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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신흥대학평가서 세계 10위…작년보다 7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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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1 신흥대학평가'(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THE 신흥대학평가는 개교 50년 이하의 젊은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에서는 '교육 여건', '연구 실적', '논문 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수입' 등 5개 영역에서 점수를 매겼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475개 대학이 참여해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1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4위, 포항공과대(POSTECH)가 8위에 올랐다.

UNIST는 2018년 처음 신흥대학평가에 진입해 세계 24위에 올랐으며, 2019년 20위, 2020년 17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는 논문 피인용도 부문에서 90.8점을 받아 국내 대학 중 1위에 올랐으며, 국제화 점수도 국내에서 가장 높았다.

또 교육 여건, 연구 실적, 산학협력수입 등 지표에서는 지난해보다 점수가 향상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2009년에 개교한 후 약 12년 만에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젊은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기초 연구부터 첨단 기술 창업까지 모든 영역에서 모델이 될 수 있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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