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지원한 학교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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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도 2학기와 2020년도 1학기 교수초빙에 지원하였지만 최근 낙방한 새내기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경험한 학교들의 후기를 공유하고자합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알려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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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소재 국립대(관악산 아님)에서 학석박 모두 했습니다. (2018년 8월에 박사학위 받음)

2) 졸업하자마다 연구재단 2018/2019 박사후국외연수사업(1년)이 선정되어 해외에 포닥(미국 아님)을 나왔습니다.

3) 박사후국외연수사업 종료 후 2019년 8월부터 동일한 해외 연구기관이랑 계약하여 포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 최근 4년 SCI/SCIE는 총 7편: 주저자(교신저자 포함)로 6편, 공동저자로 1편입니다. (참고로 이중 4편은 상위 14%)

5) 최근 4년 미국등록특허 2편, 유럽등록특허 1편, 국내등록특허 10여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6) 공학계열이며 전자/전기/통신/컴퓨터 분야입니다.

7) 와이프랑 두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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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학기>

한국해양대학교:

- 서류에서 광탈!


서울여자대학교:

- 총장면접에서 탈락! (3배수) 

- 공개강의는 학과교수님 6분이 계셨고, 본부에서 오신 1분이 공개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어면접 아님).

- 총장면접은 총장님 포함 한 10분이 계셨고, 특별한 압박은 없었지만, 총장님은 저한테 특별한 질문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마도 1순위가 아니여서?)

- 총장면접에서 강의경험이 없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당했습니다.

- 여기는 공개강의 대상자는 총장면접 대상자이나 날짜는 상이하였습니다.

- 한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겸 포닥 생활을 하는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있었습니다.

- 참고로 20만원을 계좌로 보내줬습니다. 해외에서 와서 20만원을 준건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



<2020년 1학기>

가천대학교:

- 서류에서 광탈!


명지대학교(용인):

- 총장면접에서 탈락!

- 공개강의는 정확히 몇배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4~5명의 지원자가 공개강의에 참석했습니다.

- 공개강의 분위기는 편안했고 한국말로 진행하였으며, 한 교수님이 영어로 질의응답하심

-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포닥을 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 한국에서 공개강의 후 포닥 생활을하는 국가로 다시 돌아왔으며 한 2주일뒤에 총장면접에 오라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 하지만 말할 수 없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총장면접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대학교(삼척):

- 강원대학교는 총 5단계까지 있었고, 4단계가 공개강의였습니다.

- 저는 3단계까지는 올라갔고 거기서 탈락하였습니다. (즉, 공개강의는 못하였음)


제주대학교:

- 서류에서 광탈!


전남대학교:

- 여기도 강원대랑 비슷하게 5차 심사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여기서도 3단계까지는 갔고 거기서 탈락하였습니다. (즉, 공개강의는 못하였음)


안동대학교:

- 총장면접에서 탈락!

- 이곳은 3배수를 뽑아서 공개강의와 총장면접을 하루에 같이 합니다 (지원자를 많이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받음)

- 공개강의는 학과 교수님 일부 + 주변 학과 교수님 포함해서 한 6분이 들어오셨습니다.

- 전반적으로 교수님들의 평균 연령대가 많이 높았습니다.

- 총장면접은 중앙에 원탁을 둘러서 저 포함 7명이 소파에 앉아서 진행하였습니다.

- 총장면접 후에는 총장님께서 일어나서 문앞까지 마중나와 악수해주시고 인사하였습니다.

- 분위기는 편하고 좋았으며 한 20분은 질의응답을 가진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예상(김칫국)과는 다르게 낙방하였지만 좋은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 참고로 교통비 5만원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주십니다.


교통대학교(의왕)

- 총 3차 전형까지 있으며, 3차에 공개강의와 총장면접을 같이봅니다.

- 1차 통과, 2차에서 낙방하였으니 공개강의는 못갔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대가 어제 발표났으며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교통대를 마지막으로 약 1년 혹은 그 이상은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총알 충전이 필요...)

아쉽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생활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곳에서 더 칼을 닦고 다음 기회를 노려볼 계획입니다.

그럼 2020년도 한해 모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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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I really appreciate sharing your invaluable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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