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지금은 우리 교수들이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때입니다. 한국의 앞날이 달려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교수 평가와 강의 평가를 잘 받아야 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기도 입니다.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은 여럿 있으나, 가장 큰 효과를 당장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자신이 하는 강의를 타인이 관찰을 하게 하고 개선해야 할 점들에 대해 세세히 지적 받는 것입니다. 교수법 전문가를 강의실에 초대하여 평가를 받으면 좋겠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료 교수를 초대하자해도 불평한 점이 따를 것입니다. 그 05.07.29조회수5379추천5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몸동작 1-2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몸동작 1-2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스로 강의하는 기술을 개선하고자 할 때 관찰 할 사항은 몸동작, 목소리, 강의 구성, 강의 진행, 청중에 대한 태도 등이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몸동작>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의를 "발표"로, 학생을 "청중"으로 바꾸면 강의 이외의 업무 보고 등 여러 상황에도 적용됩니다.)1. 몸동작이 원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가?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를 보면 몸동작이 의사전달에 미치는 효과는 50% 이상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강의를 하는 동안 교수가 시계를 자꾸 05.07.29조회수5333추천-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몸동작 3-5 지난 호에 이어 <몸동작>에 관하여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3. 학생들에게 시선을 주고 있는가?학생들과 눈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극히 물리적인 행동을 뜻 한 말입니다. 오해가 없으셔서 소문나지 않도록 바랍니다.) 학생들을 수시로 쳐다 보지 않으면 강의 내용이 너무 쉬워서 학생들이 따분해 하는가, 꺼꾸로 너무 어려워서 혼동스러워 하는가를 제때 제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 강의 끝 무렵에 학생들에게 "질문 없습니까?" 하면 학생들은 조용할 것입니다. 질문이 없다고 하여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완벽히 알아 들었을 것이라는 05.07.29조회수3915추천-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목소리 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스로 강의하는 기술을 개선하고자 할 때 관찰할 사항 중에서 이번 호에는 <목소리>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발음의 명료도, 소리의 크기, 말의 속도, 그리고 소리의 변화입니다.1. 목소리의 크기가 적절한가?라디오, 텔레비전, 스테레오는 물론이고 심지어 요즘에는 컴퓨터에도 소리의 강약을 조절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강의실 크기와 관계 없이 하나의 볼륨으로 강의하는 교수님들이 가끔 있습니다. 교수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강의실이 쩌렁쩌렁 울리는 것도 문제지만, 더 흔하게는 목소리 05.07.29조회수4482추천-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강의 구성 1-2 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스로 강의하는 기술을 개선하고자 할 때 관찰할 사항 중에서 이번 호에는 <강의 구성>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효과적인 강의는 매번 마다 시작과 줄거리 그리고 끝맺음이 있습니다. 강의를 매주 방송되는 연속극에다 비유해 보면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1. 강의에 시작이 있는가?연속극은 첫 부분에 전편 장면을 살짝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그래야지 시청자들이 흐름을 빨리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강의를 시작할 때에 새 내용으로 곧바로 들어 가지 말고 지난 번 강의의 내용을 1~2분 정도 요약하면 좋은 학습 효과를 05.07.29조회수4035추천1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강의 구성 3-5 지난 호에 이어 <강의 구성>에 관하여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3. 강의에 숨돌릴 여유가 있는가?학생들의 집중력을 테스트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한 시간 짜리 강의를 들었을 때 첫 15분에 발표된 내용은 75% 정도 기억하고 그 후에는 기억도가 차츰 떨어져서 맨 마지막 15분에 발표된 내용은 20%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시간이 갈수록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에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에 계속해서 주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학습 효과를 높이려면 강의를 "단막극"으로 생각하 05.07.29조회수4200추천1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체크 리스트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를 관찰하실 때 편리하게끔 관찰 항목을 체크 리스트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항목(목소리, 목동작)에서 비디오를 두어번 봐야지 분석할 수 있는 항목(강의 진행, 구성)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이 리스트에는 앞서 다루지 않은 항목도 있습니다. <강의 자가 진단표>목소리-----------------------------------잘함 ------OK-----개선 필요함1. 목소리 크기가 적절한가?2. 말하는 속도가 적절한가?3. 발음이 똑똑한가?4. 목소리에 변화가 있는가?몸동작---- 05.07.29조회수4651추천-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강의 진행 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스로 강의하는 기술을 개선하고자 할 때 관찰할 사항 중에서 이번 호에는 <강의 진행>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강의에 열의가 느껴지는가?기운이 축 쳐져서 진행되는 강의는 학생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그러나 열의가 있는 강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 날 때에는 오히려 아쉬운 마음까지 들게 합니다. 열의가 있는 교수의 몸동작에는 생동감이 있고, 목소리가 분명하고, 강의는 팽팽하게 진행되고, 메시지가 확실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이 있어 보입니다. 자신의 강의 모습을 보면서 열의가 느껴지는지 관찰하십시오 05.07.29조회수4742추천-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도구쓰기 1 (칠판) 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스로 강의하는 기술을 개선하고자 할 때 관찰할 사항 중에서 이번 호에는 <칠판쓰기>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칠판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가?칠판 없는 강의실은 "안고 없는 찐빵"이라 할만큼 칠판은 너무나 당연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쓰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칠판을 잘 이용하면 좋은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칠판에는 크게 네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ㄱ) 말로는 충분히 묘사나 설명이 안될 때 그림이나 도표나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시각적" 효과.(ㄴ) 말하다가 요약해서 쓰거 05.07.29조회수4643추천-
  •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 도구쓰기 2 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스로 강의하는 기술을 개선하고자 할 때 관찰할 사항 중에서 이번 호에는 칠판 이외의 도구쓰기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귀로 정보를 듣기보다 눈으로 보기를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또 추구하는 학문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특히 공대생들은 압도적으로 청각보다는 시각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강의 시간에 듣기와 보기를 함께 할 때의 학습 효과는 듣기만 했을 때보다 거의 다섯 배로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칠판 이외에 OHP, 컴퓨터 (Power Poi 05.07.29조회수4213추천-
  • 주의력 끌기 1 교수란 직업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의를 할 때 수백개의 초롱 초롱한 눈동자가 온통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의식할 때… 자기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 빠짐 없이 필기하는 "어여쁜" 학생들을 볼 때 느낄수 있는 그 황홀함! 강의는 확실히 중독성이 짙은 직업입니다. 그러나 이런 환상을 깨부수는 모습이 가끔 눈에 띄입니다. 아예 엎어져 자거나 옆 사람하고 속닥속닥거리는 "못되먹은" 학생을 보는 순간 속이 확 뒤집어지지 않습니까? 교수가 강의를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였더라도 학생들이 강의 내용에 주의력을 05.07.29조회수9007추천1
  • 주의력 끌기 2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 중 첫번째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1. 학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강의실 분위기는 학생들의 태도와 행동을 상당히 좌우합니다. 강의를 마지못해 듣는 학생도 다른 학생들의 모습에서 고조된 기대감, 짜릿한 긴장감, 적극적인 행동력을 엿볼때 계속해서 혼자 시큰둥하게 앉아 있지 못하게 됩니다. 남이 하지 않으면 자기도 하지 않고 남이 하면 우루루 따라하는 군중심리가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강의실의 분위기를 잡는데는 가장 중요한 기회가 강의 첫시간입니다. 첫날 강의시간에 학생들을 둘러 보십시오. 학생들은 서 05.07.29조회수5902추천-
  • 주의력 끌기 3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 중 두번째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2. 수업 방법을 다양하게 사용한다.정보는 감각기관으로 통해 들어옵니다. 교수가 말로 설명을 하면 학생들은 청각기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교수가 말로 한시간 내내 강의할 경우 학생들의 청각기관은 overload되며 이럴땐 "감각기관 자동 보호 시스템"(신경끄기)이 작동하기도 하겠지요. 한마디로, 주의력의 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감각기관을 사용해서 강의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6호 05.07.29조회수5526추천-
  • 주의력 끌기 4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 중 세번째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3. 교수가 행동을 통하여 주의 집중을 유지한다.교수가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옮긴다, 목소리에 변화를 준다, 학생들과 눈을 맞춘다, 내용에 액센트를 주는 몸동작을 한다 등 몇가지 기술은 이미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강의 관찰하기>의 몸동작과 목소리 편 (2~4호)에 언급되었습니다. 이런 기술은 자칫하면 쇼맨쉽에 그치기 쉽습니다. 모자에 달린 화려한 깃털같이 쇼맨쉽은 상대의 주의를 일순간 끌 수 있어도 지속 시킬 수는 없습니다. 학생들의 주의력을 통솔하기 위해서는 05.07.29조회수5029추천-
  • 학생들의 지적 발달 단계 (페리의 인지 발달 이론) 원래 대학 이상의 교육은 고등 교육이라 하여 영어로는 하이어 에듀케이션(higher education)이라 합니다. 여기서 "고등" 교육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단지 더 많은 지식을 쌓아 올린다는 점이 아니라 "초등, 중등" 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고차원적 교육을 받는다는 뜻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페리라는 교육학자는 이것을 좀 더 이론적으로 밝혀 보았습니다. 대학 신입생부터 졸업반 학생까지 어떤 지적 도전이나 이슈에 대해 사고력과 판단하는 과정을 연구해 보니까 4단계별로 발달 유형이 나타나더랍니다. 1. 이원론 (dualism) 05.07.29조회수5468추천-
  • 다양한 지능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박사는 하버드 졸업생들이 졸업한 후에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하는지 오랜 기간을 관찰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사회의 성공과 대학 성적표와 거의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더랍니다.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런가 하고 더 자세히 연구해 보았더니 학교의 성적은 대개 두뇌의 극히 일부분 영역에 지나지 않는 논리/수학 능력이나 언어 능력 정도 밖에 측정하지 않기 때문인데, 실제로 인간의 두뇌 능력에는 공간 능력, 음악 능력, 운동 감각, 자기 내적 통찰력, 대인 05.07.29조회수3615추천-
  • 인터액티브 강의 기술 제가 지난 몇 년 동안 미시간공대 교수들의 강의를 평가하면서 이상하다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미국 강의실에서 교수님들이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이 "Do you have any questions?"(질문 없읍니까?") 또는 "Do you understand?" (알아 들었습니까?)입니다. 이런 질문을 한 교수님은 대체로 세 종류로 구분됩니다. 질문한 다음 아무대답이 없자 "학생들이 다 알아 들었군"하면서 흐뭇해 하는 교수님, 미심쩍지만 할 수 없다는 떨떠름한 표정을 하는 교수님, "어이쿠, 다행이다" 안심하면서 다음 주제로 재빨리 넘어 05.07.29조회수6354추천1
  • 교육 목적 세우기 우리 모두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를 대합니다. 무의식 상태에서 대하는 수 만개의 광고 이 외에도 우리는 의식적으로 텔레비전, 신문, 잡지들을 통하여 수 많은 정보와 만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보는 하루 이틀 지나 버리면 별로 기억 나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신문 기사라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기억하더라도 확실히 무슨 내용이였던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특정한 무엇을 꼭 알기 위하여,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신문 기사를 읽을 때에는 다른 내용은 다 잊어도 그 내용 만큼은 오래 05.07.29조회수5368추천1
  • 교육 목적 세우기 2 지난 호에 말씀드린 교육 목적은 매 강의마다 있어야 하는 교육 목적입니다. 그러나 한 학기 전체에 대한 교육 목적도 있어야 합니다. 저는 강의 첫날에 다음 열가지 전반적인 교육 목적을 나열하고 어떠한 목적이 그 과목에서 중요한가 지적합니다 (IDEA ? Kansas State University).1. 단순한 지식을 얻는다. (Factual knowledge)2. 상식, 이론, 원리를 배운다. (Theories and Principles)3. 그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하기 위해 필요한 실력, 사고 방식, 관점을 개발한다. (Profe 05.07.29조회수3923추천-
  • 질문하기 학생들로부터 반응을 얻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학생들이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을 한다."라고 지난 19호(인터액티브 강의)에 소개하였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뉴우톤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식의 낮은 수준의 질문은 하지 마십시오. 그런 질문은 해 봤자 반응을 얻기 힘듭니다. 복습, 예습을 해 온 학생들이 손들고 "저요! 저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들 한테 저 혼자 잘난 체 한다고 욕 먹기 싫을테니까요.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 역시 손 들지 않을테지요. 쥐뿔도 모르는 데 정신 나갔다고 손 들고 설쳐 대겠습니까? 그래서 정답이 05.07.29조회수4848추천-
  • 질문 준비하기 질문은 수업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수업을 할 때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질문을 하거나 학생들로부터 질문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가지의 질문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강의 노트를 준비할 때 강의 내용의 핵심을 다루는 질문을 설정하고, 그 질문 중심으로 내용을 엮으면 상당히 효과적인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강의 편성에서의 단계주제를 선택한다. 강의 내용이 답변해 줄 유도성 질문을 설정한다 (교육 목표). 유도 질문의 답을 한 문장으로 축소한다. 유도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돕기 위한 자료 (그림, 도표, 공식, 05.07.29조회수4294추천-
  • 대답 유도하기 1 강의실에서 자주 벌어지는 시나리오입니다. 교수님께서 열심히 준비해 오신 질문을 학생들에게 척 던지신 후 기대에 부풀어 학생들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저 멍하게 앉아 있거나 교수님 얼굴만 빤히 처다 봅니다. 질문 한 후 강의실에 침묵이 흐르면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는 쪽은 교수님입니다. 아무 반응이 없으면 교수님만 썰렁해 지고, 5초가 마치 5분 같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교수님께서는 질문을 한 후 몇 초 이상을 기다리지 않고 "예, 정답은 … 입니다."하고 스스로 대답하고 맙니다.이렇게 자문자답( 05.07.29조회수6214추천1
  • 대답 유도하기 2 질문 후 반응을 반드시 받아내기 위해서:(1) 반응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2) 대답이 나올 수 있도록 다시 질문한다.위의 두 가지는 지난 호에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호에는 그 다음 기술을 소개합니다.(3) 말의 "물꼬"를 틔어 준다.질문 후 반응이 없으면 학생들이 일이 분 정도 옆에 앉은 학생하고 의논하도록 지시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어느 한 학생을 지적해서 "옆 학생들하고 무슨 의논을 했느냐?"고 물어 보면 그 학생은 비교적 쉽게 대답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대답을 미처 모르고 있어도 의논된 사항을 발표하면 되 05.07.29조회수4888추천-
  • 반응 보이기 1 학생이 대답을 하면 교수는 그 대답에 피드백을 주어야 합니다. 교수님의 질문에 학생들이 여러 종류의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교수님은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1) 정답이나 적절한 대답을 했을 경우 칭찬한다.모호한 말 ("좋다", "잘했다!") 보다는 어떤 점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절한 예를 들어 주어서 좋다", "이유를 말해 주어서 좋다" "간단히 요약해 주어서 좋다", "질문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했네요.") 그러나 너무 과분하거나 과장된 칭찬은 오히려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에 05.07.29조회수5167추천-
  • 반응 보이기 2 지난 호에 이어 <반응 보이기>에 대해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2) 학생이 못했을 때 격려해 준다.학생이 틀린 대답을 할 경우 "틀렸어!"하고 틀림을 강조하면 학생은 무안해 합니다. "아닙니다."하고 사실을 순순히 무비판적으로 지적하거나 "다른 대답은 없나요?"하고 틀림을 비직선적으로 지적하더라도 학생은 창피해 합니다. 두어 번 틀린 학생은 그 다음부터 용기를 잃고 소극적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틀림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답을 맞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 대답은 이러이러한 경우에는 적절하지만 질문은 저러저러한 05.07.29조회수4586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