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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30개 전문대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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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거점지구 사업)에 선정된 5개 권역 30개 전문대학 컨소시엄을 발표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권역별 선정 컨소시엄 대학(6개)과 참여대학(괄호)은 수도권은 경민대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서정대, 오산대다.

충청강원권은 강릉영동대와 강원도립대, 충청대(충북보건과학대), 한국영상대, 한림성심대, 혜전대, 대구경북권은 가톨릭상지대와 경북보건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다.

부산울산경남권은 거제대와 경남정보대, 김해대, 부산경상대, 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한국승강기대, 호남제주권은 광주보건대와 동아보건대, 목포과학대, 원광보건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다.

거점지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의지와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에 대한 정성 평가와 함께 지역 수요에 기반한 전문대학의 맞춤형 학사조직 개편 등을 중점 평가해 고등직업교육 혁신 역량이 우수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거점지구 사업에는 올해 40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선정된 사업단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이달 중순부터 약 2주간 수정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달 말 한국연구재단과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기본계획 발표와 사업 공고를 통해 지난 5월 1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으며,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부는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컨소시엄에도 전문대학과 지역 간 협력 기반의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향후 연차별 우수사례를 공유, 성과를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지역소멸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이 집약된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입학에서부터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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