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국립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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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네요

전임 교원 55명 채용 중 (많이 뽑네요)

19개 분야는 여성만 지원가능..

25% 맞추기 위해 노력 많이 하네요

저야 이제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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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립대는 이제

그럼 사립대는 이제
간호, 유아, 음악, 미술만 여성 교원 뽑고
나머지 전공은 남자로 채워도 눈치 볼 필요 없겠네요. 국립대에서 알아서 여자들 채용해줄꺼니

향후 심사시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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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립대는

어차피 상관 없습니다 ㅎ

법인화 한 서울대, 인천대 등 학교의 경우에도 여성교원 비율 의무화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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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했던 일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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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네요

페미니즘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공학분야는 특히 남녀 비율이 말도 안되게 다른데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더 고생하면서 연구하고도 원서도 못넣을 남자 후배들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정권이 바뀌면 조금 나아지려나요, 아니면 그들도 마찬가지이려나요. 학계 국가 경쟁력을 좀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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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간호. 유아. 음악. 미술이 여성만의 분야던가요? 흠.. 제발 댓글 다실 때, 생각 좀 하고 쓰면 좋겠네요. 이런 생각들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능력 있는 분들은 중용되는 것이죠. 보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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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변화의 트랜드

저는 교수 아닌 연구자이지만, 게시판 성격보다 글의 성격을 보고 덧하나 달아보고자 합니다. 

자본주의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중심이고, 자본가가 시스템의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전제하에,
남녀평등의 중심에는 인력활용의 극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사회에서 일하던 남성뿐 아니라 집에서 가정을 돌보던 여성까지 노동자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면 이용자 측면에서 나쁘지 않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남녀평등의 트랜드는 방향성이나 가속성에서 노동자 집단이 거스를 수 없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보편적인 잣대로, 남녀평등이 이루어지는 원리를 자본주의를 떠나서 사회구성원에 대한 권리평등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저는 사회적/역사적 부분을 짚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인간은 그리 능동적인 동물이 아니며, 이성적이기보다 감성적으로 중요한 결정들을 하는 존재입니다. 이런 수동적이고 심리적으로 연약한 존재가 가능성을 펼치는데는 환경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많이 끼치게되고, 롤모델이라던지 사회의 분위기라던지 환경적인 요인들은 개인의 인생을 좌우하는데 타고난 기질이나 능력만큼의 큰 영향력을 가지겠죠. 

여성과학자의 롤모델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여성이 공학한다면 내어줄 역할이 존재하기는 해온 것인지. 여성이 과학자로 성공한 역사는 너무나 짧으니, 그냥 여성이 공부할 수 있었던 역사를 본다면,,, 이런 기본적인 권리조차 너무나 근래의 일 입니다. 저는 알고나서 쇼킹했지만, 미국의 예로보면 코넬 제외한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1977년까지 여성의 입교조차 금지했었습니다. 박사학위를 말한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분위기를 본다면 더 놀랍습니다. 참정권, 과학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나 기본적인 국민의 권리라고 믿는 이 권리가 1900년 초기에야 여성에게 허락되었습니다. 여성이 공학한다고 하면 아직도 말리는 보수적인 분위기는 안팎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구요.

대다수의 남성과학자들이 여성과학자 쿼터제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할때의 논리가, 실력대로 평등하게 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평등하게 오를 사다리가 지어지지 못한 집단에게, 그리고 그 다리가 지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누구처럼' 되어야겠다는 본보기 조차 없는 집단에게 실력대로 평등하게하자고 하면 이게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을 상대로 경제전쟁을 선포하는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의 방어벽이, 일정기간은 허용되어야. 연습할 링은 보존해줘야, 실력있는 선수라도 나오지 않을런지요. 근래에 서양의 어떤 과학가 여성과학자들은 과학역사에 기여한 것이 너무 적다라고 했다가 비난을 샀죠.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만, 우리가 실력을 이야기하기전에 그 저변에 있는 것들도 감안한다면 그럴수 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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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는

기본적으로 국립대 정책을 따라갑니다.
정부가 각종 과제나 지원금 줄 때 이런 지표들을 점수화 하기 때문입니다.
즉 찬반을 떠나 사립대도 앞으로 여교수를 많이 뽑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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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려다 남깁니다

요근래 교수 임용의 결정요인에 대해 지인들과 나눴던 얘기를 떠올려보면, 실적과 운 두가지를 많이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연줄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운이라는 건 통제할 수 없는 요소이고, 실질적으로 지원자 입장에서 가장 신경써야하고 준비를 많이해야할 요인은 실적이란 답이 나왔던 것이죠.

한가지 궁금한 것은요. 남성이라고 게재율이 높을까요? 남성이라서 좋은 논문을 혹은 다량의 논문을 더 높은 확률로 양산해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여성은요? 여성이라서 실적쌓기가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더블 블라인드 저널에서 논문 심사자가 저자의 성별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아직도 여성에게 공부의 기회를 보장하지 않고 있나요? 성별에 따라 석박사 진학에 유불리가 존재하나요?

여성에게 기회가 평등하지 않은 사회라 인식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교수는 모름지기 능력있는 연구자, 참된 교육자가 되어야 마땅한 것이죠. 이는 심사과정을 더욱 공평하게 만들면 되는 문제입니다. 기회가 불평등하지 않은데 결과를 동등하게 맞추는 게 과연 정의로운걸까요? 성별이 임용의 유의미한 요인이 되었을 때, 정말 자질이 뛰어난 합격자가 특정 성별이라는 이유만으로 받게될 사회적 편견은 왜 생각을 못할까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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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특성을 고려해야..

여성분들 거의 분야에 안계시고 그나마 지원자들 성과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는 어쩌나요.

우리학교 기계과 토목과 박사과정에 여학생들 대부분 없던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성교원 25% 규정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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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77 --

지나가다77 님 글 답변

그 변화의 트렌드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도 아니고 2020년도에 지원하는 여자들이 정말 한 톨의 차별이라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원 다녀본 적이 있으시다면 아닌 것을 알 겁니다.

저는 이는 전형적인 정권의 남녀 갈라치기 표빨받기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에 지원할 수 있는 여자연구자 자체도 많지는 않으나

사회적 풍토를 이렇게 몰고 가는 거죠



그리고 진정으로 실력있는 여성과학공학자들이 오히려 이러한 장애우 대하듯 하는 정부의 대우에 분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등"하게 실력으로 뽑아달라고요. 팔 다리 하나 씩 없이 연구한 사람 취급하지 말고

저렇게 해서 뽑힌 교수들 은퇴할때까지 꼬리표로 따라다닐겁니다. 정부 기조에 따라 특채로 뽑힌 교수라고. 반쪽짜리 지원자라고. 그 사람이 실제로 실력이 있든 없든을 떠나서요.



가산점을 주거나 비슷할 경우 조금 고려해보는 정도가 아니라 기회부터 박탈해버리는 이런 제도,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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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고난 부산대는 이렇게 안심한데...

국립대끼리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뭘까요?

정책이 비슷하면 특히 국립대끼리는 비슷하게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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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터 차별이네요.

※ 초빙분야 중 초빙분야(여성)은 여성지원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고, 초빙분야(일반)은 남녀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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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준..

결국 이러한 정책을 바로바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그 학교의 수준과 펀딩수주 어려움 등을 반영하는거라 봅니다. 이를테면 포스텍의 경우 정시확대도 거부할 수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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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77님] 1900년대 이야기 들고오셔봤자 의미가 없지요

왜 차라리 조선시대 이야기를 끌고 오시지는...
1977년 이래로 세상이 참 많이 변했습니다.

위에 어떤 분 의견과 마찬가지로 
현재 임용을 앞두고 계신 세대라던가, 지금 학생, 대학원생들 세대에서
도대체 어떤 부분이 여성에게 불리한 점이 있었는지 명쾌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남성이 불리한 점은 명쾌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군대. 군대로 인한 학업 단절.
여성의 경력 단절에 대해 많은 논의가 되고 좋은 방향의 정책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남자들의 군대로 인한 학업 단절에도 많은 논의가 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취업 전선에 뛰어든 같은 나이의 남여 사이에 여성은 더 많은 경력과 더 많은 기회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여성 할당제로 여성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세대가 받은 불공평함을 단지 나중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더 혜택을 받고,
아버지 세대의 혜택 때문에 아들들은 불공평함을 짊어지는 것이 옳은 방향인지요?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현재 20, 30대 여성들에게 도대체 어떠한 불리한 점이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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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25% 라는 기준의 근거가 없다는게 젤 문제죠

무슨 근거로 저 25%의 숫자를 도출했는지

대~충 대략 절반이 목표인데..우선은 그것의 절반? 뭐 이런건가요? ㅎㅎ

도대체 무슨 포뮬라를 적용해서 저 숫자를 얻었을까요?


계열별 남/녀 박사과정 진학(혹은 학위배출) 성비율 통계내는거 일도 아닐거고,

만약 그 비율로 숫자를 도출해 추진했다면 이건 최소한의 근거라도 있기에 납득이라도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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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임용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너무한 정책이네요..

현재 정출연에 근무중이지만, 동기를 포함한 여사우분들중 이러한 논문실적으로 어떻게 입사했을까?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것 또한 성가산점이 한몫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비율을 강제적으로 정하면 현재 임용을 준비하는 남성분들은 앞이 암담하네요.. 그리고 윗분들 현세대 여성들도 차별받은거처럼 말씀하시는데, 글쎄요? 제 주변 (30대)만 봐도 적어도 공학계열에서 혜택을 받으면 받았지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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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77 님의 글 중에

"미국의 예로보면 코넬 제외한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1977년까지 여성의 입교조차 금지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연대가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그 훨씬 전부터 여성들의 입학이 가능했습니다. 웨스트 포인트면 몰라도 아이비리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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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없다구요?

서울 사립대인데 저희는 교수 뽑을 때 대 놓고 여자는 불편하니 뽑지 말자는 사람들 아직 많습니다.

저도 25%는 좀 과하고 분야마다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국내 대학에서 여성 차별 여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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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평등이지 결과의 평등은 아닙니다

아주 소수의 일부 대학, 일부 학과는 여성이 임용될만큼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합당하지 않은 논리로 여성 지원자를 임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상.적.인. 대학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적절한 지원자를 임용시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수준이 미달되는 지원자를 뽑게 되면 그 학과 전체의 교수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지원자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들지 못하는데 특정 성별을 일정 수준으로 채.우.기. 위해서 뽑는다면 나머지 지원자들에 대한 역차별이고 대학, 학과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며 대학 그리고 교수의 자존심을 짓밟는 처사입니다.

정부는 교수의 대부분이 전문가, 학자의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런 비민주주의에 가까운 정책을 철회해야 합니다. 결과의 평등을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만한 정책이 아닙니다. 대신, 만약 여성 학위자가 불이익을 받을만한 근거가 확보된다면 여성 학위자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의 평등을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랍니다.

간호사, 의사, 초등학교 교사, 교수 등의 직업들의 성별 비율을 정부의 지침으로 강제로 할당해도 된다는 생각. 당신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살면서 반민주주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당신의 양심이 없거나 매우 이기적이라는 것이지요.

약간의 비전문가적인 방식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정부에서 논문, 학벌, 경력 점수를 계량화한 지침을 가지고 지원자들을 1~3등까지 선별하고 이 1~3등에 대해 대학에 임용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훨씬 나은 정책입니다. 이런 방식이 오히려 훨씬 나을 정도로 전문직에 대해서 특정 성별 비율을 강제로 할당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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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평등?

예전에도 한번 나왔던 얘기인데...
민주주의의 평등이 꼭 과정의 평등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평등은 과정의 평등을 의미한다고 배웠지만 그건 자본주의적 시각이었고
요새 중학생들은 결과의 평등도 중요하다고
배웁니다.
과정의 평등만 생각한다면 특목고, 대입이나 입사에서 사회배려자 전형은 없어져야겠고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지원도 없어져야겠죠. 장학금도 100% 성적만으로 줘야겠죠.
이미 우리나라 제도 자체가 결과의 평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여성교수 할당제는 그걸 교수임용에 확대한 것이죠.
찬반을 떠나 평등이 꼭 과정의 평등을 의미하는건 아니란 걸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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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수 임용이 결과의 평등의 대상인가요?

말씀하신대로 사회적 약자 (빈곤층, 다문화 가정 등) 등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환경에 있거나 "기회의 균등"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나누어 줄 필요가 있는 게 결과의 평등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별"을 떠나서요

성별로 나눠서, 그것도 25%라는 터무니 없는 수치를 강요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죠.

전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pc천지가 되어가는 미국에서도) 하나의 성별만이 지원가능한 to를 내는 경우는 저는 여태 보지 못했습니다.

위에도 써 있지만 최소한 불공정하더라고 "경쟁"자체는 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 89점 쯤 되는 남성 지원자와 85점 쯤 되는 여성 지원자가 최종에 올라 왔는데 그 과에 여교수가 없다면 뽑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근데 이건 그게 아니라 아예 그들만의 경쟁을 하게 만들지 않습니까? 저 to에서 뽑히는 사람들은 70점, 60점 짜리여도 남성지원자와 경쟁 자체를 하지 않고 뽑힐 수 있게 됩니다.

학교나 과 차원에서 미달자를 거른다고 할 지라도, 계속되는 압박 속에 결국 미자격자 라도 뽑겠죠.

일반 채용의 경우 인원수가 많지만 본인 분야에 맞는 교수 to의 경우 정말 가뭄에 콩나듯 나는 것이고, 그 소중한 기회에 도전해 볼 기회 조차 박탈하는 것은 남성 자체를 2등시민 취급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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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불쌍해 죽겠네요

그냥 공정하게 실력으로만 뽑으면 안 되나요? 왜 자꾸 이상한 평가기준을 추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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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도 여성할당제 있습니다.

세상에는 인종차별 남녀차별등 다양한 차별이 존재합니다. 한국이 남녀차별이 여전한 것도 사실이고요.
한국의 성별격차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21192.html

다른 차별은 결과적 평등을 추구하고 남녀차별만 예외로 둘 수는 없는거죠.
선진국에서 여성할당을 잘 못 보는 이유는 이미 상당히 남녀평등이 이뤄져있어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미국에서조차 여성임원 할당제를 하는 주가 있네요.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37052
"2008년부터 노르웨이에서는 주요 기업체들이 이사회에 여성 임원을 최소 40% 비율로 고용해야 된다."
라고도 나오네요.

저는 여성교수 할당제에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하지만 팩트를 정확하게 알 필요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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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르완다가 성평등 9위라고 나오는 WEF의 그 자료는

자료의 불투명성 때문에 여가부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인정한 자료인데요. 매체에 그분들께서 자주 들고 나와 인용하긴 하지만 ㅎㅎ

UNDP에서 발간하는 Human Development Report 2019에서는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이 성평등에서 세계 10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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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과의 교수 성비를 보면 ...

철학이나 공학 등 대부분의 과목들이 여성교수는 한 두명 뿐이라 좀 이상해 보이고, 사실 정상은 아니지요.
십여명의 남교수 사이에 여성교수 달랑 한명....비정상적인 정상적인 상황이 정말 많아요. 

유아교육이나 간호학 등에서도 여성만 뽑는 것도 이상하고...남녀의 성비를 맞추면 좋겠어요. 

어쨋든, 제 주변은 여성교수가 가뭄에 콩나듯 임용되니
성비가 균등할 때만이 알수 있게 되는 지식들이나 감수성들이 당연히 미래로 갈수록 부족하다 평가될꺼고, 지금은 인지 못할수도 있지만

거북이 처럼 느리게 발전하지 않으려면, 얼른 성비를 균등하게 맞춰야 할 듯요.
갈수록 학문은 결정론적이고 자기 증명적이 아닌,
타자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해답들이 나오도록 발전할 것이 예상되므로...

대학의 관습과 재량들 때문에
약간의 강제성을 부여한 듯 합니다.

저는 적극 찬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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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치논리죠

1. 과제 해보신분은 다 아시겠지만 한국은 이미 여성 대학원생 비율, PI의 여성유무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즉 "실력이 같다면" 여성 대학원생을 뽑는게 랩에 이익이고 여성 교수를 뽑는게 학과에 이익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비율이 적다는건 다른 이유가 있는거죠.

2. 그 성차별지수에 의하면 여성 경찰 채용시 처녀성 검사를 하는 인도네시아가 한국보다 더 성차별이 적습니다. 말도 안되는 자료죠.

3. 1980년대에 여성이 차별받았으니 2020년에 남성이 차별받아야 한다는 논리 역시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남성은 군복무로 인해 큰 불이익을 보는데 그것만 쏙 빼놓고 유리한 점만 이야기하는 것도 억지입니다.
   
4. 결국 다 정치논리입니다. 교수들 숫자는 8만명 여성 유권자수는 2천만명에 가까운데 누구편을 들어줘야 이익일지는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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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윗님

어차피 이런 지표는 하나로 다 해결되진 않습니다. 기준이 뭐냐에 따라 다르니까.
예를 들어 유리천장지수는 한국이 OECD꼴지권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5647
남녀 임금격차나 정규직, 임원비율도 OECD평균보다 훨씬 나쁩니다.
뭔지표를 믿던 한국의 남녀차별이 선진국보다 심하다는 걸 부정하는 분이 여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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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 이번 채용건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바하님께서 내세우시는 논리가 매번 나오는 사골이고 큰 의미가 없다고 결론난 내용 아닌가요?
물론 그런 예가 있긴 하지만,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선진국이라하면 다 좋아 보이시나 본데, 그 선진국 중에서도 해당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 훌륭하신 선진국들에서도 엄청난 이슈인 문제 지요...
다른 다양한 예를 좀 더 찾아보셔서 제시를 해야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
인터넷에서 간단히 검색해 보고 찾으신건가 본데, 좀 더 다양하고 구체화된 예를 드시지요?
북한에서 아오지 탄광을 운영하는 예가 있다고, 우리도 운영을 해야 하나요?
캘리포니아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고 동성애자에게 케잌을 판 점주를 처벌한다고 해서 당장 우리도 그렇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회사라는 집단에서 소속 및 업무의 연속성이 있는 임원을 뽑는 것과 그 전 직장에서의 소속 및 업무가 완전히 단절되고 새로이 경력이 시작되는 교수를 뽑는 건 다릅니다.

정책이란건 그 나라 실정에 맞게 운영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정책과 관련된 대상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외국에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하는 과정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정부에서 하라고 하면 그냥 해야하는 건가요?
하긴 이미 대학교들도 교육부가 좌지우지하고 있긴 하죠...

그리고, 항상 이러한 이슈에서는 서로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만 상대방을 비난/비판하고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토론을 하고 대화를 해봐도 결론이 나지 않는거죠.
이번 교수 채용 이슈를 지지하는 쪽은 현재 여성 교수 비율이 낮다는 점을 가지고 당위성을 설명하고, 반대하는 쪽은 이건 역차별이다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성 교수 비율이 낮다는 문제점에 동의를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교수 채용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 설 자리가 없는 거죠.
그러면, 결론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느 이슈가 결국은 양측의 구호로 전락하고, 민주주의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절차적 정당성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거죠.

기본적으로 저는 여성할당제의 취지에 공감을 하고 25%라는 기준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25% 정할 때 내세웠던 기준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과의 평등도 실질적인 평등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라는데 동의를 합니다.
간혹 지금 대학교에 무슨 성차별이 있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분들은 본인 소속 대학교 내에서 활동반경이 좁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직이나 학교차원의 업무에 참여하여 연세 드신 교수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여성 뽑기 싫다'는 분들 아직도 꽤 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어느 정도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굳이 그런 얘기를 안하실 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수 채용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먼저, 실질적으로 해당 정책의 영향을 받는 대상의 의견 수렴 과정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 부분은 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으니 틀렸다면 추후 수정을 하던가, 추가 댓글을 달겠습니다.)
공청회 등을 열었다고 하지만, 그러한 공청회에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가 얼마나 보장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에 대한 학교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한 의견 수렴 공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부분이, 아마 공문이 있었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발표한 '25% 비율'을 권고하는 안이었을 겁니다.
즉, 이번과 같은 극단적인 채용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위에 소수자나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우대 정책을 드신 분이 있는데, 바로 그러한 접근방법도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소수자/취약계층은 말 그대로 소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반대편에 해당하는 다수가 역차별을 받는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역차별이라 한다고 하더라도, 집단 전체가 다수이기 때문에 개개인이 받는 불이익이 미미한거죠.

그런데, 이번 채용 방식의 경우를 살펴보면,
여성이라는 집단은 인구의 50%(대략적으로)가 됩니다.
따라서, 정책의 대상이라는 관점에서는 절대 소수가 아닌거지요.
사실 더 큰 문제는 그 나머지 남성집단 50%중에서도 그 정책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대상이 일부분에 한정된다는 겁니다.
즉, 현 시점에 교원 임용에 도전할 특정 나이대에게 불이익이 집중되는 거죠.
그렇게 본다면 이걸 역차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특히, 가장 심각한 부분은 임용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 다는 겁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위의 소수자 우대 정책에서 공무원 시험의 장애인 의무고용을 예로 들었을 때,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해서(그래봐야 7% 미만) 일반 응시생의 응시기회가 박탈되는 것이 아닙니다. 동일한 기준에 의해 시험을 보고, 다수의 인원이 선발이 되지만, 이 안에서 선발 비율만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교원채용에서는 이게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학과별로 구분되고 결국 TO가 1개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번 모 대학의 채용 공고 처럼 25%를 맞추려면, 특정 과에서는 여성 교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 학과별 TO가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해당 전공에 지원하고자 하는 남성 지원자의 경우는 영영 임용시기를 놓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정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요?
이건 성평등의 이슈도 아니고 차별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정책 시행의 미숙함을 드러내는 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과의 경우는 제가 있는 6년 동안 여성 지원자가 단 1명 있었습니다.
이게 저희 학과가 여성 지원자를 차별했기 때문인가요?
이러한 상황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공대에서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진정한 성평등 이슈를 달성하고 25%를 맞추겠다면 좀 더 진지한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남성의 임용을 막는 현재의 방식이 아니라, 해당 임용시의 전체 선정 비율을 맞추는 방법으로 바꿔야합니다. 
즉, 학과 구성원의 자의적인 판단을 배제하기 위해 최종 3배수에 여성 지원자를 의무적으로 한명 포함시키고, 본부의 최종 결정 과정에서 25% 비율에 맞춰 조정을 해서 뽑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선정 대상자의 연령대를 다양하게 해야합니다.
지금처럼 여성 교원을 뽑는다고 성평등이 이루어 지느냐? 절대 아닙니다.
이유는 뽑히는 교원의 연령대가 몰려 있기 때문에, 결국 이분 들의 발언권이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나갈 때가 되면 이 짓을 또 반복해야 하고요.
아시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성평등의 가장 큰 문제는 50대 이상의 계층에서 학교 정책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있는 여성 교원이 적다는 것에 있습니다. 예전엔 그냥 대 놓고 안 뽑았으니까요.
따라서, 특정 연령대에만 여성 교원이 몰리지 않도록 임용 연령대를 정하고, 그 대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실적으로 인정해 주면서, 이러한 인재들을 학교에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현재 교수 사회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연령 편중 현상, 다양한 사회 경험을 가진 교수진 부족 등의 문제도 같이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 연령대의 남성 지원자 집단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부분도 좀 완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정답도 아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모 대학의 채용 이슈와 성평등 문제와의 연관성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 보면서 건설적인 의견을 모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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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길게 쓰셔서 뭘 말하고프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얘기를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몇 번 말했지만 전 이번 할당제를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양쪽다 일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도가 문제가 없다고도 안했고요. 엉뚱한 비판을 하시네요

선진국 얘기는 딴 사람들이 먼저 꺼낸거고요 전 그 얘기중에 팩트와 다른걸 짚어준 준 것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뭔 선진국이면 다 좋아한다는 둥 ....근거 없는 인신공격은 논리가 궁할 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차별 문제가 소수냐 다수냐로 결정되나요? 여러 나라에서 집권한 소수민족이 다수민족을 차별하는 사례를 모르시는지요?
역시 논리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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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

사회배려자, 저소득층은 적절한 비유가 아니에요.
25%라는 비중으로 사회배려자,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주고 있나요?

저도 적절하지 않은 비유를 들어볼게요.
여성이 장애가 있는 사회배려자라는 말씀이신가요?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성별인가요?
...



네 무조건적인 과정의 평등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정책인가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특히나 일부 직업군에서만 일어나고
건설현장, 군인 혹은 청소용역, 식당에서는 왜 이런 운동이 없을 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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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바하님

사배자 얘기는 비유를 든게 아닙니다. 
유색인종, 저소득층, 여성 모두 수천년간 차별 받아온 사회적 약자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는데 어떻게든 다른 경우로 볼려는 분들이 있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인종차별도 빈부차별도 다 나름의 특수성으로 정당화 됩니다.

평등의 역사는 바로 인류가 이 약자 계층의 권익을 향상시켜온 역사입니다.
여성이 교육받고 투표권을 가진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는 일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제가 어릴 적만 해도 시골에서는 여자들은 남자들과 겸상도 못하고  밥을 따로 먹었습니다.
여기 회원중에 한국의 남녀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부정하는 분이 있습니까?
없으면 그 부분은 더 얘기 할 필요가 없고요.
그 구체적 해결책의 하나로서 교수 여성할당제는 전 찬성도 반대도 안합니다. 그러니 그 비율이 적절한지등
은 저한테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딴 분하고 토론하시고요...

그리고 팩트 하나 알려드리자면 인구 50%인 여자에게 25%나 주는걸 문제 삼으시는데
(기우로 다시 쓰자면 전 이제도를 찬성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민감해하는 특목고 전형에 사배자전형이 20%인건 아시나요?
인구비로 봤을때 훨씬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건 왜 참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집이 좀 가난하다고 부모가 이혼했다고 특목고를  더 쉽게 들어가다니....
에이 썩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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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50%는 여성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해당 전공에 해당하는 여성의 비율이 50%인가요?

애초에 고등학교 때 혹은 대학 때 (사회배려자처럼) 여성의 비율을 맞추기 위한 운동을 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일종의 최종 상태인 직업 선택의 단계에서 결과의 비율을 맞추겠다? 
그것도 모든 직업이 아닌 특정 선호 직업에서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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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문제에서 최종상태냐 중간단계냐 구별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으나
중요하다쳐도 취직이 최종상태도 아닙니다. 앞에 통계에서 얘기했듯이
남녀평등문제에서 취직후에 임금차, 임원이나 테뉴어 되는 비율도 조사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교수임용은 중간단계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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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교수 임용하는데 사회적 약자가 무슨 상관인지.. 일부선호?직업에서 성가산점을 주는게 평등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실력순으로 채용하는게 공정한 채용아닌가요? 임금격차나 유리천장 데이터들도 보면 전체 경우의수에 대해서 평균화했고, 남녀 직업선호도랑 같은 직종별 임금격차는 전혀 고려도 안했습니다. 어느 기업/기관/학교가 같은 경력일 경우 남녀 임금차이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제조업이 주인 국가고 이에 따라 남성이 많은 직종에 평균이 높으니 단순히 평균화하면 임금격차가 높아보이죠. 이건 고등학교 문이과 남녀 비율만 봐도 대충 나옵니다. 그리고 선호직업군의 남성 비율을 계속 강조하시는데 worst jobs 5도 대다수 남성입니다. 전공별로 남녀가 더 관심있은 분야가 있는데, 직종별 남녀 비율을 왜 강제적으로 조정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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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임용과 사회적 약자 문제가 관련없다고 보는게 놀랍네요.
교수도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직업의 일부일뿐입니다. 무슨 성직이 아니고.

" 실력순으로 채용하는게 공정한 채용아닌가요?  "

이런 논리면 사배자 전형부터 없애야하는거죠.
왜 사배자 전형은 참고 계십니까? 

그리고 고소득 직종, 직위 에 있는 여자들 비율이 적다는게 우선 문제거리로 지적되는겁니다.
그러니 그 뒤 소득차이는 자연스런 결과고요.
님이 가정하는 "같은 직종 직위에서 남녀 차이"는 그 다음 단계 이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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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이 아니닌까 실력순으로 해야죠. 그 직종에 맞는 실력자가 채용되는게 사회적 약자랑 무슨 상관인가요? 사회적 약자는 실력없다고 가정하시는건가요? 사배층전형에 대해 참고있다고 했나요? 사배층전형이 없어져야 맞는거죠. 그리고 여성의 고소득 비율이 적은게 문제라고 했는데 그런 논리면 worst jobs 5 비율도 늘려야겠네요? 고연봉 직업군의 전공 분야를 보면 대다수가 여성이 비선호하는 분야입니다. 그 전공을 선택하는게 언제일까요? 크게 일차적으로 고등학교 문이과 이차적으로 대학전공인데 이러한 입풋을 무시하고 아웃풋을 평균화하자? 이게 평등인가요? 그러한 논리면 성별 선호도 다 무시하고 어느 직종이든 무조건 성비율이 일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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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생각하시는게 우파적 사고방식입니다.
기회만 기계적으로 똑같이 주면 되지 실질적으로 약자들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 별로 고려하지 않는거죠.
그게 잘못이란 건 아니고 님의 가치관과 포지션이 그렇다는겁니다.
그래서 님은 사배자전형도 없어져야한다는거겠죠.
그런데 우리 사회 대다수는 그런 냉혹한 경쟁은 원치 않아서 사배자전형이 유지되겠죠.
그건 님의 가치관이니 제가 옳다 그르다 얘기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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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은 본인 글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시죠?

본인 글을 보고 많은 사람이 지적을 해도 본인 의도는 그게 아니라고...
많이 듣던 패턴이네요.
정치인들이나 교수 사회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데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는 건 본인이 그렇게 글을 쓰신겁니다.
본인만 이해를 못하시는 거죠....

뭐 인신공격 얘기까지 하시니까 몇 가지 더 적자면,
논문을 읽고 써야하는 교수가 글이 길다고 이해를 못하겠다는 게 자랑이신가요?
차라리 제 글이 논점이 분명하지 않다라거나 하면, 아 내가 글을 잘 못 썼구나 하겠네요...

그리고, 학자시라면 상대방이 뭘 말하고픈지 모를때는 그냥 못 알아먹겠다고 하세요...
제가 봐도 잘 못 이해를 하시고 제 글에 답변을 다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바하님께서 달아두신 답변은 문자 그대로 답변을 할 가치도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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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남깁니다.

성평등을 위한 배려정책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요.

하지만 이런식의 정책은 제가 느끼기에 너무 폭력적입니다.

교수 라는 선망되는 직업을 위해서 달려온 수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지원하는 교수자리는 높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에 한 분야에 TO가 정말 제한적입니다.

성평등이라는 과업을 위해서 이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여성들에게만 분배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지 의심스럽습니다.

근래 여성들은 병역의 의무 면제, 여대를 통한 전문직 기회 제공, 남성보다 높은 여성 대학진학률, 여성 가산점 등 많은 혜택을 받아왔지만 여기까지는 성평등을 위한 과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공대에 남자만 많이 뽑아왔으니, 올해 신입생은 여자만 뽑겟다 라는 식의 정책입니다.

너무나 급진적인 성 평등 정책은 현재의 남성 세대에게 너무나도 폭력적입니다.

그들은 병역, 혼인 같은 문화에서는 여전히 남성으로서의 능력만을 강요받고 있지요

현재 사회에 만연한 낮은 혼인율과 남녀 갈등의 원인이겠고 이러한 정책은 오히려 상대 성에 대한 혐오갈등을 부추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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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이없는 정책이지요.

분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교수직을 준비하는데 있어 박사학위가 필요하다.... 혹은 포닥경력이 필요하다... 라고 했을때,

박사학위자, 혹은 포닥으로 해외 유수대학에 있는 여성의 성비가 25%가 되나요?

학부생의 비율, 혹은 인구 5천만중에 2천500만은 여자다라는것은 교수직에서 성비를 정해야할 요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연구재단 과제에도 여성이랑 이유만으로 실적이 부족해도 올라가서 과제 따가고 있다고 하던데,

정말 이런 어이없는 정책이 나오기전에 교수되서 망정이지, 15년 넘게 들여온 노력 다 날라갈 뻔했네요..

우리분야에서는 남자고 여자고, 교수 될사람은 되던데... 이젠 남자중엔 될만한 사람도 원서도 못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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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피해자인건가요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군대에 끌려가서 학업에, 취업준비에 피해를 보고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거액의 비대칭적인 결혼비용을 강요당하고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학교에 입학을 금지당하고

이젠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직업에 지원 자체를 못 하게 되는군요




그냥 가산점을 주는 정도라면 수긍할텐데... 아예 지원 자체를 못 하게 하는 것은 너무 심한 역차별이고
철밥통 끌어안은 현직교수가 아닌 신규 지원자에게만 부담을 지우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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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바하님은 본인 글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시죠?

제 짧은 답글을 이해를 못하시나봅니다.
제 글에 단순히 님 글이 길어서 이해못한다고만 써있나요?
장황하고 비논리적인 글이라고 지적한건데 예의를 차려 적었더니 못 알아채셨나 봅니다.

그리고 근거없는 인신공격을 하셨고 
차별문제가 숫자와 무관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런 주장에 동의 못하시면 논리적 반론을 하시면 되는데 반박하는 논리는 없고
또다시 황당한 인신공격에 의존하시네요. 
님도 학자시라면 흥분하지 마시고 논리에 의존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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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누가 논리가 없는지.. (그새 글은 삭제했네요..)

이미 논리로 반박안하고 가치관으로 답변한 분이 참..

사회 대다수가 냉혹한 경쟁을 원치않다는건 어디서 나온건지..

그 논리면 경쟁을 원치 않으면 세계 경쟁으로 얻은 국가적 복지는 다 토해야겠네요?

경쟁하는 사람 따로있고 경쟁안하는 사람 따로있나요?

성별무관하게 실력순으로 채용안한 기업/기관/학교는 실력순으로 채용한 기업/기관/학교보다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자본주의사회에 있으면 경쟁해서 거기에 부합하는 일을 하고 그걸 세금등으로 사회에 환원하는게 당연하거죠.

사회적약자를 무슨 무능력자로 취급해버리시네요?

당연히 숫자로 대답해야 구체적인 파악을 하는데 숫자가 무관하다고 하시고;

주장은 추상적인 말로 하는게 아니고, 정량적인 숫자로 근거로 하는겁니다.

숫자 표현이 어려우면 정량적인 지표를 정의해야하고요.

학자면 가치관 운운하지마시죠.

사배자 전형이나 이러한 할당제 채용이 있으면 기업/기관/학교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무슨 장점이 있는지 설명이 안될텐데요?

있으면 알려주시죠? 단점은 구체적으로 많이 설명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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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 글 쓰시고 나면 본인 글 좀 다시 한번 읽어 보시지요....

왜 사바하님의 글에 문제가 있는지 사바하님 본인을 제외한 저와 다른 분들이 지적을 하는데, 아직도 막무가내로 우기고 계시네요.
사바하님의 짧은 답글도 제가 이해를 못한다고 하셨는데, 글의 길이가 이해를 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지 저는 모르겠는데...뭐 일단 그렇다 치겠습니다...

사바하님께서 쓰신 글은 이해해야 마땅한 '짧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사바하님을 제외한 저와 나머지 모든 분들의 국어 실력이 사바하님의 글쓰기 솜씨에 한참 못 따라가나 봅니다~

장황하고 비논리적인 글이나 쓰는 제 입장으로서는,
왠지 사바하님의 글 내용이 뭔가 아전인수적인 전개에 따라,
어떨 때는 팩트라며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길 요구하면서도 어떨 때는 행간을 이해하길 바라시는 현란한 문체와 심오한 깊이로 인해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논리적인 반론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사바하님의 글쓰기 솜씨를 본 받고자 문장 그대로 받아드려야 하는 팩트와 동시 행간을 읽어야만 하는 글을 좀 써보려고 했는데 별로이신가 보네요.
나름 사바하님이 쓰신 글을 '그대로' 인용하는 팩트 폭격 시전도 좀 해 봤는데, 역시 내공이 한참 보자란가 봅니다.
(그런데, 제가 해당 댓글에 쓴 내용 중에 본인이 쓰시지 않은 문장을 제가 인용한 것이 있나요?)

물론, 저도 학자이므로 흥분하지 않고 논리에 의존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사바하님의 지적을 가슴에 세기고 항상 제가 부족한 점이 없었나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해당 글은 흥분해서 인신공격을 하려고 적었던 글이 아니라, 차분하게 지적질 해대는 글이었다는 점만 좀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바하님의 글에서 논리를 못 찾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도 못 찾으실 것 같은데, 부디 사바하님께서 논리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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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무슨 글을 삭제해요?
남의 글을 비판하려면 먼저  잘 읽어보세요.
숫자 얘기는 소수 집권민족이 다수를 차별하는 예도 있기 때문에 소수가 다수를 차별하느냐 또는 그 역이냐가
심각한 차별이냐 아니냐를 가르는게 아니란겁니다.
그걸 엉뚱하게 님은 숫자 자체가 안중요하다고 했다고 오해하고 있는겁니다.

논리와 가치관은 상호배탁적인게 아닙니다. 님이 사배자 우대도 필요없다고 하는 것도 어떤 논리가 있을것이며
그런 문제는 아무리 떠들어도 누가 옳고 그르고를 쉽게 결판 낼 수 없는 가치관의 영역이란겁니다.
그래서 세상에 우파 좌파가 있는것입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면 이런 사회과학적 문제에서 수학적으로 숫자로 딱 떨어지는 정답같은게 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 자본주의사회에 있으면 경쟁해서 거기에 부합하는 일을 하고 그걸 세금등으로 사회에 환원하는게 당연하거죠."
님의 이런 주장은 전형적인 우파의 논리입니다.  (정작 자신도 말로하지 숫자로 얘기하지 않네요 여기선 :)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아요)
자신만의 논리로 나온 결론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로 부터 교육된 가치관이란거죠.
가치관이란게 별거 아닙니다. 님이 "당연하죠" 하는게 가치관입니다. 그게 왜 당연한가요?
님도 어떤 가치관에 기반해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문제는 님이 반대하는 사배자 우대정책은 국민 과반수가 지지하기 때문에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즉 국민의 과반수는 님의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한국은 순수 자본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토지공개념, 건강보험, 각종 사회복지 시스템은
사회주의적 요소입니다. 
즉 치열한 경쟁사회인 한국조차 효율과 경쟁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것은 아니란 얘깁니다.

마지막으로 사배자 전형같은 약자우대정책은 개별 기업이나 단체입장에서 보면 단기적으로 경쟁력을 떨어 뜨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그런 우대정책을 유지할까요?
그것은 인간사회는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정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니 아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을 이기고 지구를 정복한 것은 힘이 세서도 머리가 좋아서만도 아니고
약자들을 보호해서 사회를 이룬 구성원들이 시너지를 이끌어낼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놈을 차별하면 상놈에서 인재가 안나옵니다. 흑인을 차별하면 흑인에서 인재가 안나옵니다.
여성을 차별하면 여성인재를 제대로 못씁니다.
이게 차별을 없애서 사회가 얻는 가장 큰 이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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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제가 2020년에 논란이 되다니..

- 캘리포니아 주, 매사추세츠 주는 주 정부 차원에서 공공 및 민간 기업 이사회 여성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있음

- 영국 정부는 2011년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00대 기업에 대해
2015년까지 이사회 여성 비율이 25%가 되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각 기업에 이를 권고함.
이후 성과가 좋아 2020년까지 350대 기업에 대해서 이사회 여성 비율을 33%로 끌어올리도록 추진 중.

- 노르웨이는 2006년 이사회에 40%성별쿼터 도입.

- 그외 많은 유럽국가가 이사회의 여성 할당 비율을 법으로 규정함.

- 최근 권위있는 국제 학회는 연자의 성비에 민감하게 반응함.

- 무엇보다 사이언스지 작년 이맘때 기사들 좀 읽어보시죠.
https://www.sciencemag.org/careers/2019/02/how-scientists-are-fighting-against-gender-bias-conference-speaker-lineups

제목은 무려 <How scientists are fighting against gender bias in conference speaker lineups>인데 이것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비판하고 싶을지 참 궁금하군요.
트렌드 따라가는 것이 제일 늦는 집단이 교수집단이라지만, 좀.. 보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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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 얘기였습니다. 윗분글
요새 중학교 사회교과서라도 여기 올려드리고 싶네요.
너무 뒤쳐져들 계셔요....21세기를 따라잡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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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바하님, 글 쓰시고 나면 본인 글 좀 다시 한번 읽어 보시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위 댓글을 길게 쓰셨는데 중간쯤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일단 제목부터가 논리적으로 잘못된겁니다. 전 한번도 이번 채용건이 문제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제 글은 짧기 때문에 반박하시려면 제글을 옮기고 한줄씩 비판 다시면 제대로 반박했네 아니네 논란의 여지가 없을겁니다.
애초에 제가 하지도 않는 주장 비판하시고선  뭔 선진국을 좋아한다는둥 인신공격까지 하시면서
스스로 논리적으로 글쓰신다 생각하시는게 솔직히 전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여기 비논리적으로 글 쓰시는 몇분이 동조해준다고 님이 논리적으로 글 쓰시는게 되는것도 아니자나요?
반박하실려면 제글을 그대로 옮기고 반박해주세요. 저도 그렇게 해드리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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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드 님

위에 어느 분께서 써놓으신 글일 전혀 읽지 않으셨군요

예를 들어 1년 간 100명의 to가 있는 상황에서의 일정 비율에 대한 채용"권고"는 그래도 납득이 갈 만 합니다. 가산점도 그렇구요

근데 이건 과마다 "1명"의 to가 있는, 그것도 몇년 마다 한명 나올지 말지에 대한 to에 대한 특정 성별의 채용"강제" 절대 납득이 될 수 없어요

나열 하신 예시들도 남성도 지원할 수 있지만 권고하는 정도이지, 그리고 다수 to중 일부에 대한 내용이지

전남대 공고처럼 폭력적인 채용 공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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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  삭제에 대한 말은 답글을 작성할때 님의 글이 순간적으로 안보여서 잘못작성했습니다.

가치관이라는 추상적 이야기가 논리에 맞나요?

저는 실력채용을 하면 실력자가 많아지고 그로인해 기업/기관/학교에 경쟁력이 생긴다고 근거와 결과를 말한겁니다.

세금 예기 하실때 숫자로 언급안했다고 논리가 안맞는다고 하셨나요? 세금하면 바로 계산식 나오고 그에 따른 숫자가 바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회과학적 문제를 수학적 숫자로 적용안되면 정량전 가이드 라인을 해야죠.

유럽은 사회복지가 우선적이고, 미국은 자본주의가 우선적입니다.

보통 근거를 두실때 유럽 사회를 비교하셨는데, 물론 한 케이스는 미국 사례를 들었는데 미국은 전반적으로 할당제는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활했던 201X년도까지는요..

그래서 경쟁력이 유럽 국가가 미국보다 월등합니까? 물론 유럽권이 우수한 분야도 있고 뛰어난 나라도 많지만 경쟁력은 확실하게 미국이 뛰어나다고 보는데요? .

그 이유가 실력주의, 자본주의에 부합해서라 봅니다.

그리고 차별하시는데 약자 차별하자고 했나요? 가산점 안주고 동등하게 평가하면 차별인가요?

아까부터 사회적약자를 무능력자로 가정하시는데, 실력으로 뽑으면 상놈에서도 남성에서도 여성에서도 흑인에서도 인재 나옵니다.

우대정책이 왜 유지되냐고요?

정부정책때문입니다.

일례로 S전자는 이 정책 무시하고 실력채용합니다. 그런데 그 기업이 전자분야에서 국내 탑아닌가요?

약육강식도 말씀하셨는데, 실력자가 뽑히고 비실력자가 안뽑히는게 정글이에요?

사바하님 말씀은 사회적약자는 실력이 안되니까 일정할당제를 두어야한다. 이러면 기업/기관/학교에 차별을 없애는 이득이 된다.

이런 말씀인데 실력자를 안뽑고 비실력자를 할당제로 뽑는건 차별이 아닌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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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님, 글이 너무 길어요~ 좀 줄여 주십시오~

글이 너무 길어서 논리적이지 못한 것 같아,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줄여 주십시오~
기왕이면 한 줄로 줄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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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우선 미국은 세계최강국이지만 가장 살기 좋거나 한국이 본받을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전 짧지만 미국과 유럽 둘다 살아봤습니다)
당장 바이러스 사태의 국민 의료 체계만 해도 한국보다 못하죠.
경쟁력도 뭘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영토 자원 인구등 다 합친 국력을 따지면 당연히 미국이 1위지만 
노동생산성을 따지면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노르웨이보다 못합니다. 

가치관이란 달리 말해 철학입니다.
사회과학에서 경영학등은 수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나머지 분야는 기본적으로 철학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마르크스 주의도 변증법적 유물론에 기반을 둔것이자나요? 
단순 숫자로 모든 걸 환원할 수 없는 좋은 예로 정의란 무엇인가 책에 나오는 트롤리 문제가 있습니다.
트롤리 선로를 바꾸면 한사람이 죽고 안 바꾸면 5명이 죽고 이런식인데 단순히 5명을 살리는게 답이 아닐수가 있다는..
무엇이 옳은가? 이게 가치관입니다.
즉 사회과학에서 다루는 문제는 숫자로 환원할수 없는 성질의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이윤을 최대화 하기 위해 종업원을 막 자르는게 좋을지 경영상의 시급한 사유가 있을때만으로 제한하는게 나을지
를 "국가단위로 볼 때" 이 문제를 어떻게 숫자로 바꾸겠습니까? 그리고 숫자로 바꾼다 치더래도 어떤 숫자를 택하느냐의 문제가 남습니다.
예를 들어 사장의 은행잔고를 숫자로 한다면 실업한 종업원이 죽던 말던 상관안하는 악덕 자본주의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가치를 우선으로 하느냐가 바로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님이 말하는 경쟁력은 숫자로 말해 뭡니까? 회사의 최대이윤입니까?
그럼 배금주의가 되는거지요. 돈이 최고의 가치고 신인겁니다. 
아니면 해당국가의 경제력+군사력인가요? 그럼 파시즘이 됩니다.

다시 말해 가치관이란게 추상적이고 모호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이고
선택의 우선순위를 말하는겁니다. 그게 숫자로 표현되던 아니던.
개인의 가치관이 모여 정당이 되는 것이고 그 정당이 집권해 정책을 만드는것입니다.

그래서 노동자를 쉽게 짜르게 할지 말지 하는 국가정책이 궁극적으로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로 환원되는 것입니다.
사람보다 돈이 최고고 모두가 경쟁자라고 믿는 사람이라면 쉽게 짜르라 할것이고
사람을 돈 보다 더 귀하다고 보는 사람이라면 반대할 것입니다.

가산점 안주고 동등하게 평가하면 차별인가요? 라고 하셨는데
동등하게 평가하는게 차별이 아니고 애초에 출발점부터가 동등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평등하지 않다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백미터 달리기로 직원을 뽑는다치고 부잣집애는 어릴적부터 잘먹고 잘 훈련받았고 가난한 집 애는 하루 세끼도
못 먹는다면 달리기 시합만 동등하다고 그게 과연 공정한 경기일까요?
여기서 시합의 공정성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어릴적 부터 사회속의 전체적 공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가치관이 충돌하는겁니다.
즉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시간 되시면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미국 사람이 쓴 책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여기서 문제의 정책이 옳지 않다고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시는 그것이 바로 가치관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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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젠 정의가 무엇이냐까지...

너무 길게 쓰셔서 뭘 말하고프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본 글타래를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몇 번 얘기가 됐지만 이번 전남대 채용공고 문제에 찬성이냐 반대냐가 기본 축입니다.
양쪽 다 일리가 있네 같은 어설픈 회색 논리가 통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성평등 취지에 문제가 있다고도 안했고요. 엉뚱한 비판을 하시네요

성평등이 필요하네 안하네는 딴 사람들이 먼저 꺼낸거고요 전 원래 논의되고 있던 전남대 공고에 문제가 있다는 걸 짚어준 준 것 뿐입니다.
그런데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 보라는 둥 ....근거 없는 '본인 똑똑하고 나머지는 무논리에 어리석으니 옛다 책이나 읽어라'하는 짓은  논리가 궁할 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그래서 가치관 문제가 정의란 무엇이냐를 읽었냐 안읽었냐로 결정되나요? 전 안읽을 건데요...그럼 어쩌시겠어요?
역시 논리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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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님께서 논리를 중요시 하셔서 직접 사바하님이 쓴글로 흐름을 맞춰 봤는데, 문법이 틀린 문장이 많아서 좀 어려웠네요.
일단, 원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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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사바하님 본인 글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시겠다면, 마침 잘 됐네요.
마지막 글을 포함해서 본인이 쓴 글들의 흐름이 본 글타래의 내용과 얼마나 잘 일치해서 흘러가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뭐, 기승전 가치관이면 사바하님 승이겠네요~

좋으시겠어요 그런 정신승리 능력이면, 저희 학교 고집불통 연세드신 교수님들과 붙어도 밀리진 않으실테니...
어딘가 낯이 익은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학교에서 자주 뵙는 분들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분들도 아시더라고요. 본인이 비웃음 살 짓을 하고 있다는걸...
본인들은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점잖게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죠.
왜!! 본인들은 관련 없으니까~
심지어는 본인들 입으로 이걸 얘기하시죠!
우린 곧 나갈 세대이긴 하지만 진심어린 충고라면서, 
왜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격하게 나오냐면 점잖게 한마디 하시죠.
그런데 전 격하게 나오는게 이해가 되거든요.

혹시, 사바하님께서 제글에서 인신공격 혹은 비아냥 거림을 느끼셨다면 아마 맞을 겁니다.
왜냐고요, 저희 학교 분들도 저에게 그러거든요.
본인들이 찔리시는 거죠...물론 제가 비아냥 거릴려고 한 것도 맞고요.
전형적인 위선자들에게 전 관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사바하님께선 본인은 정말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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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가 안 되는 이유는 서로 전혀 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논제를 명확히 정리하고 이야기해야 말이 빙빙 돌지 않습니다.


네 가지로 논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A. 사회적 약자에게 정부의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
B. 2020년 현재 여성 연구자는 사회적 약자이다.
C.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서는 할당제가 필요하다.
D. 교수를 뽑는 데도 여성 할당제가 필요하다.

1. A는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그 약자의 범위와 지원의 정도 유무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겠죠.

2. B는 찬반이 매우 갈릴 논제입니다. 현재 여성 연구자는 여성에게만 주어지는 펀딩, 과제 선정시 가산점 등을 이미 받고 있습니다.
   즉 실력이 동일하다면 여성 연구자를 뽑지 않을 이유는 없고, 오히려 제도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저는 여성 연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력인데도 여성 연구자들이 훨씬 좋은 포지션을 잡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3. C역시 약자의 범위와 지원의 정도에 따라 찬반이 매우 갈릴 논제입니다. 
    여성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매우 큰 집단입니다. 
    공무원 채용시 소수 장애인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면 반대할 사람이 거의 없을 겁니다.
    공무원 채용시 군필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더 좋은 회사,  예를 들어 안정적인 공기업과 같은 곳에서 명시적으로 특정 성별만 뽑는다면 반대가 엄청나게 심할 겁니다.
       
4. D는 C의 극단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전인구의 50%인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규정하고
   전공별로 학교당 1명 내외 뽑는 극도로 경쟁이 심한 교수 임용에 있어서 
   단순 가산점도 아닌 '할당제' 라는 강력한 수단을 써서 
   전공에 따라서는 아예 남성은 지원자체가 불가능해진 상황입니다. 


A에 동의한다면 D를 받아들이라는 주장은 엄청난 논리적 비약이자, 차별을 줄인다면서 훨씬 더 큰 역차별을 만드는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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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0111님 의견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저 조차도 헷갈릴 뻔 했던 논제들이 깔끔하게 정리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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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닠네임님

제주장에 반박하시려면 제 글을 복사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시라니까요?
왜 자꾸 인신공격만 하시는지요????????

님의 마지막글은 무근거 무논리의 인신공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님이 욕하시는 그노교수님들과 뭐가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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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0111님 정리 감사

저도.. 지원조차 못하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견되었던 상황이죠 "권고"라고 아무리 했어도
학교 입장에서는 이렇게 강하게 나갈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열심히 임용준비하고 있던 입장이라면.. 정말 피눈물 날 것 같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임용준비하고 있는 남성 연구자들이 역차별을 받더라도
정말 연구실적을 올리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있는 분이 대다수이므로
집단을 이루어 의견을 하나로 개진할, 시간적/정신적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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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가리키면..

왜 손가락을 보는지?

그리고 전형적인 최근 사람들(외국인도 그러한지 잘 모르겠습니다.)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네요.

남의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

최근에 주변에 많이 생겼죠. 특히나 정치쪽으로...


제가 봐서는 여기에 더 이상의 글쓰기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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