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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 혁신지원사업 과제의 제 원고를 표절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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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의 혁신지원사업에서 작성하였던 논문을 제가 거의 작성하고, 연구책임자 교수는 12페이지 정도 작성하고 이름을 올려 완성하였습니다.

지원사업팀 금액은 12페이지 넣은 교수와 제가 교수 6: 본인 4로 나누어서 받았구요.

이 부분도 배려해 준 부분이 아니라, 계약을 할때에 혁신지원사업팀의 예산이 없어서 월급은 조금 하더라도 논문비용을 주겠다고 약속을 먼저 한 부분이었습니다.


그 연구책임자였던 교수가 제가 인용하여 해석하여 작성한 부분을 자신이 한것 처럼 혼자 이름을 넣어서  KCI등재 후보기관에  올려 현재 KCI에서 검색하면 검색이 됩니다. 

즉, 그 교수가 제가 해외문서를 번역,인용,해석한 한국어를 그대로 베껴서 자신의 KCI후보 연구소에 제출하여 등재가 된것이지요. 

함께 작성했던 혁신지원 연구과제를 참고문헌에 넣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쓴 원고가 그대로 들어갔는데 어떠한 조취를 취할 수 있을까요?

영어를 번역하여 인용했기 때문에, 표절한 모든 한국어와 문장이 제 문장 그대로 입니다.

제가 작성해서 보낸 원고와 보낸 이메일도 그대로 있습니다.

제가 전공필수를 강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눈에 띄면 안되니 본인의 논문에는 제가 강의하는 과목을 전공필수 과목을 나열한 부분에서 삭제를 했더군요.

물론 내년에 그만두게 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이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내년의 계약이 곤란하니까 참아야 하나요. 아니면  연구부정행위로 한국연구재단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쓴 원고이니 이 교수가 표절한 부분을 제가 KCI등재 후보 학회지가 아닌 KCI등재 학회지에 올리는것이 나은건가요?


현실적인 조언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지식의 갈취, 왕따, 가스라이팅 등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아서 이번 기회로 떠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또한 이러한 상황이 관례화 되어 있다면 생계의 문제가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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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화 되어있지 않죠.

원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억울하다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한국연구재단, 해당 학술지 편집위원회, 학교, 매스컴에 모두 알리시길 바랍니다.

전혀 관례화되어 있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영어 단순 번역으로 기여한 것은 아니지요?

"영어를 번역하여 인용했기 때문에, 표절한 모든 한국어와 문장이 제 문장 그대로 입니다."

이 부분이 눈에 거슬리는데.. 단순 번역은 파파고도 하는 일인데 그게 저자에 들어갈 자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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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창작

ㄴ번역은 창작에 가까운데요.

오히려 표절의 근거로 삼기 명백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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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는 관점도 있군요.


문학에서는 번역을 창작으로 보는게 명확할 것 같은데.

논문, 즉 의미를 전달하는 관점에서의 단순 번역을 창작으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서 명확히 정의된 곳을 못 찾겠습니다.

혹시라도 참고할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 내용을 적고 나서 생각해보니, 우리 전공서적 변역물이 좋은 예시가 되겠군요.

창작의 일종이고, 표절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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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역도 제가 해외대학에서 뽑아온 프로그램 명칭, 설명 등 제가 번역했습니다.

네, 129페이지중에서 12페이지 그래프 포함해서 자신이 대부분의 사업비용을 가져간 것도 억울했는데,

제가 번역한 부분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번역한 부분은 스위스와 미국의 커리큘럼과 과정에 대한 내용을 한국어로 해석하면서 바꾸었기 때문에, 제가 한 것이며.

현재 국내에 이 커리큘럼과 내용에 대하여 한국어로 해석된 문서 및 기타자료가 전혀 없이 제가 최초로 번역을 모두 한 부분입니다.

제가 작성하고 나서 번역이 약간 이상하고 우문인것 같아 걱정한 단어, 구절이 있었는데, 그대로 베꼈더군요.


예시를 가져온 미국의 대학 커리큘럼도 200개가 넘는 대학이 있는데, 제가 딱 인용한 2개의 대학을 그대로, 표도 그대로,.. 그냥 긁어서 붙여넣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조언해 주신 여러 협회에 올린다면, 이제는 이 학교에서 강사는 포기해야 하는 거겠죠?

정교수 아니면 밥 안먹는다. 학교에 피해가 가니 코로나 예방주사 맞지 말아라 등 기가막힌 일들이 있어서 정말 떠나고 싶었지만, 개인 사정상 떠날 수 가 없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대학교는 원래 너무 끔찍해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본 대학 말고 다른 대학에서도 이러한 일을 했던 강사는 채용을 안 할까요? 시끄러운 일을 벌인 강사니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강사직을 끝났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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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부정에 해당됩니다

공익신고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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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부정은 확실한 거 같고요

이런 경우 어떤 해결이 최선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께 위로 드립니다. 

한국의 대학은 교수사회는 정말 어메이징 합니다. 징글징글하기도 하고. 


논문 문제 잘 해결하시고 

사실 그깟 강사직 얼른 탈출하시고 다른 더 좋은 일 하시길 기원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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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모으시고 압박을 가하셔야죠.

칼자루가 글쓴이에게 쥐어졌네요.


현재 받은 피해에 대해서 정량적이고 구체적으로 데이터를 확보하시고


변호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으셔서 적절한 압박을 가하시길 바랍니다.


준비가 됐으면 칼을 휘두르시면 됩니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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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마인드의 양아치 꼰대 교수인듯...

뒤탈이 없을 것 같으시면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면서 들이박으시고 


아니면 그냥 앞으로 상종하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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