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화학 분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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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학부 화학과 학생입니다
아직 2학년이라 대학원 진학시 세부 전공을 무엇으로 정해야 할 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계산화학이라는 분야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계산화학이 현재 학계나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가 맞나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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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산업계의 계산화학 가광 받습니다

한국에서의 산업은 미국에 한 10년 정도 뒤쳐져서 따라가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전산학과의 경우 10-20년 전 정도에는 전산 전공자는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았던 것 같던데, 월급도 그저 그렇고 과제 일당은 고교 졸업생들 기준으로 밖에 안쳐주었던 것 같던데, 미국에서는 그 당시부터 전산 전공자는 다른 전공자에 비해서 월급이 최소한 1.5배는 되게 시작했었습니다.  이제 한국도 부랴부랴 전산 정공자의 월급을 높게 쳐주네요. 한국은 시대 흐름이 무척 늦은 것 같고, 그래서 장래의 예측도 가능한 것 같네요.

계산화학은 미국에서는 지금 크게 꽃 피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돈과 시간을 중시하는 산업계/제약계에서 쓸데 없는 화학 합성에 시간과 돈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계산화학으로 무척 많은 simulation 을 돌리고 물질합성에 들어가는게 정석처럼 되어 있죠. 한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계산화학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화학과 내에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전산 simulation 을 할 수 만 있다면 이론적 설면의 뒷받침도 되고 또 결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과내의 계산 화학자는 무척 인기가 있습니다. 산업계의 수요도 무척 많고요.

본인이 전산에 대해 흥미가 있으시다면 다른 여러 분야 보다도 계산화학 전공을 추천합니다. 수학을 좀 공부하시고 물리화학쪽으로 공부해서 유기화학 쪽으로 응용한다면 장래는 무척 밝을 것 같습니다. KY 정도에서 잘 준비된 학생 같으면 미국의 큰 물에 도전해서 학계나 산업계에 잘 자리잡고 꽃 피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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