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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20개 사업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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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2021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신규 사업단’ 선정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한·일·중 3개국은 올해 9월부터 각국별 심사를 진행한 후 10월 말 합의 과정을 거쳐 최종 20개 신규 사업단을 선정했다. 기존 12개 사업단에 그 외 기타 8개 사업단이 추가됐다.

사업은 한·일·중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를 통해 상호이해를 높이고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3개국이 교육협력과 인적교류를 해 온 결과 총 6625명이 학생 교류에 참여했으며 497명이 복수학위를 취득했다.

올해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2026년까지 향후 총 5년간의 사업을 이어가는 확장사업 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확장사업은 ‘캠퍼스 아시아-한·일·중’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대학이 추가 참여하는 캠퍼스 아시아 플러스 운영의 형태로 사업을 재편했다. 국제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연평균 약 1억 2000만 원씩 총 5년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학생 1인당 학사 월 80만 원, 석·박사 월 90만 원의 파견 학생 체재비와 정착지원금, 긴급보조비도 지원하도록 했다.

한국에서는 부경대 인공지능 융합학과,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연세대 치의학과, 한국교원대 교육학과, 한국외대 국제교류처,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부 등이 신규 캠퍼스 아시아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한·일·중 3개국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참여 국가 간 교육 분야 협력 강화와 인적교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지희 기자 easy@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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