인 자리를 원한다면 취업이 낫다고 봅니다. 아쉬움이 있겠지만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배우자분과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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