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포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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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험하는 자연계열 전공자로 학석박 모두 한학교에서 마쳤고 (서울 sky ;설명을 드리려니 쓰게되는군요), 지금은 박사한 학과에서 연구실을 옮겨 과제연구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현재 과제연구원 계약해지 후 지방사립대 동일학과 연구실에서의 두번째 포닥을 시작할지 여부입니다.

사실 저희분야에서 임용을 목표로 하는 경우 박사취득 후 대부분 미국등 외국으로 포닥을 갑니다.
저는 코로나 등 여러 이유로 외국행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능한한 학교임용을 목표로 합니다.

지방사립대지만 논문실적을 (제가 하는만큼) 많이 쌓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있고. 제 전공과 유사분야로 제연구분야에 대한 능력도 키워나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저와같이 서울에서 학위를 마치고 지방사립대에서 포닥을 하는경우는 게시판상으로는 거의 볼수가 없어서요.
또한 외국경력이 없는것이 이후 임용가능성에 크게 문제가 있을까요,
제가 너무 가지않는길을 잘못선택하는것인지
혹시 비슷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가지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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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은 성과

음... 10여년 전에 s대 학부-칼텍 박사인 분이 중상위 주립대의 연구교수(테뉴어트랙 교수가 아니었음) 밑으로 포닥을 와서 놀랬었는데, 이분은 그후 곧바로 다른 주립대 조교수로 가서 잘 연구하고 살고 있어요.

박사까지는 박사학위과정이 교육(연구를 통한 교육 포함)의 포션이 크니까 이해는 하는데, 도대체 포닥은 왜 포닥하는 기관의 겉보습을 보는 건가요? 물론 좋은 곳에서는 좋은 실적을 낼 확률이 커지지만 이건 그냥 확률일 뿐입니다. 만약, 포닥을 채용하는 기관이나 사람이 실적에 대한 판단 능력이 결여되면 겉으로 드러난 간판을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겠죠.

포닥 후에 제대로 된 곳에 지원하세요.
제대로 된 곳이라면 포닥 어디서 했나로 보지 않고 포닥 시의 연구성과를 중요하게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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