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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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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느 분이 한국외대 발표 관련해서 글을 올리셨다가 내리셨네요.

공고에는 모든 지원자에게 8월중 문자통보라고 되어 있는데 아직 연락을 못받으셨나봅니다. 

근데 홈페이지보니 이미 지난 월요일 부터 학년별로 수강신청은 시작한것 같은데요.

뭔가 착오가 있나 봅니다.


지금정도면 여기 선생님들도 거의 주간 시간표가 확정되셨을것 같네요.

간헐적 백수기간인 무보수 방학도 이제 끝나가고 정점 마음가짐도 이제 개강을 대비하게 되네요.


위에 외대를 보다가 찾아보니 외대 교양강의에 교원 모집이 안되고 있는 과목들이 있더군요.

왜 그런가 보니 외대 서울 교양과목이 모두 2학점이네요. 2학점에 1개분반이네요.


제가 잘못본건지...2학점 과목만 모아논걸 본건지...

그래도 서울 유명대학인데 교양과목이 2학점이란게 믿기 어렵네요.


3학점도 에전에 16주 수업에서 15주로 많은 학교들이 바꾸면서 강의가 빡빡해졌는데

재정형편이 어려운 지방 사립대도 아니고 수도권 유명 대학이 2학점이라니...채용이 펑크나는 이유가 있네요.

강사 입장에서는 3학점에 6시수를 해도 아쉬울판에..2시간 강의하려고 학교를 가야 한다니...

그거라도 아쉬운 사람은 와라 그건지...


여기 외대 나가시는 분들 많을텐데..뭔가 제가 오해를 하고 있기를..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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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아니고 20년전 학교 다닐때도 교양은 거의 2학점이였는데 교양 3학점이 더 생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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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점도 서울과 지방캠퍼스를 번갈아 맡기는게 더 큰 문제

외대의 행태는

교양과목 2학점이 문제가 아니라 달랑 2시수 강의주면서

지방캠퍼스까지 번갈아 맡기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대학중에는 2학점 짜리 교양과목도 꽤 있습니다.

문제는 강사입장에서는 분반도 없이 달랑2학점 강의 맡기는 것도 모자라 학기별로 돌아가면서 지방캠퍼스 강의를 떠안기는게 더 큰 갑질입니다.


2학점 강의때문에 서울서 먼 지방캠퍼스까지 오가다보면

같은 날 서울시내  다른 대학강의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캠퍼스별로 따로 뽑는게 정상 아닐까요


외대의 사례는 대학의 갑질에도 

강사들만 힘없이 끌려가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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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학입니다.

기왕에 이 대학얘기가 나왔으므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이  위대한 학교의 실체에 대한 말을 좀 하겠습니다. 교양과목이 꼴랑 2학점이라 두과목을 담당해봤자 4학점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시간당 강사료도 가공할 4만원대에 불과하므로 학기에 두 과목을 담당하더라도 총액 70만원대의 놀랍게도 적은  시간강사료가 학기 중 입금됩니다.  방학 중 지급되는 월 강사료는 요즘 대학생이 하루 공사장 알바를 뛰어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놀라운 금액인 10만원대 강사료가 떡하니 입금됩니다. 받는 순간 다들 놀랍니다. 게다가 이 위대한 대학교는 강사의 동의없이 수강생을 마구 받아들여 강좌당 수강생이 80명을 훌쩍 넘어 심지어 매학기 100명을 향해 달립니다. 이게 강사가 수업을 잘해서라고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냥 막 처넣는 수준입니다. 이 학교는 강좌당 제한 인원이라는 개념도 초과수강생에 대한 초과강의 수당의 개념도 없습니다. 그냥 학생 넣는대로 받고 강사료 입금되는대로 닥치고 있으라는 식입니다. 학기당 두과목을 받더라도 꼴랑 4학점이라 주당 5학점이 되지 못하기에 몇년을 강의하더라도 퇴직금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강사는 이 학교의 푸세식 화장실에서 버리는 휴지조각 신세입니다. (이 학교 서울캠의 강의동내에 있는 화장실은 실제로 푸세식입니다.) 학교 여기저기에는 학교를 비방(총장퇴진 직선제 쟁취 등)하는 학생들의 80년대식 손으로 쓴 대자보와 혈서처럼 쓴 공산당식 플랭카드가 넘쳐나고 학교에 불만을 품은 학생들은 강사에게 강의평가 테러를 가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서울캠에는 자연대도 공대도 전혀 없는 반쪽 짜리 학교인데도  교양강좌에는 무리하게 과학관련 교양강좌들도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양과학수업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이 위대한 대학의 대부분 학생들은 오히려 과학관련 강의내용과 강사에 대한 적반하장식 비난을 서슴치 않습니다. 적반하장식 문도리가 벼슬이 되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어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귀하는 분명히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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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윗분 글 빵 터집니다

적절하게 잘 꼬아서 적어주신 덕택에 현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비단 한국외대 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요 대학 중에는 저런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는 강의 환경을 개선할 의지도, 개선할 자원도 자금도 없는 상황인데

아무도 시간당 3~6만원짜리 비전임교원을 하지 않으려 하니

저처럼 경력이 꼬인 고인물만 학교에 남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밥벌어먹으니 좋긴 한데, 이게 과연 좋은 상황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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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익명님 교양 3학점이 생소하시다뇨..

제가 나가는 서울 수도권 6개 대학중에 2학점은 없는데요..


저는 2학점 교양이 생소합니다만...전문대야 당연히 2학점이겠지만..


체육이나 극히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3학점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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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생때 2학점 교양과목들 꽤 있었는데요.

이제 거의 20년 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서울대학교 0x학번이고 2학점 교양과목 꽤 많았습니다. '생명의료윤리'라는 수업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지금 재직중인 학교에도 2학점 교양과목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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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녔던 학부, 대학원, 재직 했던 재직 중인 학교 모두 2학점 교양이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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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흐름인지, 강사료 절약 차원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그동안 강의했던 학교들에서는 이론과목(교양과목 포함) 대부분이 3학점/3시수로 개설되어서 저도 2학점 수업을 받았을 때 참 낯설었습니다.

2005년도에 처음 나갔던 학교의 교양이 그랬어요.

두 분반이라고 해서 당연히 6시간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시간표를 보니 그 학교는 교양 대부분이 2시간이었어요.

한동안 그렇게 강의 나가면서 강의 준비는 똑같이 하면서 경제적으로 뭔가 손해보는??(4시간하고 4시간에 해당되는 강사료를 받았으니 당연한 건데.ㅎㅎ)느낌도 들었었는데 현재 강의하고 있는 학교에서 맡고 있는 교양과목은 3학점/3시수입니다.

교양 한 과목의 분반이 20분반을 넘어간 적도 있는 시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동안 그 과목의 분반을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많이 줄여서 학점도 그렇게 줄인 학교가 많은줄 알았어요.예전부터 그렇게 수업 듣고, 강의하신 분들도 계시니 2시간 교양이 최근의 일은 아닌듯 합니다.

아름다리님도 강의했던 수업의 대부분이 3학점이어서 저처럼 낯설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2시간이어도 좋으니 많이만 배정해주면 좋을텐데 이제 강사법 핑계로 그럴 수도 없고 여러가지로 입지가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거친 비가 내리다 오늘은 반짝 해가 떴는데 마음 속은 여전히 폭우가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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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라도... 사실만 씁시다.

투구스카 님: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 아니고, 동병상련이긴 하나 푸세식 화장실이 뭔지 알고 쓰신 글인지요?


알고 썼다면 무고에 해당할 것이고, 모르고 썼다면 수정하심이 옳을 줄 아뢰오....


무분별한 비방은 우리의 약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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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선생이라는 무고죄 운운한 분께

"푸세식" 화장실이란 양변기가 아닌 바닥에 쭈구리고 오리걸음자세로 무릅앉자 식으로 스스로 걸쳐 앉은 후 일명 손잡이라고 알려진 쇠사슬 소재의 줄(혹은 바닥의 손잡이)을 당겨 물을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아래로 흘려 내리게 함과 동시에 그 물이 님과 같은 고귀한 분이 입은 바지에는 튀지 않게하기 위해 오리걸음한채로 다리의 오른쪽 왼쪽을 스스로 번갈아 흔들듯 교대로  쳐들어가며 튀는 물을 피해 용변처리를 마감하는 아마도 일본 개화기시대에 개발되었다고 사려되는 동양식 화장실 시스템을 칭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오리다리교차 흔들기 기술을 시전한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신발과 바지에 물이 튀는 것을 원천적으로는 막을수도 없을 뿐 아니라 배변후 일명 다리저림이라고 알려진 혈액순환 일시 장애후  회복 통증도 피할수 없는 동양식 화장실 시스템을 통칭하여 "푸세식"이라고 소인은 칭하였습니다.  혹시나 샘선생께서는 용변을 보고나서 수도꼭지쪽으로 직접 다시 걸어 나가 물바가지에 물을 두세번 직접 퍼서 다시 자기가 배설한 용변을 쳐다보며 물을 부어  쏟아내는 더 다운 그레이드된 화장실 시스템에만 "푸세식"이라는 이름을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푸세식"화장실의 사회적 통념에대한 철학적 토론의 장을 제가 이곳에서 열어드리려 하오니 부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우리 인식의 지평을 더열어주시고 동시에 토론식 배움의 장으로 승화시켜 주시어 무지하여 "푸세식" 개념을 감히 호도한 소인에게 천벌을 받을 무고 죄를 벗어나게 도와 주시는 바다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 그러나 그전에  "푸세식" 개념 정립을위해 교양수업이 주로 열리는 인문과학관  화장실부터 가보시고 토론에 임해 주시옵소서.  또 혹시나 모르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온데 그건물엔 남또는 여 화장실이 격층으로만 존재하고 있사오니 다른 성별용 "푸세식"화장실에 무턱대고 들어가시지 않길 바라옵니다 ..  나무관세음보살...인샬라.. 영육간에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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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스카 님에게 : 푸세식

고정하시고... 

선생님께서 云云한 것은 화변기(和便器)니다. 왜식(倭式) 변기라는 뜻이죠.

푸세식은 인분을 뒷간 밑에 모았다가 퍼서 치우는 방식을 말합니다.

국립국어원 

푸세식 화장실(푸洗式化粧室)
푸세식 화장실 「001」 오물이 화장실 바닥에 쌓여, 나중에 한꺼번에 오물을 퍼내는 방식의 화장실. ‘수세식 화장실’에서 유추하여 생긴 말이다.

화-변기(和便器)
「명사」 쭈그리고 앉아서 대소변을 보게 된 수세식 변기

참고 :  
수세-식(水洗式) [수세식발음 듣기] 수세식만[수세싱만발음 듣기]
수세-식 「001」 「명사」 변소에 급수 장치를 하여 오물이 물에 씻겨 내려가게 처리하는 방식.
수세식 변기(水洗式便器)
수세식 변기 「001」 오물이 물에 씻겨 내려가도록 급수 장치를 한 변기.
수세식 화장실(水洗式化粧室)
수세식 화장실 「001」 오물이 물에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급수 장치를 설치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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